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일본가기 싫으면 님만 안가면 되는거지 왜 다른 사람을 머저리 취급하고 가르치려고 드는지 모르겠네요.
그런식으로 미세한 부분까지 다 파고들면 현재 수많은 발암물질들에 대해 기준치를 정해놓고
그 이하되는것은 허용하고 있는데 그런것들도 다 몇세대를 걸쳐서 어떤일이 일어나는 원인이 될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생활하세요??

방사능 피폭에 대한것도 다 기준이 있는겁니다. 일본 가는 사람들도 다 그런거 알아보고 어느쪽이
나에게 이득인가 따져보고 가는거니까 남걱정은 그만 하시길.

하..내가 언제 남걱정을 했는지 일본을 처가든지 말든지 신경안씀.그런데 말같지도않은 개소리로 방사능 쉴드를 치니깐 저런글을 쓰는것임.어디 쉴드칠께 없어서 방사능 쉴드를 치냐고.열심히 놀러가셈 안말림~

뭐지 이 분은...일본인인가
일본 방사능 심각하다고 하니 갑자기 발끈하시네

이것은?! 쉴드?

일본놈들 주장 웃긴것이 방사능 기준입니다.
해외박사들은 방사능에 기준이 없다고 하죠. 검출자체가 문제라고 합니다.

그 이유로 방사능 기준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이죠.
아주 소량에 아픈사람이 있고 높은 경우에도 문제가 없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의사들은 검출 자체가 문제라고 하는 것이죠.

자유매국당 분이유?
왜 국민들 건강을 걱정하는 사람에게 물타기하는거유?
쪽발이?

방사능에 뇌속까지 쳐먹힌 일뽕의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ㅋㅋㅋㅋㅋ

지옥이 좋다고 관광코스라고 다녀오는건데요
국토의 70%는 방사능오염 지역이라면
모든 식생산품과 식수도 그렇게 오염된건데
즐겁게 다녀들 오잖아요 ㅋ
아마 사람들은 변기에서 물떠서 라면끓여주면
그리고 사실을 알면 먹고 토하고 멱살잡이 하겠죠
지금 일본국토가 얼마만치 방사능에 오염된건지 알면
토하고 꾸역질 할것인데 모르는게 약이라고..
무식하면 용감해 지는거죠

그랬봤자
일뽕들은 ~빽!!!!!!!

이미 방사능 좀비들이 많이 나왔을텐데

방숭이 수뇌부에서 외진곳에 격리시켰거나 없애놓고 여론 날조 중일지도...

그릇을 사려고 좀 알아보다가 엄청 이쁜 그릇이 있길래 봤더니

made in japan

일본흙으로 만들어졌을까? 하는 생각에 그릇조차 사는 게 망설여져서 포기

제가 하는 일이 일본과 깊은 관련이 있는데

일 관계 아니면 일본 안갑니다 절대 ...

후쿠시마 이름도 이상함  훅 시마이  한방에 끝

참... 어차피 보여줘도 믿으려 하질 않을테지만 ㅋㅋㅋ
보여줘도 딴소리한다는건 더이상 답도 없는것임..


Comparison of Fukushima and Chernobyl nuclear accidents
https://en.wikipedia.org/wiki/Comparison_of_Fukushima_and_Chernobyl_nuclear_accidents

Directly comparing Fukushima to Chernobyl
http://blogs.nature.com/news/2011/09/directly_comparing_fukushima_t.html

<후쿠시마>
방출된 방사선양 : 2014년까지 피어리뷰를 통해 총 340-800 PBq. 그중 80퍼센트가 태평양으로 흘러들어감
오염면적 : 북서쪽 방향으로 60킬로미터 남-남서쪽 방향으로 40킬로미터 (1년 허용피폭량 초과 기준)
기타 : 콘크리트 방호벽이 상대적으로 온전하게 보전됨으로써 스트론튬,플루토늄같은 방사성동위원소들이 상대적으로 덜 퍼짐.

<체르노빌>
방출된 방사선양 : 5200 PBq
오염면적 : 반경 500킬로미터
기타 : 폭발로 인해 콘크리트 방호벽까지 다 날아감 그이후 화재.





http://data.minnanods.net/soil/pref17_colored/map17.html

그래서 님의 결론은 "안전하다" 이 말을 하고 싶으신 건가요?

이미 이전글을 통해서 언급을 했습니다.

1. 사고당시와 그 이후를 구분할것 - 오염수준이 다름.

2. 사고현장에 어느정도 가까이에서 거주하는 주민이나 장기체류자와 단기적인 일본방문을 구분할것

3. """"""""""""""장기간 지속적으로 """""""""""" 방사성 기준치 이상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것을 구분할것.

