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가 있었으니까 그렇게 대응하는거 아닙니까? 사람 살려놔도 갈비뼈 부러졌다고 소송걸고 그게 받아들여지는 세상인데요? 같은 범죄에 대해서도 노골적으로 남자보다 여자한테 형을 더 가볍게 때리는게 한국 사법분대요? 적당히들 하세요가 아니고 저런상황에서 건물주가 들어갔으면 추후에 노골적으로 고소하면 그거 다 뒤집어써야 되는데요? 그리고 들어가지만 않았다 뿐이지 밖에서 소리지르면서 경고했고 안에있는 여자 직원한테도 알렸답니다. 그 사람들이 자기들만 도망가서 그렇지요.
영희님 가족 지인 중 여성이신 분들께 여쭤보세요.
고소하신다고 하면 참 재밌겠네요.
그리고 예전엔 판결 후 뉴스를 통해 겨우 알려질까 말까 한 일들이였지만 지금은 다르죠. 판결이라는게 여론 또 한 무시를 못합니다. 법원의 판결에는 통상적이라는 개념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아무리 여초들이 날뛰어도 한국 여성들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작성일 : 17-12-2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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