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이슬람교 모두 유대인들이 믿는 한 뿌리에서 갈라져 나온 이단? 종파 라고 봅니다.
흔히 말하는 사막신 미신 하나 제대로 잭팟 터져서 여기저기 믿게 되기 시작 했을 거라 봅니다
아 그러고 보니
영화 에서 infidel 그러면서 서로 이단이라고 말하는것이 정말로 이단이 맞네요 서로 갈라져 나온 이단 종파 ㅋㅋ
저는 무교에 무신론자 입니다. 그러하기에 하나님이라는거 자체가 나약한 인간이 만들어낸 허상이라 생각 합니다. 조금만 논리적으로 생각해봐도 오류투성이지요. 하나님이라는거 자체가 인간이 만들어낸건데 뭔 하나님이 문제 입니까. 그걸 만들어내고 논리를 수정하고 견고하게 만들고 활용하고 이용하는 인간이 문제지. 제가 제일 싫어하는 개소리중에 하나가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입니다. 죄가 뭔 죄입니까. 그 죄를 짓는 사람이 문제지.
두분들 제가 뭘 말하는지 오해하시는 것같은데.
전 하나님(신)이 존재한다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당연히 신은 인간이 만든 거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그 죄를 인간에게 돌리는 건 문제의 근본을 무시하는 겁니다.
"인간은 원래 그래", "종교나 경전의 잘못이 아니라 인간이 해석을 잘 못하는 거야".
이렇게 말하는 건 위험하단 말이죠.
이런말 아시나요?
"나쁜인간은 나쁜짓을 하고 좋은 인간은 좋은 일을 한다.
하지만 좋은 인간이 나쁜짓을 하게 하려면 종교가 필요하다".
인간의 "종특"이라고 치부하면 안된단 말이죠.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생각이 "종교는 원래 좋은 것인데 인간이 타락시키고 망친다"란 생각입니다.
종교는 당연히 인간이 만든 것이라 근본적으론 인간의 탓일 수는 있으나.
그렇다면 "종교를 만드는 인간의 종특"을 욕해야지
"종교를 망치는 인간의 종특"으로 몰아간다면 그건
종교 (신)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이됩니다.
제가 하나님(신)에게 잘못이 있다고 말하는 건 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의 타락 종교란 것이 갖고 있는 필연적인 문제이고
종교 자체가 나쁜 것이란 뜻입니다.
또 하나 더하자면 종교도 종교 나름입니다.
불교에서 타 민족이나 타 종교를 살육하는 일은 없지요.
어떠한 종교의 타락은 그 종교의 가르침이나 그 종교의 신의 성향에 비례합니다.
샘족 영역이 워낙 넓어서..
.(중근동의 민족의 혼돈체 .보는게 정확할듯..)
유대인만 기준하면.. 히브리인이 오늘날 유대민족의 조상이죠..
청동기시대 초기부터.. 현제 가나안지역에 소수부족존재했단 기록보면..
당연히 교류가 있다고 봐야..
비슷시기에 옆동네 주민인 .페니키아인이 지금의 베이루트, 시리아를 근거로
북아프리카까지 무역했고.(북아프리카,카르타고왕국을 성립)
무엇보단 청동기 말기 서쪽이민족 (바다민족)의 침입으로.
고대.. 그리스, 지중해,중근동연안의 도시문명이 멸망,
암흑기가 도래, 이후 철기로 넘어갔단 기록보면..
청동기 초창기부터.. 교역, 이주로 뒤썩여 봤다고 해야 할듯..
민족적으로 다르긴 한데..
청동기 시대 말기 바다민족이라 지칭돼는 세력이..
그리스,발칸반도, 지중해 각지의 고대민족이 뒤썩인 세력이
지중해, 중근동에 대규모 민족이동급 침입을 한것이라..
또한,셈족 자체가.. 북아프리카아시아어족의 셈어 계통을 쓰기에 ..
아랍, 유대민족도.. 그이전부터 혈통적으로 이미 많이 섞여다고 보는게.
오늘날 유대민족 정체성은..히브리인(Hebrews)/이스라엘인(Israelites)
연합 이스라엘 왕국을 세웠울때 정립 됬다고 봐야..
이 왕국은 후에 이스라엘 왕국과 유다 왕국으로 분리
아브라함이 슈메르에서 믿던 신은 신(sin)이라는 달의 신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제사장 집안이라는 것은 하나의 가설일 뿐이구요.
달의 신이 여성신 인것은 확실하나
아브람이라는 이름에서 아브라함으로 이름을 바꾼 것을 두고
개종했다고 해석하는 학자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셈족종교의 신이 여성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이견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예루살렘에 관련된 온갓 종교는 유치짬뽕 종교입니다
아니 성지라는게 있는 종교가 정상입니까?
