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에 맞지 않는 소리..
건물 주인이 처음 화재를 알리고 돌아다닐 때라면 몰라도....

불이난 직후라면 성희롱?이 문제가 될지 몰라도
이미 불이난걸 다 인지한 타이밍이라면 성희롱과 상관없는 문제..
소방관이 출동한 시간이면 이미 옷을 입고 있거나 옷을 입고 싶어도 못입을 상황이거나..


어째건 소방관의 업무중 권한은 강화해야....

성희롱인지 아닌지는 님이 판단하는게 아니라
 2층 목욕탕에 있던 여자가 판단하는 겁니다

 여자가 느끼기에 성희롱이라고 하면 성희롱이고
재수없으면 감봉에 설사 재판까지 가서 무죄를 받더라도..... 사회에서는 무죄가 아닙니다.주홍글씨는 죽을때까지 따라다니고요. 소방공무원의 커리어로는 끝나는 거죠. 당연히 승진에도 영향을 끼치고

그럼 심폐소생술하다 고소미 먹은 구급대원은 어떤거임?
안하고 죽게 둬야 함? 아님 하고 고소 먹어야함?
아님 구급대원이란 직업을 없에야함?
좀 세상 돌아가는거좀 보시고...이런일도 있구나..이런건 고쳐야 겠네..하는
마음좀 가지세요...먼 5살짜리 애같은 세상은 모두 fm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심?

고소야 할 수 있는거죠
실제 구급대원이 나쁜?마음을 먹었을 수도 있는거고
하지만 그런문제를 공정하고 정확?하게 합리적으로 판단 할 수 있는 시스템은 있어야  겠죠
구급대원 소방관 이라고 무조건 괜잖다는게 맞다고 할 수는 없는거죠

업무?중 생긴 법적인 문제나 트러블 보상 등에 대해서는 소방관이나 구급대원 개인이 대처하기보다 기관에서 대처해 준다든지  등등  그런 시스템..

실제 구급대원이 나쁜 마음을 먹을수도 있고.....라..
님부터가 이런생각을 가지니 어느 누가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서 오명을 감수할까여?

그렇게 될수도 있으니 그냥 안하고 마는거죠 ㅋㅋ 당연한거 아닌가?

인명구조 구급대원에게까지도 고소야 할수있는거라는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인간덕분에
소방관까지도 여탕 유리창 깨는걸 거부하지 않았을까란 말까지 나오고 있어요.....
소방관까지도 그러는데 일반인들은 고소미 처먹을 각오하고 절대 나서지 못하는거죠..
바로 그런 사고방식이 위험에 처한 여성을 남성들이 외면하게 만드는거랍니다...

윗님 말마따나 그래될수도 있으니 걍 안하고 마는거에요. 덕분에요.
착한 사마리아 법인가 빨리 나와야되요. 인명구조에는 고소권 자체를 없애고 면책시켜야함.

경찰이라고 범죄를 저지러지 않는건 아니죠
경찰이라고 범죄에 면책을 주진않습니다

소방관이나 구급대원도 마잖가지고...

임무중 생긴일이니 임무의 목적에 따른 정당성을 부여하고
법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개인이 아닌 국가기관에서 대행 해줘야 하는거라 봅니다
물론 결과가 개인의 잘못으로 판결된다면, 당연히 개인이 책임을 져야 하는거고

안하고 말거면 사직서 내고 안하면 되죠
성인군자여야 소방직이나 구급대원 하는거 아니죠

정당한 절차와 과정과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거지
면책권?을 주는건 올바르지 않은 거죠


고소야 할 수 있는거죠
실제 잘못이 있을 수도 있고..
하지만 그 과정에 일어나는 불합리한 일들은 국가 기관에서 맡아서 해야하는거고
금전적인 문제가 생긴다면 그것도 마잖가지로  범죄의 의도가  없다면 개인적으로 피해?를 보지 않게 해야하는거죠

문제는 기면 기고 아니면 말고라는 식의 무분별한 고소도 한몫을 하죠.
괜히 언론 기사에 보도까지 된 상황에서는 무죄판결 나도 무죄가 무죄가 아닌게
이미 소방관이나 구급대원의 금전적인 피해와 실추된 명예는 회복하기 어렵다는거죠.

무죄판결 나기전까지의 겪어야될 세간의 이목이나 눈초리 부정적 여론과
소방관, 구급대원 개인의 명예실추에 대해서는 누구도 보상할수 없다는거에요
시간이 흘러 자연적으로 잊혀지기 전까지는.

개인적으로 고소이전에 진정을 통해 양측 당사자와 객관적인 제삼자의 삼자대면식의
사전조율 절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명구조 과정에서 벌어지는 현장상황대처 부분에 대해서는.

