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은 조금 아쉽네요.
다른 주장들은 괜찮긴 하지만 비례대표와 관련된 주장은 공부가 부족해보입니다.
완전 공정한 투표라는 단어에 현혹되었다는게 느껴지는게, 완전 공정이라는 말은 그냥 확률적으로 공정하다는 의미의 수학적 개념의 한국식 번역일 뿐입니다. 현실적으로 정당 지지율이라는걸 완벽하게 알 방법이 없는 상태에서 비례대표를 정당 지지율에 연동시킨다는 개념은 말 그대로 상상의 산물일 뿐이지요. 투표에 관한 여러가지 이론이 있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어떤 방식의 투표 방식도 이득을 볼 사람과 손해를 볼 사람이 있을뿐 '공정'한 투표 방식은 없습니다. 공정은 주관적인 가치가 함의된 개념이고 투표구조에서 이익과 손해가 발생하는 개념은 확률론과 연동된 수치의 개념이기 때문이지요.
이런 글 조심하세요 조중동을 한경오에 일베를 오유에 쳐비비면서 싸잡아 욕하는것들 결국 그런 논리 피는색히들 하나같이 수구매국뉴라이트일베버러지들의 간사하고 교활한 전략입니다. 그넘이 그넘이다 이런식으로 양비론을 내세우며 우리가 잡아 족쳐야할 대상에 혼란을 주고 결국 환멸을 느껴 포기하게 만들려는 개수작질이죠 우리는 조금 더 나쁜색히들을 때려 잡는 겁니다 그 더 나쁜색히가 디지도록 그넘만 패면 되는거죠
조중동이 시퍼렇게 살아 있는데 한경오도 나쁘니 같이 때려 잡자는게 실행 가능할거라고 생각하나요 그건 결국 조중동의 계략인 거에요 조중동도 때려 잡지 못하고 있는 현실인데 이참에 한경오도 때려 잡고 또 눈에 거슬리는거 다 때려 잡자는건 아무도 때려 잡지 말자는 말과 같은거죠 저는요 조중동 묶어서 같이 패는것도 잘못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조중동 저중에 젤 더러운 개색히좃선 저넘 하나만 패야 한다고 생각해여 하나로 힘을 모아 좃선을 일단 먼저 때려죽이는게 가장 현명한 수순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