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국을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자유당과 그 떨거지들이 집권했을때 싸놓은 똥을 닦는 중이다.!
라는 말이 있죠
그런데 그 말의 정확한 의미를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 올립니다.
지금 문재인 대통령의 국빈방문에 있어서 정부에서 입장발표를 할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중 하나가 "신뢰회복"입니다
어찌보면 외교관련 뉴스에서 자주등장 하는 말이라서 그냥 흘려듣는 분이 많은데 지금 중국과의 외교에있어서는 이 단어의 의미가 중요합니다.
즉, 정부에서 중국 국빈방문에 있어서 "신뢰회복"이라는 단어를 괜히 쓰는게 아니라는거죠
신뢰회복이라는 단어를 쓴다는것은 신뢰가 깨졌었다는걸 의미하죠
즉, 국가건 외교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깔려있어야할 "신뢰"조차 한중간 작동하지않았다는겁니다
그 신뢰를 깬게 바로 지금의 자유당놈들이고 권한대행으로 있던 황교안이가 저질렀던 외교참사였습니다.
내용인즉슨 이렇습니다.
2016년 황교안이가 권한대행으로 중국가서 시진핑을 만난적이있었죠
이때 시진핑이 직접 사드배치에 대해 반대의사를 보냈고 황교안이가 이때 시진핑에게 사드배치 계획이 없다라고 밝혔습니다.즉, 중공놈들 입장에서보면 황교안이가 사드배치안할것이다라고 말한것으로 받아들인거죠
그런데 문제는 시진핑 면전에서 그렇게 말해놓고 한국으로 건너와서 10일있다가 전격적으로 사드를 배치해버립니다.
중공놈들 입장에서는 황당한거조 어제왔을때는 사드배치안한다해놓고 다음날 집에가서 덜컥 사드배치해버리니 뒷통수 맞았다고 생각하게된겁니다.
이때부터 중공놈들이 미쳐날뛰기 시작한겁니다.
즉,앞서 말했듯 기본적으로 국가간 깔려있어야할 "신뢰"관계가 무너져 버린 사건이었죠
중공놈들 입장에서는 한국이 자신을 우습게 여기고 뒷통수쳤다고 여기게 된계기가 바로 그 사건입니다.
실제로 문재인정부들어서 문재인대통령이 중국으로 이회찬전총리를 특사로 보냈는데 당시 왕이부장이 이런소리를 했습니다
“지난해 6월말 황 전 총리가 중국에 왔을 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사드 문제와 관련해 양국 이익을 해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 다양한 채널로 협의를 해보자고 얘기했는데, 얼마 안 돼서 (한·미가) 중국에 사전에 아무런 설명도 없이 사드 배치를 발표했다”며 “국가주석 이하 외교라인의 체면이 모두 손상됐던 이 일을, 이번에 왕 부장이 이해찬 특사에게 직접 언급했다”고 말했다.
이당시 상황에 관련에 기사검색을 해보시면 알겠지만 황교안이가 저질른 외교참사에 대해서 중국이 매우 강경하고 분개해서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전총리가 기가 쎈사람인데 이전총리조차 놀랄정도로 중국의 대응이 격했다니 말다한거죠.
물론 이 기사에서 사드배치의 당위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않겠습니다.본인도 사드배치에 찬성하기때문에 중공놈들이 사드배치에 대해 왈가왈가하는짓거리가 주제넘은 내정간섭이라고 보거든요.
다만 저 상황에 있어서 중요한점은 사드배치의 문제이전 국가간 외교의 기본인 신뢰관계를 깼다는게 문제인겁니다.
최소한 황교안이가 저당시 사드배치에 대해서 시진핑을 설득할 능력이없었다면 사드배치에 대한 입장에 대해서 분명하게 밝혔어야했는데 중공놈들이 듣기에는 사드배치안할거다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버리고 다음날 사드배치하니 빡칠만했던겁니다
이건 적국이든 동맹국이든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룰을 깨버린것이죠.
지금 그런 기본적인 신뢰관계를 다시 구축할려고하는게 문재인정부인겁니다
그걸 가지고 홀대론으로 매도를 하고 밥먹은걸 가지고 쓰레기 같은 기사로 도배를 하는 기레기를 보면 그냥 답이없는거죠
자유일본당놈들도 악질같은게 뭐냐면 자신들이 집권했을때 한중간 외교참사로 국가간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룰을 깨버리고 한중 외교라인을 개판으로 그걸 설거지하는 대통령과 정부에다가 대놓고 홀대받았다느니 개소리를 하고있으니 참 기가막힌거죠
거기다가 야당대표라는 놈은 일본가서 아베한테 대가리숙이면서 자국대통령을 까고 자빠져있으니 이것들이 미친거지 제정신인지? 그리고 그런짓해놓고 한국 기어들어와서 일본군 위안부문제 덮고 한일군사동맹 맺어야한다?
이거 그냥 매국노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