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1074560&iid=49680177&oid=001&aid=0009769746&ptype=052

역시나...

그렇게 한다면  사우나 건물 주변에 불법주차한 사람들에게도 살인미수 방조죄를 적용해서 소방차의 진입을 방해한걸로도 죄를 물어달라고 했으면 좋겠는데

불법주차 차량들만 아니었으면 훨씬 빠르게 대응했을텐데 왜 불법주차 해놓은 차주한테는 책임을 안 묻지?

사회 전체에 피해의식이 퍼져 있는거죠.
뭐 그냥 무시하지 않고 살펴보고 넘어가는걸 반복하다보면 적당한 선이라는게 생기리라 봅니다.

그거 생각나네요. 화재 났는데 소방헬기가 화재 키웠다면서 책임지라고 난리 치던..

네네 그때 그거 보고 너무 어이가 없었는데...

근데 골목차들은 정말 문제임.. 골든타임이고 뭐고..
구시가지 정리를 하던가 주택면적당 주차구역수 유지차량 관리 해야한다고 봄....

피해자 가족분들이 마음이 격해지셔서 저러실거라 생각됨...
피해자 가족분들만큼 구하고 싶던 사람은.. 소방관일건데.. 얼마나 슬플까요 소방관들은..

별로 동정이나 위로하고 싶지 않은 집단이네요.

유족들이야 안타깝고 말할수없을 만큼의 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살이 나갈 곳이 잘못되긴 했네요. 인구대비해서 소방서와 같은 시설이 지정되있기에 한계가 있는게 현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차후에는 산악지형과 외지를 포함해서 전국단위로 통합관리되는 헬기를 운영하는 10명 이상의 대응팀 도단위로 1-2 상비체제를 만들고 장비도 상비해서 이런 일이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돈이 문제겠지만 차량수송이 가능한 항공기와 헬기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주차문제는 1-2년안에 해결할수 있는게 아닌이상 비용문제만 해결된다면 대형수송헬기로 현장에 내려놓으면 좋겠네요.

우선 소방관에게 책임을 묻기이전에  그들에게 권한을 우선 줘야함
그리고 실수나 미숙함 등은 직무유기등으로 판단하고
난 불법주차돈 차들 응급시에는 소방소여서 소방차출동할때
거기 위치보고 골목이다 싶으면 강력한 장갑차로 밀어버릴 차량이나
기계를 준비해서 같이 출동해서 문제된 차들을 그냥 밀어도 법적책임이
없도록 제도화가 먼저 우선되어야 함
차주들은 자차수리하든 보험처리하든 불법으로 인한 손해니
국가에 보상청구 못하도록...
그리고 앞으로 차고지 제도 도잎하고
불법주차 단속 잘하고

이게 말이냐 방귀냐 .....

아픔마음에 이해는 가는데 화풀이 대상을 찾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