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말인가 하시겠죠??
소방서 화재 진압요원과, 구조대원이 따로 있는데.
구조대원은 다른현장에 고드름 제거하러 가서 없었다는 말입니다.
제천 화재현장에는 화재 진압요원만 출동, 유리창을 깰 구조대원이 없었다는 말입니다.
구조대원들의 고드름 제거가, 인명을 다투는 화제 현장의 심각성보다 더 했을까요?
다른현장에 있다고 하더라도, 화재현장에 긴급 호출해야 하는것이 정상적인 사고입니다.
소방차량의 진입이 어려울때 현지상황을 제대로 인식하고, 구조대원을 긴급 호출했어도..
제천 시내라면, 20분 안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소방 차량진입 화재 진압 시작할 시점에는 현장도착 가능
구조대원들.. 타현장에 고드름 제거하러 정말로 간것인지?? 의심이 드는군요.!
단체로 근무시간. 근무규정을 어기고 개개인 사적인 용무를 본건 아닌지....
드라비트 가연성 소재 부각, 소방차량의 진입문제, 소방인력 부족함 를 부각시키는것은. 관리자의 부족함을 은폐하기 위한 변명일뿐.. 관리자 상황인식에 문제 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24776.html
고드름 제거하러 다른 현장 출동
화재 초기 진화요원들만 활용
- 중 략 -
유가족들은 소방당국의 부실한 구조와 화재 진압 조처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유족들은 22일 오전 주검이 안치된 제천서울병원을 찾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한 유족은 “유리를 왜 안 깼는지 장관이 소방관에게 물어보라”고 쏘아붙였다.
이 본부장은 “제천은 시골 지역이라 소방력이 많이 부족하다. 화재 진압과 구조를 일시에 할 수 없는 구조다. 화재가 너무 컸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24776.html#csidxab2886cca7c2e03b85784f685ad685e ![](http://linkback.hani.co.kr/images/onebyone.gif?action_id=ab2886cca7c2e03b85784f685ad685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