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391981
화재 현장에는 제천소방대는 물론 인근 화산, 봉양 구조대원 등 소방대원 459명과 소방용 헬기 4대, 물탱크 5대 등 진화장비 44대가 동원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392086
사이 시민 이양섭씨가 가져온 민간 사다리차가 옥상에서 3명을 구조했다. 소방서 사다리차는 1명만 구조했다. 화재가 난 건물 주위의 불법 주차로 구조의 ‘골든타임’을 빼앗긴 셈이다.
소방관 비판하면 욕먹는 분위기라서 좀 그런데... 과거 세월호때 해경이 그렇게 비판받던거 생각하면 그 당시 해경들도 목숨걸고 구조활동한건 매한지이고 전문가이기는 매한가지인데... 소방관이 전문가니까 입다물고 있으라는 분들은 세월호떄 해경에 대해서 입다물고 계셨는지 모르겠네요...
459명이 출동해서 1명 구조는 아무리 생각해도... 지나가던 이삿짐 차량이 3명 구조했는데요.
초고층 건물도 아니고 2층에서 대부분의 사망자가 났는데 정작 2층에서 한명도 구조못했는데 아예 말도 못하게 하는건 좀... 유족분중에 27년 경력 소방관이 계신데 그 분도 문제 있다고 말씀하시던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