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직원이네요.
건물주도 자신이 할 수 있었던 최선의 행동을 하려고 노력했다고 보입니다.
그 급박한 시기에, 왜 좀더 현명하고 기민하지 못했냐고, 결과론 쩌는 사람들은 자제했으면 합니다.
소방대원들도 최선을 다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화재 진압에 우선순위가 있음을 일반인은 잘 이해가 안됐던..
결국 여탕 내 여직원이 주인의 경보를 듣고 탈출했는데, 그 과정에서 여탕 목욕객들에게 충분히 전달을 했는지가 관건이네요.
다들 우습게 됐네요.
좀 더 확인을 해봐야 겠습니다만,
그 주인과 남자 세신사는 그 화재 현장에 많은 인명을 살린 영웅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