일시적으로 기준치 이상의 음식을 먹더라도 생물학적 반감기나 유효반감기라는 것이 있어서 그 영향도 극히 제한적임. 그래서 """""장기간 지속적으로 """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임.  참고로 요오드는 어차피 사고당시가 아니면 의미가 없으니 물건너갔고 지금 문제가 되는 세슘137의 경우 생물학적 반감기가 대략 110일정도 됨. 유효반감김는 그보다 좀더 짧고.

4. 핫스팟 지역이 지역에 따라 많이 남아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어차피 적은 면적에 넓은 범위로 산재되어 있는데다 아주 가까이에서 오래쬔다고 해봤자 몇분 안될텐데 그정도로는 일반적인 x레이 촬영이나 ct촬영과 비교했을때  아주 극도로 많게 잡아도 60분의 1정도 대략 수만분의 1정도의 피폭량밖에 안됨. 그런 환경을 일년내내 접하는게 아니라 하루에 많아봤자 1-2지역밖에 되지 않음. 그것도멀리 짧게 지나가는 수준. 고양이가 종이상자를 좋아하듯 특별히 하수구나 구석진 고랑에 매니아적 취향이 있다면 모를까. 위에서 지도로 보여준 지역을 감안하면 대략 울나라에서 쬐는 방사선양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조금많은 수준의 피폭밖에 되지 않음. 이것도 일년내내 거주하는 사람들을 가정한거고 단기방문자의 경우는 더말할 필요도 없음.

5. 문제는 역시나 수산물과 후쿠시마 부근의 농산물. 울나라의 수입의 경우는 대부분 검수를 통해 걸러내기 때문에 원산지를 바꾸는 것과 같은 속임수가 아니라면 사실상 모두 걸러짐. 다만 일본 현지에서는 문제가 될수 있는데 그래서 위에서 지적한것처럼 장기간 체류하거나 일본주민이면 문제가 될수 있겠지만 단기방문 수준으로 현지 음식을 그것도 기준치 이상의  방사선에 오염된 음식을 먹었다 치더라도 그게 치명적이지는 않다는 것임.

- 신체적 영향과 관련해서는 고준위는 바로 문제가 되지만 저준위 경우는 일시적인 내부피폭은 큰 의미가 없음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내부피폭이어야만 의미가 있음. 그것이 후발성이라고 하더라도.

방사능에 대한 님의 생각 잘들었습니다.님의 마지막에 하신" 치명적이지는 않다" 란 다소 애매모호한 말보다는 좀 더 확신에 찬 말을 듣고싶습니다.
결국 님의 결론은 "안전하다.아무 문제없다"로 받아들여도 되나요?

확신에 차게 이야기 해드리죠. 치명적이 않습니다. 위험하지 않습니다. 몸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흔히 0베크렐이 아니면 모든 방사선은 몸에 다 해롭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요. 맞는 얘깁니다. 문제는 방사선을 제외하고도 이세상은 온통 다 몸에 해로운것으로 둘러싸여 있다는 사실이죠. 하지만 왜 몸에 문제가 다 되지 않을까요?

몸에 해로운것과 몸에 문제가 생기는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방사선을 쬐더라도 몸에 다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아닙니다. dna도 피해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자체적인 회복기능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이중나선중 한쪽 나선쪽이 파괴되더라도 회복될수가 있죠. 암세포 치료가 방사선으로도 쉽지 않은  이유가 암세포도 마찬가지로 일부 dna가 파괴되는 수준으로는 일반 세포처럼  잘 죽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얼마나 많은 양을 지속적으로 몸에 수용되서 피폭당했느냐가 중요합니다.

네 잘들었습니다.진작 그렇게 말씀하셨으면 더이상의 멘트는 달지 않았을텐데...
"후쿠시마 방사능은 치명적이지도 위험하지도 않다.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란 그 어떤 세계적방사능 전문가도 하지못한 님의 결론을 보면서 해박한 지식에 탄복해 마지 않습니다.존경합니다.

그런말을 한적은 없습니다 ^^

장기간 체류하거나 일본주민이면 문제가 될수 있겠지만 """"" 단기방문 수준으로"""" 현지 음식을 그것도 기준치 이상의  방사선에 오염된 음식을 먹었다 치더라도 그게 치명적이지는 않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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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님이 독해력이 딸린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뭘 가지고 트집을 잡을까 하다 이걸로 연결고리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 방식이 좀 유치하다는 것이죠

보고싶은것만 보려하는 분은 어차피 방법이 없습니다. 생각이 한번 고정되면 다른걸 잘 보려하지 않습니다. 님도 이 문제에 관한 그런 유형의 하나인데 특별히 님의 문제라고 폄하하지는 않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범하는 우니까요. 심지어 저조차도 마찬가지로. 그걸 알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님을 비난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말하고 싶은것은 그 누구도 결론을 낼수도 없는 사항에 대해서 자신의 지식으로서 결론은 내는 님의 그 자신감에 찬 성격이 부러울 따름이란 겁니다.
세상을 자신감있게 살아가는 모습 거듭 존경을 표하는 바입니다.

