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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07 23:15
난리네 난리 (호주국자 관련)
 글쓴이 : 진로
조회 : 3,704  

저 아버지도 속 썩으실 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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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시로 17-12-07 23:20
   
아버지 아들이라도 제대로 키우시길...보는사람도 수명이 단축될거 같은데 저런애를 평생 볼 생각하면 끔찍하다...
흙탕물 17-12-07 23:23
   
자기전에 보니까 기분이 이상하네요
저런 사람들이 생긴 근본적인 원인은 여성부를 위시한 페미니즘이 문제인거 같아요
이쯤되면 여성부도 사회분열 세력으로 없애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요
있지도 않은 유토피아를 여성들에게 주입하고 주기적으로 피해의식을 세뇌시키면서 남성들을 적으로 만드는 ...
맹덕짜응 17-12-07 23:25
   
어마어마 하네 ㅋㅋㅋㅋ
교육이 어쩌길래 3남매가 저럴까
별명없음 17-12-07 23:25
   
부모 집에 얹혀 사는 주제에 큰소리치는 년놈들은 다 내쫓아야 된다... ㅉㅉ
뽕구 17-12-07 23:26
   
누가 누군지 모르겠는데...
뭐 메갈 같은데...  저 여자 아빠도 한심함...
애가 저지경 될 때까지 어떻게 키운거..ㅋ
게다가 멍청하게 악플 고소해서 돈 뜯어낸다고 말해버림...ㅋ
ultrakiki 17-12-07 23:32
   
진짜 메갈들은 격리 수용해야됩니다.

진짜 사회악 그자체.
이카르디 17-12-07 23:33
   
아빠라는 남자가 전혀 아빠답질 못하네... 상황이 저렇게 갈때까지도 결국 내새끼라고 끼고도니 딸이 정신을 못차리지.
유수8 17-12-07 23:49
   
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야말로 현세에 지옥이 펼쳐진거네...
답이 없는 집안이구만..
부분모델 17-12-07 23:54
   
어우 말을 왜 징징대면서 하는 거냐 ㄷㄷㄷㄷㄷㄷㄷ

왜 아빠고 동생한테 한남충이니 한남콘이라는 소릴 하는거야 완전 미쳤군아 ㄷㄷㄷ

그리고 저 집 남자들은 전생에 무슨 죄를 졌길래 저런 고생을 ㅉㅉㅉ
abwm 17-12-08 00:04
   
그냥 집팔고 촌에가서 편안한 노후을 준비하시길..자식들은 알아서 독립하게만드는게 답.
바야바라밀 17-12-08 00:17
   
아버지 모든것을 버리고 스님으로 귀의하고 싶겠다.
노을빛스무 17-12-08 00:37
   
잠이 다 깨네. - -
사무치도록 17-12-08 00:50
   
저걸 어떻게 이해해야하나...
넷상에서만 있을 줄 알았는데 정말이었나요?
내 주위에 한명도 없다는건 정말 행운이었군요.
아이구두야 17-12-08 01:14
   
제 아무리 부모가 성인군자라도 자식은 맘대로 못함
그렇다고 자식을 내다 버릴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릴땐 몰랐는데 내가 나이들고 보니 세상일이
정말 내 맘대로만 되는게 아니란걸 느낌
내가 아는 형님은 참 엄한 분이신데도 딸이 완전 엇나가 버렸음
중딩때 가출한거 잡아다 머리까지 밀어버렸는데도 이젠 완전히 포기해버림
이젠 딸이 집엔 들어오지도 않고 그냥 형수님이 챙겨주는거 모른척 하는게 다임
엇나가기전까진 전혀 그런 기미도 없던 가정이었는데 한순간 변해버리는걸 보니 주변사람조차 어리둥절
한데 당사자들은 무슨 심정일지 알 수 없음
매직카페트 17-12-08 02:12
   
자세한 가정사도 모르는데 부모 욕할게 뭐있음?  내맘대로 안되는게 자식임.
잘대해준다고 대해주고 엄하게 해도 저런 애들은 답 없음.
Paraguax 17-12-08 03:10
   
말하는 꼬라지봐라 진짜
뒤지게 패버리고싶네 ㅋㅋ
Paraguax 17-12-08 03:17
   
메갈년둘이서 한 가정을 폭파시켜버리는구나 어휴
바늘구멍 17-12-08 07:16
   
자식이고 나발이고 다 같이 죽어.
kimchim 17-12-08 09:14
   
페미 여성작가들에 의해 쓰여진 각종 여성 포 ㄹ 노 판타지 드라마와
각종 재벌 상류층 사는 집  같은거 보여주는 예능,아침방송들.

남편출근시키고 애들학교보내고 여자들이
카페에 모여 드라마,방송에 나오는 재벌들과 자신의 남편을 비교.

당연히 불만만 나오고 주변에 남편이 잘나가는 친구있으면
밤에 잠도 안올정도로 분함.

그걸 애들앞에서 품. 신세한탄은 기본 아빠뒷담화를 애들앞에서 해댐.
그걸 듣는 애들은 엄마가 세상 불쌍해짐.

특히 딸이면 남자에 대한 적개심이 불타오름.
엄마가 고생한게 아빠탓이란 개같은 피해의식의 대물림.

그 상태에서 미디어는 친구같은 아빠, 딸바보 아빠라는 이미지를
만들어내 딸에게 무조건 자상해야한다 잘해줘야 한다는 압박을 줌.
그에 더해 엄마는 내딸은 나처럼 고생시키는 남자놈에게 안보내겠다,
내딸은 공주처럼 키우겠다.는 갈망.

거기에 친딸을 성폭행했니 희롱했니 어쩌니 매일같이
쓰레기 뉴스들이 쏟아짐.

결국 아빠와 딸의 관계는 딸이 커갈수록 멀어지고

미친 딸년은 어릴적엔 공주대접 받으며 자라고
사춘기땐 엄마의 신세한탄을 온몸으로 받아
피해의식을 가진채 아무도 건들지 못하는
언터쳐블로 자라

희대의 쿵쾅쿵쾅으로 거듭나 메갈,워마드,여시로 모여듬.

어때유 그럴듯하쥬?ㅋ
더 암울한건 여자들의 사회적 진출이 늘어날수록
저렇게 자란 것들이 정부의 특혜받고 사회진출하여
분열을 일으킨다는 것.
두줄 17-12-08 09:50
   
진짜 막장이다!
왈도 17-12-08 17:59
   
아 진심 토나오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