지구는 둥글고 모난데가 없어서 특별하다고 볼수가 없는데
우주를 만들었다는 그너미 콩알만한 지구위에 성지를 구분한다는것 자체가
"나 빙신이요 신은 신이니 믿어라!" 지껄이는것과 같은것임
아이고 좀....
기독교나 유대교나 처음 시작할때는 많은 종교가 고대로부터 중구난방으로 난립해서 사람을 사기치고, 미혹하고, 사람을 재물로 받치고, 살인과 폭력이 횡행하는 등 갖은 패악질을 하는 종교들이 많았을 겁니다. 그러니 정도와 도덕을 지키고 이성적인 체계를 갖춘 기독교가 나 이외의 종교는 이교나 사이비라고 지정해서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종교들을 말살시켜서 통합하고 질서를 세워야할 이유가 있었던거죠.
지금도 중동지역은 종교적인 이유로 많은 사람들을 죽고 죽이는 민족이나 국가들이라, 그 당시는 더 했을 겁니다.
그런 필요성에 의해서 그 지역에서 생겨난 이슬람교나 기독교가 타 종교에 비해 유달리 배타성이 강화 된게 아닐까 합니다.
개뿔,,,
성경도 인간이 쓴글이고, 인간의 나약함이 만든게 신인데,,,
그 나약함이 때로는 잔인하고 때로는 독선적이고, 때로는 선함인데,,,
그 선함은 거의 볼수가 없슴,,,
혹여나,,,
그들이 믿는 신이 진짜 있다고 하더라도, 그 신은 이미 죽었슴,,,
신이 있다면 종교의 패악질을 두고 볼수가 없었을 것임,,,ㅉㅉㅉ
사실 '신'(지오디)라는 자체가 모순이죠.
절대반지를 끼면 세상을 지배할 능력을 갖춘다. - 그 반지를 왜 누가 만들었는지 설명이 없죠.
신이란 개념 설명서 조차 없으면서 그냥 막연하게 우주를 창조??? 한 능력자? 존재? 따위로 대충 얼버무립니다.
왜냐면 본 적이 없으니까요.(사실 프로그램을 거의 완벽하게 짜야하는데 능력 부족으로 버그가 난립함)
실존하면 버러지 급 인간 주댕이로 나불거릴 필요가 없이 쨘~ 하고 나타나 내가 신이얌. 하면 그걸로 끝이죠.
성경? (무슨 소녀경 섹스 책조 아니고, 원본엔 바이블) 이란 책 따위를 보면 끝 장에 보편적으로 글 쓴이나 지은이가 항상 나옵니다. 그래야 근본이 밝혀지죠.
그런데 성경 작가 자체가 없어요. 언제 지었는지 근본도 못 밝히고요 , 옮긴이도 없구요, 등장 인물들이 하나 같이 외국인들뿐입니다. 동양인들은 하나도 없어요.
왜냐 출판 공장이 외국이라서. 그럼 신도 외국인이란 뜻입니다. 예수 몽따쥬 보면 알죠.
우주를 창조했다는 자가 뭐가 아쉬워서 모래알 보다 더 작은 지구 따위에 관심을 가집니까.
지구 평수는 개미 콧구멍에 난 털 보다 더 적을 면적에 귀금속 따위의 광물은 더욱이 개미 똥꾸멍에 낀 털 보다 더 적은 양일텐데 예루살램?? 의 그 작은 평수에 뭐 먹을 게 있다고 여기 니들 땅이얌~~ 하면서 꼴까닥 하기 전에 유언을 남겼을까요>???
신이라매.. 안 죽는 다매...
지 애비를 꼭 닮은 예수가 태어납니다.
마굿간이란 인큐베이터에서 말이죠.
그런데 어찌 알고 동방항공 박사들이 우르르 몰려와 자칭 예수를 면회합니다.
생일이 12 월 25일 이랍니다. 거짓말이죠. 겨울에 태어났으면 걘 죽었어요.(소설을 제대로 써야징)
더욱 웃긴 건 예수 옆에 대리모(마리아) 가 없었어요. 그럼 예수는 누가 낳은걸까요??
'마굿간' 동물병원에선 의사, 간호사 없이도 잘도 인간을 만들어내는군요.
정식으로 수입 절차도 없이 마구 유통됀 성경? 예수? 기독교 장사치들은 지들이 수입한 제품을 허가 없이 길거리 좌판처럼 깔아놓고 장사 이문을 남겨먹고서 자신들의 권위를 졸라게 높여놔요.
소비자들을 노예로 만들어놓고서.
기독교라는 제품의 출신 성분과 성능 그리고 생산 공장 조차도 밝히지 못하면서 그 근거를 물어보면 졸라게 화내요. 왜냐 근본 없는 쓰래기 제품이란걸 들킬까봐.
