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덧붙히자면... 불나면 스프링쿨러 작동합니다 스프링쿨러는 작동방식이 달라서
불이 붙어서 급격하게 열이 발생하면 열의 온도차이로 스프링쿨러 내부에 물을 막는 막개가 열리는 방식이나 열이 발생해 막개가 녹아 물이 나오는 식으로 되어있어서
불이 나서 호텔이 홀라당 타지는 않았을 겁니다
일단 화재경보기 오불량률은 높습니다. (습기,먼지,기타 등등으로)
그리고 열감지기를 설치하였을시는 뭐 연기로는 작동을 안하구요.
대개 방안은 차동식,정온식 열감지기를 씁니다.
( 연기감지기를 잘안쓰는 이유는 소히 흡연으로 너구리 잡을 시 허구헌날 경보가 울릴 것이기 때문임)
복도나 계단 등 통기성이 좋아 화재가 나도 열이 쉽게 감지되기 어려운 곳은 광전식 연기 감지기를 씀.
화재감지기가 연기만 체크하는게 아니라 종류에 따라 열체크하는 화재감지기도 있는 걸로 알고 있네요.
요리가 가능한데다가, 레지던스라면 흡연실도 있기도 한지라 연기보다는 열이 급격하게 오르면 경고하는 화재감지기가 설치되었을 확률이 높을거 같네요.
스프링쿨러는 초같은게 끼워져 있어서, 열에의해 녹으면 탁 하고 밀려나가면서 물이 나오는 방식인지라.. 연기난다고 작동하지는 않지요.
가장 중요한건 레지던스지 호텔이 아닙니다.오피스텔에서 호텔수준의 서비스를 받는거지. 건물이 호텔은 아니죠.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화재감자기 불량(시간이 지남에 따라 습기와 먼지 등으로)이 문제일수도 있고. 해당 격실에 없었을 수도 있죠. 추가적으로 문제 될 것도 없는데 죽었으니 의문이다? 최근 행보보면 과연 문제가 없었을까 싶네요. sns엔 흑백사진이나 검은.. 작곡한 노래들보면 전부 우중충. 친한 친구와 인터뷰에서도 요새 수면제없이 잠 못자고. 노래나 활동에 대해 엄청 절망하고 그랬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