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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6 01:07
직장에서 짜증이 솟구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글쓴이 : 선괴
조회 : 523  

 어떤 xx가 갑자기 대뜸,

"야, 넌 널 위로하지? 난 애인있다~"

.................................

어쩌라는 거냐.

니 애인 있는 게 나랑 뭔 상관 있다고. 내가 날 위로하는 거랑 니가 애인 있는거랑 뭐? 가뜩이나 요새 여성부 이상한 애들이 현실 속 여성을 보호해주진 못할망정 가상의 여자들을 보호하겠답시고 깽판치는 상황에. 와 나......


죄송합니다.. 갑자기 감정이 솟구쳐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남자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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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놈만팬다 14-02-26 01:10
   
"야, 넌 널 위로하지? 난 애인있다~"<===개돌아이인듯 ㅎㅎㅎ
개코 14-02-26 01:20
   
연애를 많이 못해봐서 티내는 거예요 늘 있던 사람은 저런말 안하죠 너그럽게 이해하세요
     
선괴 14-02-26 01:23
   
그래야겠죠.. 세상엔 별별 XX가 다 있다고 하니까요.
멍삼이 14-02-26 01:23
   
남자새ㅋ가 정말 찌질갑이네요. 멀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