여러분 차라리 우뢰매를 보세요. 정신건강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위한 하나님이지요.
아브라함의 후손 이스라엘 민족은 선택받은 선전모델인 셈이죠.
즉 하나님이 실제로 계심을 선전하기 위한 모델인 셈이죠. 그 민족의 선조들에게 약속과 예언으로 말하시고 후에 그것을 이루어 역사로 남겨 놓셔서 그로서 하나님이 계심을 알게 하시려고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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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41장 21절에서 29절 말씀입니다.
21 주께서 말씀하신다. "민족의 신들아, 소송을 제기하여 보아라."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여 보아라."
22 이리 와서, 장차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우리에게 말하여 보아라. 지난날에 있었던 일들이 어떤 것이었는지, 말하여 보아라. 그러면 우리가 그것들을 살펴 그 결과를 알아보겠다. 아니면, 앞으로 올 일들을 우리에게 말하여 보아라.
23 장차 올 일들을 말하여 보아라. 그러면 우리가, 너희들이 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복을 내리든 화를 내리든, 좀 하여 보아라. 그러면, 우리가 모두 놀라며 두려워하게 될 것이다.
24 참으로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 너희가 하는 일도 헛것이니, 너희를 섬겨 예배하는 자도 혐오스러울 뿐이다.
25 "내가 북쪽에서 한 사람을 일으켜 오게 하였다. 나의 이름을 부르는 그 사람을 해 뜨는 곳에서 오게 하였다. 그가 와서, 토기장이가 진흙을 밟아 이기듯, 통치자들을 진흙처럼 밟을 것이다.
26 너희 우상들 가운데서, 어떤 우상이 처음부터 이 일을 우리에게 일러주어 알게 하였느냐? 누가 이전부터 우리에게 일러주어서, 우리가 '그것이 옳다' 하고 말하게 한 일이 있느냐? 일러준 자도 없고, 들려준 자도 없었다. 우리는 너희 말을 들어본 일이 전혀 없다.
27 나 주가 비로소 처음부터 시온에게 알렸다. '이런 일들을 보아라' 하고 말하였다. 내가 기쁜 소식을 전할 사람을 예루살렘에 보냈다.
28 내가 우상들을 둘러보았다. 그들 가운데 말을 하는 우상은 하나도 없었다. 어떤 우상도 내가 묻는 말에 대답하지 못하였다.
29 보아라, 이 모든 우상은 쓸모가 없으며, 그것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부어 만든 우상은 바람일 뿐이요, 헛것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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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대민족만의 하나님이 아님은 요나서를 읽어 보면 알게 됩니다.
요나는 북이스라엘 왕국의 선지자였는데, 당시 아시리아가 이스라엘 왕국 북쪽을 쳐들어 와서 1/3쯤 점령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요나에게 일러 아시리아제국의 수도 니느웨로 가서 회개하라고 소리치고 다니라고 하셨습니다.
요나는 차마 적국 수도에 가서 그런 소리를 할 수가 없어서 지금의 스페인땅으로 도망치는데, 우여곡절 끝에 아시리아의 수도 니느웨로 가게 됩니다. 그곳 니느웨에서 '회개하라'는 말 대신에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진다'라고 소리칩니다.
그런데 어이없게 니느웨의 왕과 신하들 백성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금식하면서 회개기도를 합니다.
니느웨 성이 회개하고 나서 죄의 벌이 내리지 않자, 요나가 화를 내면서 적국 수도 니느웨가 어찌되나 보려고 초막집을 짓고 살게 됩니다.
그때 하나님에 요나에게 이렇게 말해줍니다. 요나서 4장 9절에서 11절입니다.
9 하나님이 요나에게 말씀하셨다. "박 넝쿨이 죽었다고 네가 이렇게 화를 내는 것이 옳으냐?" 요나가 대답하였다. "옳다뿐이겠습니까? 저는 화가 나서 죽겠습니다."
10 주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수고하지도 않았고, 네가 키운 것도 아니며, 그저 하룻밤 사이에 자라났다가 하룻밤 사이에 죽어 버린 이 식물을 네가 그처럼 아까워하는데,
11 하물며 좌우를 가릴 줄 모르는 사람들이 십이만 명도 더 되고 짐승들도 수없이 많은 이 큰 성읍 니느웨를, 어찌 내가 아끼지 않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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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니느웨가 회개할 무렵에 실제로 니느웨에서 개기일식이 일어납니다. 아마 요나가 그리 떠들고 다닌 후의 몇일 이내로 일어났겠지요. 즉 요나가 떠들어서 니느웨가 회개했다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민족에게 요나를 증인 삼은 것이겠지요. 이스라엘 민족에게 너희를 침탈한 거대 제국의 수도조차 예언한대로 회개하게 될 것임을 보여주려 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