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전세계에 퍼져있는 위안무 성노예를 왜 우리가 피해자 얘기 한번도 안 들어보고 일본이랑 합의함? 국내 위안부피해자들의 얘기도 안들어보고 일본이랑 합의것도 외국의 위안부얘기도 안들어보고 일본이랑 합의한것도 도의상으로도 법적으로도 아무 권한이 없이 한 합의니 무효~!! 라고 해도 누가 뭐라 그러는 사람 없음 왜냐고?
애초에 위안부 문제 성노예 문제는 제노사이드로서... 인권의 문제고 국제적으로 유엔 등에서 인권의 문제는 모든 문제 위에 있는 최우선으로 지켜야 할 가치... 이고 피해자 우선주의 피해자 중심주의를 가치로 최우선으로 살펴야할 문제임 즉 피해자가 동의치 않는 합의는 법적으로 무효~!! 라고 할 수 있음 오케?
이 위안부 문제에 있어서 일방적으로 외교적 국제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는게 우리인데 이런 우위를 포기하다시피 한 저번 위안부 합의는 법적으로도 국제적으로도 지킬필요가 없음. 그리고 이번에 강경화 장관이 발표한 입장도 이런 우리의 일방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적극 활용한 외교전략임 오케? 충분히 먹힐 만한 전략임. 일본이 지랄해도 국제적으로 우릴 욕할 나라는 하나도 없음? 오케? 왜냐? 이건 인권에 관한 문제이거덩~!!! 제노사이드~!!!
일본은 차라리 공식적인 파기,재협상을 원했을거임.
근데...그렇게 되면 일본의 얄팍한 수에 놀아나게 되어서
한국 외교가 곤란해지죠. 그래서 차선책이 공식적인 파기는 안하지만
파기에 준하는 모션을 보여줌. 이면합의 인정하지 않고, 돈도 필요없다고 하고.
일본은 무시전략으로 가지만...우리야 말로 기존에 해왔던데로 소녀상,국제사회 공조, 유네스코 유산 등록등
그대로 가면 됨. 쫄리게 되는건 일본임.
외교 1도 모르는 ㅋㅋㅋ
공식적 파기 안해도 이면합의 인정안하고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정책,소녀상,유네스코등 활동 계속 하겠다느데...그 의미가 뭔지 모르남? 그게 사실상 파기야.
말만 파기 하는게 아니라 행동도 파기에 준하는 행동을 한다고.
그런다고 일본이 뭘 할수 있을것 같애? 기껏해야 비난 성명뿐 ㅋ
재협상이 될지 안될지는 두고 보자고.
현재 우리가 먼저 재협상 요구 하지 않지만
일본이 재협상에 응할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모션을 하고 있는거야.
우리가 먼저 재협상을 요구하면 우리도 줄수 있는게 있어야 되.
일본은 재협상의 댓가를 요구하고 또한 약속을 어긴 한국이라며 대대적으로 언론 플프레이 할거야. 그런 일본이 노리는 지점으로 우리가 순진하게 들어갈필요가 없지.
한타임 쉬고 일단 재협상을 요구하지 않고, 파기에 준하는 행동을 하면서
일본을 압박하고 일본이 재협상에 들어갈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다는거지.
우리가 이런 파기에 준하는 행동을 해도 일본은 할수 있는게 없어.
이면합의라는 꼼수를 우리는 전혀 인정하지 않아도 일본이 할수 있는게 없다고.
장기적으로 한반도가 평화 안착되면 일본은 필연적으로 과거사 청산 할수밖에 없다.
동아시아 국가들에게 왕따에서 벗어날려면 무조건 과거사청산해야된다.
우리는 그때까지 파기에 준하는 모션을 취하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하는 정책과 연대, 소녀상, 유네스코 등록 활동등..일본 신경쓰이는 행동을 하면된다.
지지자들이 바보인줄 아니? 너의 일차원적 댓글에 동조할줄 아냐?
문재인 어제 발표가 당장 재협상을 하지 않아도 장기적으로 볼때 맞다고 보니까 지지하는거야. 어제의 모션이 장기적으로 볼때 일본의 계략에 휘말이지 않고 일본 스스로 재협상을 요구할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영리한 플레이라고 본거다.
할머니 생각하면 맘이 아프지.
그래서 더더욱 닭년의 매국질에 화가 나는거고.
너는 닭년 매국질 할때 반대는 하고 이렇게 비아냥 질이냐?
합의 파기는 일본의 덫에 빠지는것이고 일본이 언론플레이에 놀아나게 되는건데
그렇게 하지 않고도 파기에 준하는 방식을 택한건데...뭐가 불만이야?
일본은 이번 발표에 절대 인정 못한다고 방방 뛰는데...뭔 생각으로 비아냥이지?
할머니들이야...표면적 드러나는 재협상 묻지 않겠다는 말에 실망할수밖에 없는거지만..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국익과 국가 조엄성을 지키는 최선의 수라는걸 안다.
할머니 생각하면 맴이 아퍼?
그럼 재협상 해야지. 왜 안해?
