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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7 22:59
보육원에서 자란 소녀
 글쓴이 : 후라이드UB
조회 : 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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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라...

ㅋ참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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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 18-01-07 23:03
   
교사도 기본이 안되면 짤라야되
아로이로 18-01-07 23:05
   
그시절 아파했던 어리소녀를 토탁이고 위로해주고싶네요..
그쟈 18-01-07 23:12
   
와..선생이 학생한테 처맞아야 된다고 생각이 잠시 들었네요. 어떤 인간인지 참 궁금하네.
스트릭랜드 18-01-07 23:12
   
교사 중에 쓰레기가 넘 많아

교사평가를 강화해서 도덕성이 떨어지면 다 잘라야
아이구두야 18-01-07 23:14
   
나이가 몇이신지 모르겠지만 80~90년대 학교 다니신분들 중에서 선생이 아니라 어른의 자격조차
못갖춘 사람들이 선생이랍시고 교사짓 한 사람들 많이 봤을 겁니다
진짜 보살피고 감싸줘야 할 애들을 선생이 앞장서서 조롱하는 일이 많았죠
못살아서, 혹은 못생겨서 등등
가난한서민 18-01-07 23:30
   
이런 교사 조금씩 있습니다. 어떤 젊은 교사는 학생이 왕따 당한다고 힘들다고 학교에 못나가니
그학생을 공구실에 데려가서 벽에 쥐어박고 몽둥이로 때리는 교사도 있었습니다.
너무 아프고 괴로워 학교를 안가고,성인이 된후 휴유증이 너무커 2년간 집밖을 안나가다가, 정신과를 다녔던걸로 압니다.
사람이라우 18-01-07 23:40
   
저도 지금 생각 해보면 선생들 중에
반 이상이 쓰레기 급이었음 ㅡㅡ
ultrakiki 18-01-07 23:41
   
저런것도 교사인가 ??

저런짓거리가 지금의 막장교육과 개차반권위를 만든거지...
진자 화가난다.
내빠진통 18-01-07 23:41
   
난 이 세상 모든 비겁함과 부조리와 악함을 학교 선생한테서 보고 배웠는데......
내가 느거 아버지 뭐하시노 세대라.......
haloarmy 18-01-07 23:42
   
진짜 옛날도 아니고 90년도 국민학교때 촌지받은집 자식은 편애하고
돈없고 빽없으면서 공부도못한다고 귀싸대기 때리던 담임 아직도 안 잊혀진다
교원들끼리 방과후 고기구워먹고 배구하면서 학생들 볼보이 시키고
지자식은 같은학교 학생도 아닌데 그냥 불러서 같이 처먹던 우리담임 진짜 대단했던 시절 껄껄
패드로 18-01-08 00:02
   
쓰레기같ㅌ은새끼가 선생을 하고자빠졌구.. 살아있으려나 디졌으려나
고기자리 18-01-08 00:13
   
지금 교권이 무너지고 성실한 선생들도 대접못받는 사회가 다 저시절 인간쓰레기 선생들이 다 다 만들어 놓은거 지금 선샌들이 대신 받고 있는거임
따끈만두 18-01-08 00:15
   
솔직히 학교다니면서 제대로 된 스승이 있던가요?

자기들의 성과를위해 학생들의 진로의 고민은 묵살하고

안정권의 대학,고등학교만들 위해 교단위에 서있던 선생들이 너무 많았음.
DakkaDakka 18-01-08 01:03
   
교사가 저러니 소년법 문제가 심각해진거지 망할 진짜 교사뽑을때 성적도 성적이지만
제발 인성보고 뽑아라 진짜 나 다니던 때 악습이 아직도 남아 있으면 어떡하냐 ㅅㅂ
20년전 나돌던 이야기가 아직도 심심치 않게 들리는 거 보면
진짜 우리나라 교육 뿌리부터 갈아야한다
인성 ㅆㄺ 교사 밑에서 나오는건 인성 ㅆㄺ밖에 더나오냐
전쟁망치 18-01-08 02:12
   
사람이 고통 받는걸 공감 못하고 오히려 히히덕 거리는 놈들은
잘못된 자세임
삼각티백 18-01-08 02:49
   
소름돋을 정도로 화가나네요...
winston 18-01-08 03:58
   
70년대엔 애들 다 보는 앞에서 불러내서
불우이웃 선정된 애라고 박수치고 걷은 쌀이랑 돈 줌.
그거 받던애 표정이 지금도 선함.
veloci 18-01-08 10:18
   
아직도 있습니다.
여름가다 18-01-08 10:46
   
누굴 욕하기에 앞서서,저분의 삶 ,,,,참 마음이 아프네요 얼마나 고단한 인생이었을까요ㅜ 저런분들께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이생에서 불행했다면 후생엔 반드시 행복할거라고 왜냐면, 우리의 삶은 윤회하면서 매번 다른 처지에 놓인 삶의 반복이 된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tomcat7 18-01-08 11:48
   
70년대말과 80년대초 초등학교 교사의 인성은 정말 쓰레기였음.

초등학교때 반장도 다 돈받는애들 시켜주고 소풍때도 있는집에서 뭐 가져와라 그랬고
돈봉투 준 애들한테 쳐 맞아도 오히려 맞은애만 나무랬었고
한반에 60명 넘게 꾸역꾸역 넣어서 없는집 애들은 푸대접받아야했고
우유급식도 없는애들은 먹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했고
폐품수집도 없는집은 많이 못가져와서 욕처듣고
쌀가져오라고 했을때도 없는집은 많이 못가져와서 욕처듣고..
그때 71년생들임.
그런 최악의 초등학교선생이 거의 다수였다는 사실..
더 열받는거는 그런 쓰레기 선생이 지금은 연금 500씩 꼬박 꼬박 잘 받아쳐묵고
잘 살고 있다는거...
꿀땅콩 18-01-08 11:58
   
초딩끼리 좀 싸웠다고 이바구 단단히 물어..
풀스윙으로 싸다구 날렸던 넘들이 한둘이여야지..
요즘 선생들이 존경을 못받는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음
승리만세 18-01-08 13:03
   
난 지금 기준으로 학창시절에 스승다운 스승을 만난적이 없는것 같음, 얼굴은 기억하지만 안좋은 기억만 있고 뭔가 각별한 마음도 없음, 그냥 부모님이 정기적으로 상납하고 추천서 써주는 셔틀이거나 다른 부분 평가 성적도 임의대로 조작하던것 같았음 일부가 아니라 대부분 그런인간이였음. 또 그게 관례였고. 지금은 모르겠지만 선생들이 돈좋아하는건 과거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일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