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현장 건물주 행동이 옳다 그르다로 찬반이 갈려 있는 상태인데요.
건물주가 도대체 어떤 잘못이 있었습니까? 평소에 불나면 여탕 들어가는 훈련을 정기적으로 받기를 했답니까?
님들이 그상황이면 여탕에 막들어갈수 있을까요?
자꾸 결과적으로 따지시는데..
건물주 욕하고 여혐 프레임이니 하는 님들 그 화재 도중에 "지금은 화재상황이니깐 내가 여탕에 들어가도 다들 이해해 줄꺼야" 라는 마인드 컨트롤이 가능한 사람들임?
어찌 그리 간단히 그사람의 해야될 행동을 내세우면서 그걸 못했으니 잘못이다라고 감히 돌을 던질수 있나요?
정말로 신기합니다.
건물주입장에서 자기 전재산이 날라가는 그런 상황에 사람 살릴려고 8층까지 연기 마셔가며 사람들 구한다고 한일이 지금와서 손가락질 받을 일이란게 말이 됩니까?
그럼 다 양보해서 그건물주가 잘못 했다 칩시다..
그런데 왜 첨에 불을 발견한 여직원은 말이 없나요? 그여직원은 불을 발견하고 바로 2층 가서 탕에 사람들
다 데리고 나왔으면 되지 않았을까요?
그런데도 구조활동을 한 남자인 건물주는 욕먹을 대상이고 여직원은 건들면 안되는 존재 이고..
이런 이중잣대 내로남불 남혐프레임이 어딨습니까?
진심으로 우리나라가 걱정됩니다..아무도 본인들 머리속이 문제라는 인식이 전혀 없어요..
안타까울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