ㅉㅉ
미중수교전에 .. 중,소 국경분쟁에서 미국중재로 겨우 살아나..
미,소 강대국에 쫄린....
모택동이.  제3세계, 중동지지를 얻고자 .대항마로 뿌린 씨앗이
핵탄두 제조기술 넘긴건 다아는 사실..
시대발전으로 투발수단 경쟁으로.. 역시 중동에 수출된 소련의 중장거리 탄도탄 역시
소련의 뮥인없이는 북한에 넘어갈수 없었죠..
아울러. 발사와 대기권 재진입과 관련..기초소재, 전자파 차폐기술 같은건 ..
연구인력, 자본,실험도 없는 북한이 아무 도움없이 개발..ㅋㅋㅋㅋㅋ
님 의견대로..
수십년간 우주개발, 실험을 통해서 서방세계도 겨우 얻은 기술이예요

제말은 중국이 선심쓰듯 넘겨줄 기술이 아니란거임 소련도 그리 몸사리는데 아래글보니 중국이 넘겨줬다는듯이 말해서 쓴글임 그리고 제말의 핵심은 탄두가 아니고 미사일기술말하는거임 인공위성궤도 진입기술그리고 북한은 우리랑 같은민족임 결론적으로 두뇌도 우리만 큼은됨 우리가 미사일조약 없었으면 아직 인공위성 못쐈을까요? 제생각은 어느나라보다 발전시켰을거라봄

선심이 아니라도.. 돈돼면 팔아넘길 기업들 많아요..
미국,서방세계같이  군사적전용 기술은 수출 불가인데 비해..
중국은 같은 공산권인 북한에 별다른 제한을 안해..

대표적인게 차세대.전장정보통신 기술같은건..
민간용 휴태폰 통신사업 명목으로 넘어간건 유명한 사실이죠..
물론.. 위에 열거한 기술은 좀더 고레벨급이지만..
중국과의 모종의 거래가 있었겠죠..

북한의 지하자원을 넘기지 않았슬까요...

궤도진입기술도 중요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위성일 때의 이야기고....

대기권재진입기술까지 갖추어져야 대륙간탄도미사일로써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겠죠.

그리고, 탄도미사일 개발속도와 관련해서는 서방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북한의 개발속도가
유래가 없이 빠르다고 모두들 인정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북한의 기초공학기술이 일정궤도수준에 있다고 치더라도 그게 곧 개발속도까지
미국 소련을 능가하는 속도로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이 이전부터 있었다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북한에 대한 "외부조력자"의 존재가 강력히 의심받는 게 국내외 모든 정보기관 및 학자들사이의
공통된 의견이고 이러한 이유로 유엔 대북제재의 세부 대상기업/인물들에 관련기업/인물등이
파악되는 대로 제재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TEL(이동식 미사일 운반차량)을 시작으로 중국업체 제품을 그대로 가져다 쓴 경우가
있어왔고 예전 대포동 등 미사일 낙하물을 수거분석한 결과 중국측 기술/재료/기업도움을 강력히
의심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중국은 공식적으로는 부정하고 있는것이고요.

추가로, 중국에서 기술넘어왔다는 "기사"의 핵심은 현재 중국에서 논문으로 발표된 각종 연구과제들
중 "미사일기술"로 전용가능한 연구과제들에 "북한출신 과학자"들이 대거 참여한 것을 확인했다는
것입니다. 이들이 북한으로 돌아가서 그대로 연구에 써먹을 수 있는 건 자명한 사실이죠.

그렇게까지 자세한정보까지는 신문을 통해 본적이 없어서... 그렇군요 많이 배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