그 누구도 결론을 낼수 없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학계에 일반적으로 널리 받아들여지는 이론이 있기 때문이거든요. 님은 그걸 전혀 모르고 있으니 용감해질수가 있는 것입니다.

좀더 전문적인 글을 소개시켜드릴테니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LNT(선형무역치) 모델의 의미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imtj69&logNo=220673632956

저선량의 방사능은 암발생에 대해 아무 영향이 없고 오히려 감소시킬수도 있다는 가설이군요. 이 이론이 후쿠시마가 안전하다는 결론에 도달하기에는 근거가 약한것 같습니다.
학계에서는 그냥 이런 가설이 있다는 정도로 이해하고 참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본정부에서 발표하는 데이터는 신뢰성에 의심이 가서 확신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봅니다.그 데이터로 어떤 판단을 하는것은 조심했으면 합니다.

100msV 기준치는 학설이 아니라 경험적으로 도출해낸 이미 방사선학에서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기준치입니다. 물론 이것보다 기준치를 더 낮추고 높이고는 해당국가의 몫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호메시스 가설은 그냥 가설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학설은 아닙니다.

물론 일본정부에서 발표하는 것에 대한 신뢰성 제기는 충분히 합리적입니다. 그래서 후쿠시마 인근은 가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죠. 여기서 말하는 인근은 접근금지구역 뿐만 아니라 접근금지구역을 벗어난 그 인근까지 포함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도쿄 인근은 속일수가 없죠. 사람들이 다 인터넷을 통해 자료들을 올리기 때문에 또한 지역별 방사선량 자료도 일정정도 검증작업을 하기 때문에 완전히 정확하지는 않아도 어느정도 맞는다고 봐야합니다. 오차라는 것도 감안해야 하고 지역이나 구역에 따른 핫스팟 지역도 감안을 해야죠. 그것까지 감안했을때 다른 지역은 더이상 말할 필요도 없는것이고 도쿄인근 지역도 단기간 방문장도는 별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이것에 반박을 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걸 불편하게 받아들인다는건 그것 자체가 비판의 대상입니다. 사실관계에는 불편함에 있을수는 없어요. 수긍을 못할수는 있어도

물타기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근거와 데이타는 느낌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이 어떠한 방향으로 설명하면 좋아할지 바보가 아닌 이상 누구나 잘 알죠. 하지만 사실관계는 냉정해야 합니다.

언론에서 이런 얘기를 안하니까 멍청하게 돈내고 병 걸리러 가는거지요 .. 은근 많아요 ..
주위 사람들한테 일일이 이렇게 설명해주기도 이제 지쳤음..

체르노빌보다 더큰 사고라는것만으로도 심각한 수준인거죠. 우린 체르노빌의 방사능피해을 인터넷상에서 많이 봐왔으니깐요. 일본 후쿠시마문제는 현재진행형이죠. 이건 일본에서 통제한다고해서 될일이 아니라는거죠. 피해을 줄이기위해서 일본이 공개적으로 사람들에게 투명하게 해야하는데, 자꾸 감출려나보니, 점점 피해가 누적되가고 있는거죠. 10년정도면 피해사례가 점점 늘어난다고하니, 앞으로 몇년뒤면 여기저기서 방사능피해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나타날겁니다.

많은 내용이 납득이 가긴하는데 하나 아쉬운 점은 체르노빌은 흑연감속로였기에 그야말로 핵폭발과 유사한 사고였지만 후쿠시마는 흑연감속로가 아니라서 폭발에의한 낙진 문제보다는  멜트다운이나 원자로 냉각에 사용된 오염수 유출의 문제가 더 심각한거 아닌가요?

