지방 정부가 인력 충원 계획 세우는건 지방자치단체장이 결정하는건데??
공무원 증원 반대하는 의원들 지역구인 경상도에서 행정직 공무원 많이 뽑아도 중앙정부 탓하겠네...
지방에서 행정직만 많이 늘었으면
지방 재정여건, 필요인력 제대로 파악 못하고 행정직만 많이 뽑은 도지사, 광역시장 까야 하는거에요.. ㅉㅉ
그걸 왜 중앙정부 탓을 하지??
예를 들어주면
교육청(중앙정부)에서 1년 예산이 있고, 각 학교(지자체)에 예산을 분배합니다.
교육청(중앙정부)에서 임용고시를 거쳐서 뽑는 교사들은(중앙직 공무원)
교육청(중앙정부) 재정에서 직접 인건비를 분류하여 지급합니다만...
일선 학교(지자체)에서 기간제 행정직 직원(지방직)을 뽑으면
그 사람은 교육청(중앙정부)에서 월급주는게 아닙니다.
학교에 주어진 1년 예산안(지방 재정)에서 학교(지자체)가 쪼개서 쓰는거죠..
그래서 그런 직원을 회계직(지방직)이라고 부릅니다.
교장(지자체장) 재량이고,
학교재정(지방 재정)규모에 따라 학교(지자체)마다 회계직 직원(지방직) 숫자가 조금씩 다릅니다.
저거 여당(1.2만 증원)에서 미는 거고 국민당 8천명 한국당 6천명 주장하는 듯. 솔직히 파출소, 부사관, 군무원 쪽은 경영모델이 적절하게 근무배치를 못한거 같던데. 노는 사람 엄청 많은데 일하는사람은 개힘들게 일하는 듯. 특히 군대에서 같이 일하던 군무원 몇 명이 자기는 일없다면서 맨날 놀러다니는 거 보고 세금 줄줄 샌다~ 이 생각함.
어찌 댓글다는사람들은 다 정부나 국회에 일하는 사람들같네
어찌그리 잘알꼬?
둘중하나겠지 진짜 잘알던가 아님 기사같은거보고 자기생각 붙여서 얘기하는거
어떻게보면 공무원이라는건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주는 직업인데
그게 많아질수록 세금을 많이 내야하거나 아님 다른데 가야할 예산이 인건비에 다 들어가게 되는것
일단 국민입장에선 국민편의와 안전을 위한 공무원 증원에는 찬성하는거고
야당놈들인 얘기하는건 그런 인력이 실제로 현장쪽으로 뽑는지 그냥 인원만 늘려서
행정직을 뽑는지 그런걸로 태클거는거고
둘다 틀리진 않았지만 둘다 틀린게 있다
인턴들 대량 해고한다고 8급공무원급 국회비서관 300명 뽑는 안건에 신속 장확하게 의결한건
어떤 개나리들일까
지들 편하게 살고싶고 일하고싶은 일에 적극적으로 여야 구분없이 동참하고 협동하는놈들이
국민들 안전하고 편하게 살아가는데 뽑는 공무원 그게 행정이든 현장이든간에
아예 첨부터 반대를 처하고있는것에 대해 국민들은 잘알야한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국개의원은 똑같은 놈들이라는것
중고딩떄 정당의 뜻부터 배웠을테니 자기들 이익이 없음 법조차도 안만드는게 입법부 국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