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한마디로 무식한 개.소.리. 입니다.
지난 10년 넘게 사우나 관련업 하면서 전국 찜질방, 골프장 사우나 등등 다녀봤지만 남탕보다 작은 여탕 본적없습니다. 단호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남자분들 놀라지 마세요.
대한민국 대부분 목욕탕/사우나/찜질방...
여탕쪽이 최소 1.2배 대부분 1.5배... 간간히 2배 넘게 큰 곳도 많습니다.
남자들 여탕 가보면 다들 깜놀 하실 듯... 인테리어도 여탕쪽이 확연히 좋습니다.
88올림픽 이전에 지어진 낡아 빠진 동네 목욕탕 정도라 해도 남탕/여탕 사이즈 최소 동등하게 짓습니다.
90년대 이후 지어진 대부분의 사우나/찜질방은 오히려 여탕이 더 큽니다.
탈의실 락카 숫자도 여탕이 최소 1.2~1.5배 많은 곳이 대부분 입니다.
평균적인 남탕의 기본 탕구성이 온/열/냉탕 이라면, 여탕은 최소 온/열/냉탕 + 이벤트탕 + 히노끼탕 + 알파 입니다.
건식이건 습식이건 싸우나 자체도 남탕과 여탕 배분이 틀립니다.
남탕은 기본적으로 벤치식으로 돌리면 끝나고 최소2평, 4~5평이면 크다 하죠.
여탕 싸우나는 남탕보다 무조건 크게 만듭니다. 왜요?
아줌씨들 싸우나 바닥에 철푸덕 앉아서 또는 누워서 수다 떠느라 벤치식 자리 잘 쓰지도 않아요.
류여해 저여자는 동네 사우나 구경도 한번 안가본 별종이거나(무조건 집에서 씻는...)
아니면 혼자만의 피해망상적인 뇌피셜로 '남탕은 무조건 여탕보다 좋을거야' 라는 생각으로
저런 말도 안돼는 걸 씨.부.리.는 거죠.
입만 열었다 하면 한남 탓에 없는 사실도 왜곡해서 버젓이 지껄이는 저런 사람이 어찌 저런 자리에...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