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버 하시는듯요.. 태어나기전의 아이를 생명으로
보느냐 아니냐 논의를 6살 아이로 접근을 하나요..
우리나라의 유교적 접근법으로 뱃속의 아이도 생명으로
봐와서 1살쳐준거고 외국은 생명으로 안쳐준거구요
논의가 필요한 난제인데 낙태폐지 지지자들을 사람이니
아니냐는 말은 너무 나가셨어요...
참고로 남자에요..
사람 마다 기준이다르지않을까요 태아세포가 생명이다라는 사람이 잇을수있고 태아세포는 단지 세포일뿐 기관이생성되기전이므로 생명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사람이 있을 수 있죠 윤리적인문제이지 정답은 따로없는거같은딩.. 물론 기관이 제대로있고 하믄 모르겠지만 순전히 세포일때 즉 배아 일때는 그런거같아요
? 낙태 합법화에 반대하시는 건가요? 합법화=명확한 의료 기록인데요? 설마하니 합법화는 좋지만 기록은 싫다는 억지는 아니실테구.. 의약품 회계부정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요소는 낙태시술이 맞습니다. 불법의료시술 분야가 그리 넓지가 않거든요. 다시말해 이부분은 의료계 전반의 논의보다는 낙태 영역에 한정한 논의가 보다 빠른 해결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린학생이신가 아직 순진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흥신소가 어떤 일을 해서 벌어먹고 사는 업계인지는 모르시나봐요. 페이가 센만큼 직원이력도 평범한 양아치에서부터 형사, 법무사, 의학전문기자 출신이 수두룩 빽빽합니다. '본인 외에는 아무도 못봅니다' 그렇게 믿는게 행복하시다면야 별수없죠..ㅋㅋ
네 의료기록을 소중히 여기는 의료인들은 역시 금전도 소중히 여기더군요. 그렇게 금전적으로 힘든 간호업계 종사자들과 박봉의 건강보험직원의 입장을 십분 이해하지만서도, 저는 우리나라가 하루빨리 흥신소따위 필요없는 청정무결한 사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찌된게 흥신소 경기만 갈수록 호황이라는 얘기가 자주 들려서요. 아 물론 저는 낙태경험도 없고 흥신업, 의료업 종사자도 아니기때문에 카르테 기록의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겠네요. 시술 유무외의 정보는 돈도 되지 않을 뿐더러 알아도 말씀드릴수 없겠지만요 ㅋㅋ
기존의 낙태는 시술기록이 '별도의' 명칭으로 해당 병원에만 남았지만, 합법화이후에는 건강보험관리공단측에 전산화되어 넘어갑니다. 그러면 건강진단기록에 남기때문에 굳이 흥신소 거치지않아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혼인전 배우자의 건강진단기록 확인은 이미 관례화되어있고, 간단히는 결혼중계업체 가입할때에도 제출해야되거든요. 그렇게되면 현재 만연한 의료법 위반행위들도 근절될테고, 무엇보다 정보유통은 확실히 용이해지겠네요. 추가질문있으신가요^^?
참, 건강기록같은건 서로 동의해서 검진받아서 서로가 보는거지 건보공단에서 시행한 검진기록은 못봅니다. 함, 달라해보세요.ㅎ
일반진료는 의료보험공단에 기록으로 남을 일도 없지만 그게 댁의 말처럼 결혼할 여자 과거 알고싶다고 알아볼 수있는 기록입디까? ㅎㅎ
도대체 뭔 말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님이 무슨 상상의 나래를 펴고있는 지는 훤히 보이는군요. 아서요, 그런 기대는 애초에 버려요. 그건 망상입니다.ㅎ
이미 기록에 남겨져있다고 말하니 이젠 보험공단 기록으로 볼 수있을거란거 망상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일반진료는 보험공단에 넘어가지않아요. 걔들도 보험료 빠져나가는거 아닌 다음에야 관심도 없고, 설혹 누가 기록으로 넘겨줘도 범죄사실같은 공적 문제 아니면 아무도 못봅니다. 걔들이 돈받고 유출하면 그건 걔가 범죄를 저지른 것일뿐 낙태의 합,불법과는 아무 상관없는 일이랍니다.
에휴 인신공격은 종특인지 답글달기도 지치네요. 당연히 본인동의를 받는게 절차상 맞는 일이죠. 단, 혼인예정의 배우자에게 건강검진기록을 보여달라고 했을때 거부한다면 뻔한 이유겠지만요. 추가적인 낙태정보유통에 관해서는 썩 맘에드는 출처는 아니지만 http://www.newdaily.co.kr/mobile/mnewdaily/newsview.php?id=362223요 기사를 참고해보시길 추천드리구요. 너무 메갈처럼 보고싶은것만 보고 먹고싶은것만 드시진 마시구요. 합법적인 의료행위로 행복한 낙태수술받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