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텍스 님의 마지막 주장에 사우디가 원하다는 부분은 저도 들은것이 있어서 그런데
사우디의 최대 라이벌이 이란 인데요.
핵때문에 경제 재제 받은것이 풀리면서 그동안 쌓아 왔던 석유 팔아서 돈벌려는거
이때까지 돈벌던 사우디가 자신의 이익을 감수 하고서라도 이란이 석유 팔아서 돈버는거 막을려는 이유가 있지 않나라는 분석도 있더군요
님께서 말하신 이유는 어느정도 이해는 가나 아직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미국이 굳이 중동을 자극할 필요가 없다는 것 때문입니다.
미국은 이미 세계석유시장을 장악한 국가입니다. 이러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 미국은 많은 노력과 희생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트런프가 한 것은 그 희생과 노력이 물거품이 되게한거나 마찮가지 입니다.
제가 만약 미국이라면 원유가격을 올리고 싶으면 그냥 올리면 됩니다. 아니면 중동의 수니파와 시아파를 싸우게 하면 됩니다.
근데 이번에 트럼프가 건딘 팔레스타인은 수니파로 수니파는 터키와 사우디가 있습니다.
사우디는 미국의 가장 큰 중동의 동맹국으로 미국에게 없으면 안되는 국가입니다. 그런 국가와 적대시하면서까지 할필요가 있었을까요 쉬운길 나두고 자기가 큰게 손해는 일을 굳이 미국이 할까요?
그건 좀아닌듯. 이건 자칫 중동나라들끼리 서로 뭉치게만들수도있는 위험한겁니다. 단순히 석유값 올리자고, 이제까지 잘유지해왔던 나라들과 파토을 낸다면, 반대로 러시아가 개입하면서 중동,중국,러시아의 밀월관계을 만들어질수있습니다. 더 나가서 중국.러시아의 등을 업고 핵을 개발할수도있습니다. 미국에겐 전혀 좋은상황이 아니라는겁니다. 그외 eu도 안좋게 보고있는 상황이니깐요. 이건 미국 스스로 고립을 자처한거나 마찬가집니다. 지금상황은 국제정세을 더꼬이게 만들어버린겁니다. 하물며 터키마져도 미쳐날뛰고 있는상황입니다. 가장 위험한건 그들에게 명분을 줘버렸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