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대.전문팀 구성도 중요하고
시민의식 또한  많은 변화가 필요할때라고 봅니다....

네... 많은 사람들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캠페인 같은것도 함께 진행했으면 좋겠네요.
요즘, 운전하다보면 비상차량오면 비상등 켜주고 갓길로 피해주는 문화가 많이 확산된것도 사실이거든요. 저도 자주 보고요.

건축주가 건물을 지을때 안전을 최우선 고려해서 지어야 하는것도 맞고요.
이건 오랜 시간이 걸릴듯한데요.

법이나 조례로 이부분에 대한 강화를 해나가야 할 문제고요.

책임론, 원인론보다는 개선해 나가는데 집중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 그거 개선하려고 애쓰는데 야3당이 딴지걸었잖어.
알고 말하는거에요?

공감합니다. 
이런 참극에도  문재인 욕먹을까봐  신경이 바짝서서  희번득거리는 사람들보면 한심함.

본질은 그게 아닐텐데..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 더러워서 못해먹겠네 " 라는 소리나오는 자리니까요. 힘들껍니다.

시국이 그러니까 더 힘들겁니다. 
그러나, 더 힘들게 하는것들은요.

사람이 죽었는데도 남탓만 하는 인간들 정말 극혐입니다.

님 말씀대로 되야 하는데 소방예산, 인력 확충을 반대하는 야당들을 언론이 지지하고 있는 게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그들이 반대하면 국민들이 속아넘어가게 되고 여론이 형성 되기 어렵지요.

물론 주차문제 같은 시민 의식도 문제입니다. 제천 같은 지방 소도시의 경우 6차선 대로의
건널목에서 러시아워 때라 사람이 꽤 있음에도 그냥 틈만나면 파란불에 마구 달리는게
문화입니다.

파란불이라고 맘놓고 건너다가 속도 안 줄이고 빠르게 액셀 밟는 대형버스에 치일 뻔한 적도
있습니다. 그 때 뛰지 않았으면 거의 100% 죽었을 겁니다. 이런 경우는 좀 극단적이겠지만
어쨌든 건널목 파란불에 사람들이 지나다니는데도 대부분의 차량이 틈새를 비집고 지나 갑니다.
지방 와서 파란불에 6차선 대로 건너다가 죽을 뻔한 이후 중국 교통문화를 못 놀리겠더군요.

주차 문제 같은 걸 바꾸려면 강제로 단속하는 것 말고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반발이 심해서 어려울 것 같습니다. 돈 이라고 하면 어쩔 수 없지 라고 하는 사람도 많고요.
이번 화재 건물 내장제가 1/4이나 싸다니까 그럼 뭐 할 수 없지 이러더군요.

야당이랑 조중동이  맨날  말도 안되는 조작 으로 흠집 낼려고 해서 문제임 ㅎㅎ

정상적인 분석 기사를 쓰야 되는 데 말이져..

ㅎㅎ <- 이게 붙을 만한 상황인가요?

끝까지 기레기 책임, 남탓 정말 징그럽네요.

5분이면 공중에서 투하되어서 구조?
문재인정부가 슈퍼맨 생산공장임?
기본적인것도 야당반대로 진전이 어려운데
뭔 개꿈같은 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