영화 촬영장에서 에로씬을 찍다가도 성희롱으로 고소가 가능한 끔찍한 나라인데 유리를 왜 깨나요. 백드레프트 우려도 있고 저 같으면 절대 안 깹니다. 나중에 국가보상금 노리는 브로커들과 덜렁덜렁이 한 둘 장식품으로 대동하고 나타나는  패미단체들에게 무슨 해코지를 당하려고요.

면책조항없으면 인생 망하는거 맞습니다.
경찰들이 살인범 잡다가 일반시민들 다쳐서 옷벗는경우 허다 합니다.
불은 꺼야되는데..성희롱 면책없으면 고소당할수있죠.

마음 같아선 불법주차도 다 깨부시고 밀어벌려야되는데...그게 안되는게 현실..

소방관들이 개인자비로 보상하는 경우가 한 둘이 아니라고 합니다

면책이 안되는데 어케 깨냐. 어떤 경우엔 소방관이 물뿌렸다고 손해배상 청구들어와 십시일반으로 비용마련했다더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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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차 소방차로 밀어버릴수 있도록  면책 줘야됨

불법 주정차를 밀고 갈수 있다라는 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험사가
개인 민사로 고소 했을때 무조건 사비 털어서 변상 해준다는거죠 그럼
어떤 미친놈이 차량 두세대만 밀고가도 수천만원 많게는 억대를 물어주는데
실수가 있든없든 열악한 환경 조건에서 묵묵히 일 하는 소방 대원들은
까고 싶지가 않음 우리나라 직업군중 평균수명 60대라는 통계를 보면
헌신하고 국민에 충성하는 사람들인데 너무 불쌍하지 않음 그렇다고
돈이라도 많이주면 몰라

불나서 출입문 잡아 뜯은것도 손해배상 청구해서 물어줬는데 요번에도 바뀐게 아니라 손실보상심의위원회를 둬서
누구 잘못인지 가리게 했죠. 이전에는 절차가 없어서 소방관이 개인돈으로 보상하는게 관행이였죠.

사망자  줄일수 있었을거 같은데 안타깝긴하네요;;
불법주차한 차량들부터 화근... 가스통이 하필 왜 거기에 있는지. 문제점이 한 두가지가 아닌듯..

미국처럼만 해줘봐 불도저 처럼 돌진 할거야 아마도~

이런문제가 없어질려면, 소방관들에게 권한을 좀더 줄필요가 있습니다. 저런상황에서도 뒷탈이 없게 만들어줘야. 좀더 생명을 구하는데 몰두할수있는겁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왜 소방관 너희들은 사람을 구해지못했냐고 떠들어봐야, 소용이 없는겁니다. 위에 댓글다신분들 말처럼, 여태 소방관들이 피해을 고스란히 짏어져야했기에 점점 소극적으로 나갈수밖에 없는겁니다. 미국 소방관들이 이럴땐 부럽죠. 그쪽동네는 봉사만큼 권한도 어느정도있으며, 장비도 좋으니깐요.

경찰은 몰라도 소방관에게는 면책조항을 보다 적극적으로 적용해야 합니다.
목숨걸어 불꺼주고 기물파손에 의한 손해배상 소송같은거나 당하는 마당에 누가 저 궂은일을 할까요

지금 소방관들 욕먹는것도 그래요
소방관이 만만해 보이니까 저 G랄들인거에요. 딴거 없습니다.

한국의 여인들의 정조관념은 조선시대 보다 더합니다.
일상적인 터치로 정조유린,시선으로도 레이프당했다는 세상이니....
그런데 처녀는 없는 세상.

저도 밑에서 이문제로 글올렸어요~

인명구조등에는 갓종 고소등 특히 성범죄 면책을 주는 착한 사마리아법을 적용시켜야 한다구요.
인명구조 전문가들인 소방소 구조대원들도 움추려드는데 일반남성들은 오죽할까요?
그런데 이런 문제 제기하면 좀 이상한 님들이 일베니 메갈이니 남녀분란이니 사람죽은데 그런말마라니
자꾸 이상한 말을 하며 논의 자체를 못하게하고 말을 막으려 하더라구요. 제정신일까요? 엄연히 문제이고
저런 문제가 큰 사건을 만들어내는데도 인명구조 하려는 사람들을 보호하자는 말을 못하게 하는게 도대체..

자꾸 이렇게 되면 위에 댓글단님 말마따나 그래될수도 있으니 걍 안하고 마는거에요. 덕분에요.
착한 사마리아 법인가 빨리 나와야되요. 인명구조에는 고소권 자체를 없애고 면책시켜야함.

목숨구해줬는데 성희롱 고소하는 ㄴ들은
다시 화재현장으로 집어넣어 버리는 법이 필요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