체르노빌이 직접 그 주변 지역을 초토화시킨 것이라면  그에비해 후쿠시마는 육지 피해보다는  해양피해로 전세계적 재앙의 원인이 될 수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오히려 낙진피해는 더 적다고보는게 맞지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일본 국민도, 천지모르는 일본관광객도 계속 유지가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국제 원자력위원회(IAEA)의 수장 즉 사무국장이 일본 외교성 출신 아마노 유키아"임... 후쿠시마 사태가 왜이렇게 조용한가.. 조금 이해가 감.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과학은 근거와 데이타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안중근 의사와 이토히로부미가 사로 상반된 과학적 주장을 했다고 할때 우리는 주장하는 사람이 누군가와 상관없이 판단은 과학적으로 해야 합니다. 이미 판단을 결정내려서는 안됩니다. 과학적 판단의 기초가 되는것은 충분한 데이타구요.

저는 공학하는 사람인데요...
과학적 판단 매우 좋아합니다.

그런데, 후쿠시마 케이스는 일본 정부가 감추고 있는 정보들도 있어서 실험실 기반 모델들과 이전의 작은 사례를 통한 추론만으로 결론을 내리기에 적합해보이지 않습니다.

연역적 과학적 판단을 내리기에는 정보가 명확하지 않아 결론내리기 어렵고
귀납적 과학적 판단을 내리기에는 유사 사례의 수가 너무 부족하여 결론내리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자신감 있는 모습에 좀 놀라워서 조금 남기고 갑니다.

제 댓글을 끝까지 안보셨나보네요. 저는 100퍼센트 신뢰하라고 이야기 한적이 없습니다. 또한 제 주장에 대해서 100퍼센트 확신을 하는 것이 아니구요. 저 또한 자연과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수많은 데이타 오류을 많이 접해봤기 때문에 그렇게 말할 처지는 안됩니다.

문제는 저거 이외에 보다 확실한 근거자료가 있냐는 것이죠. 더군다나 일본내에서 방사선 측정과 관련해서 블로그나 저술활동을 하는 국내외 아마추어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오차가 없을수는 없겠지만 자리수를 한자리 더 낮추는 수준의 데이타는 아무리 저 사람들이라고 하더라도 할수는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보수적으로 해석을 하더라도 후쿠시마 인근 지역은 가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고 가더라도 오래있지는 말라는 것이죠. 일년동안 그래도 받아들일수 있는 피폭량 기준이라는 것이 어느정도 다 세워져 있기 때문에 계산을 해보면 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하고싶은 말은 후쿠시마는 현재진행형이란 사실입니다.
그 어떤 가설이나 근거자료를 가지고 앞으로 어떤 결과로 진행될지도 모르는 사항에 대해서 결론 내지 확신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님의 주장이 틀렷다는 것이 아니고 단지 인간의 생명에 관계되는 일에서 다소 미흡한 근거를 가지고 현재진행되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 섣부른 결론을 하지 말자는 취지에서 말해본 겁니다.행여나 한일간의 국가간 감정으로 접근하신것은 아니길 바라면서 다소 일본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뉘앙스를 주는것이 염려스럽기도 합니다.물론 님이 그렇다는것이 아니고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일부분 그런 오해를 불러올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데이타와 통계를 보시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무작정 후쿠시마 부근은 다 오염되었을 것이다. 그렇게 판단하는건 과학이 아니에요. 그건 그냥 카더라에 불과합니다.  카더라 가지고는 누군가를 객관적으로 설득시킬수 없습니다. 물론 객관으로 포장된 거짓도 분명히 존재하고 일본의 경우도 그럴 가능성이 저도 높다고 보입니다. 단 그것도 어느정도라는 것이죠. 일정정도 정보를 통제할수 있는 영역이 있고 그렇지 않은 영역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후쿠시마 원전 내부상황에 대한 일본정부의 브리핑은 상당부분은 의심을 눈초리로 바라봐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 그곳은 외부에서 접근하기 쉽지 않은 영역이니까요. 또한 폐기물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그런것들도 으심의 시선으로 바라봐야죠. 하지만 지역의 방사선량 자료같은 것은 결국은 거짓말을 할수가 없습니다. 아주 좁은 영역, 특수한 장소의 데이타는 장소적 특성에 따라 많이 달라질수는 있겠지만 인터넷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측정정보들이 공개되는데 바로 탄로가 나니까요. 이런건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정보를 숨길수 있는것과 없는것. 식품과 관련해서도 국내수입은 원산지를 속이더라도 검사를 제대로하고 유통이력을 제대로 파악을 하고 있다면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문제는 일본내에서죠. 그래서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단기체류의 경우는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를 드렸던 것입니다. 피폭량과 관련해서 다 계산을 해보면 어느정도 맞아떨어지는 수치가 나옵니다.

전에 쪽바리들 이타이이타이 병도 원래는 위험물질 나온걸 숨기다가 사람들 10년 이후에 사람들 죽기 시작하니까 인정하고 보상하기 시작햇음..
원래 왜놈들 그딴식인게 한두가지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