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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23 10:50
근데 여탕엔 들어가지못했어도
 글쓴이 : 모오도기
조회 : 1,044  

여탕엔 들어가진 못했어도
문밖에서 불났다고 소리는 질렀을텐데
이걸 여탕에선 아무도 못들은걸까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여탕은 안가봤으니 모르겠지만
남탕은 카운터에서 일보시는 남성이 계시니까
불났다하면 금방 이야기가 전달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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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고싶다 17-12-23 10:59
   
여자 세신사(때밀이)분은 혼자 나왔다고 하잖아요..
지미페이지 17-12-23 11:28
   
목욕탕에서 알바 해 봤는데 목욕탕 카운터에 여탕이랑 인터폰 연결이 됩니다.
여탕 관리하는 아줌마 또는 매점 아줌마가 전화를 받죠.
간혹 그 아줌마가 자리에 없으면 때밀이 아줌마가 대신 받거나 그 아줌마도 없으면 단골 아줌마 중 하나가 받기때문에 전달이 안될 가능성은 거의 없죠.
plsmania 17-12-23 11:55
   
남탕에선 이발사가 비상구로 손님들 안내해 다들 피했답니다.
화재 비상벨이 울렸으니 몰랐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여자 세신사에게 법적 책임을 물을 수는 없지만 도덕적 비난을 피할 수도 없겠죠.
니케아 17-12-23 12:08
   
여탕직원하고, 1층 여직원은 바로 대피함. 1층은 그렇다고 쳐도 세신사는 손님한테 알리기라도 했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