현실적으로 어려워서? 맞아.
그라믄 유쾌한 정숙씨 남편은 왜 재협상 주장했어? 외교 1도 모르는 무식쟁이라서?
ㅋㅋㅋㅋ
이 부분은 니가 대가리가 있으면 뇌피셜 쓰는 중간 중간 생각혀봐.
일본 언론 플레이에 놀아나는게 누군지도 좀 생각해보고.
뇌가 없나? 어제 발표는 사실상 파기 선언이야.
정상적인 사람이면 공식적인 파기 선언은 일본의 선전 선동에 놀아나므로
파기 선언에 가까운 모션을 취했다는걸 알건데.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재단과 한국 정대협, 일본군 위안부연구회는 9일 공동 입장문을 내고,
" 오늘 외교부 장관 발표로 2015년 한일합의는 일본군 성노예 문제의 해결이 아니라는 정부의 공식 입장을 선언한 것" " 일본 위로금 10억 엔 전액을 정부예산으로 편성하고, 늦게나마 우리 정부가 피해자 중심 문제해결을 원칙으로 정해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의 명예,존엄,인권회복을 위해 노력을 다 하겠다고 한 방향에 대해 환영한다."
" 여전히 일본 정부의 자발적 조치만을 기대한다는 것은 어불성설 "
이들 단체들은 한일 위안부 합의 재협상을 요구하지 않겠다는 정부 입장은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문재인 정부가 강경화 장관 직속 한일 위안부 합의 검토 TF 결과에 따라 후속조치 마련에 나서는 등 위안부 문제 해결에 진정성을 보였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단체들은 " (문 대통령이) 2015년 한일합의에 대해 대통령으로서 사과를 표명하고, 외교부, 여성부 장관 등이 배석한 자리에서 피해자들과 지원 단체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자리를 갖는 등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음을 알고있다 " 고 밝혔다.
피해 할머니들야...당장 재협상을 안한다니까 서운할수 있는데
할머니들을 보살피고 모시는 시민 단체들은 문재인 정부가 왜 그런지 알고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너도 제정신이면 말도 안되는 협상을 해놓았음에도
적절하게 파기 수준 선언을 한 정부를 칭한해야지,,,,비아냥 거려서 쓰나.
쪽바리가 비아냥 거리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독재정부일수록 정부가 하는 행동에 깊게 생각안하고 선동에 잘따라주는 사람들을 좋아하죠.
지난 9년동안 똑똑한 국민들을 종북이네 좌파네 하면서 빨갱이로 몰아가고 무식하고 말하는대로 믿고 쉽게 동조하는 순진한 사람들을 그렇게 이용해왔으니 그런 사람들이 수준높고 세련된 정치에 적응을 하겠습니까...
그리고 문정부가 들어설때도 다들 이명박근혜가 싸놓은 똥때문에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냄새난다고 까려고 작정한 그들에게 욕먹을거라고 예상했잔아요.
글쎄... 정신승리같은데. 어차피 문재인따위에 기대한 것도 없고 지나치게 외교언어만 구사하는 강경화도 별로 믿을 수 없지만 내가 보기엔 재협상이나 폐기없이도 일정성과가 있었다고 하려면 최소한 화해치유재단을 통한 위안부피해자 사업을 사실상 진행하지 않고 한국정부 주도의 피해자지원사업을 하겠다는 뉘앙스라도 풍겨야죠. 막말로 10억엔 동결하고 한국정부돈 차입해서 사업해도 화해치유재단 총칙 제1조부터 이미 일본정부예산을 통한 설립 운영을 목적으로 하는데. 뭐 나도 내가 틀렸으면 좋겠지만 워낙 ㄷㅅ같은 일뽕민국이라 알 순 없으니. ㅋ
어디까지나 현정부는 그걸 치우는거임. 똥을 아예 안쌌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미 퍼지른 똥은 치우는것 외엔 다른방법이 없었음. 어차피 현정부에선
'재협상'은 바라지도 않고 바란다고 되지도 않는다는걸 잘 알고 있었음.
그래서 현정부 버전의 새 합의를 무리하게 맺으려고 한게 아니라 지난버전의
합의를 '작동하지 않게' 하는데 초점을 맞춘거임.
내용적으론 파기가 맞는데도 파기언급을 안한것은 외교적인 전략이고.
이쪽의 문제는 미완인 채로 놔두고 다른방면의 한일관계는 계속해나가자는거.
일본입장에서도 어차피 한일관계를 끊을수도 없고 데면한상태로 버틸수도
없음. 그럴 상황이 못됨. 중국처럼 지들이 뭔가 경제적으로 보복을 하거나
할 상황도 아님. 독도문제처럼 해결할수 없는문제를 굳이 해결하려고 안하는것.
이게 현정부의 기조라고 볼수있음. 그런 기조를 깔고 이 문제를 바라보면
이번 조치가 최선이었다는걸 알수있음. 어차피 굳이 먼가 안해도 국제적으로
불리한건 여전히 가해자인 일본이고. 피해국이 한국만 있는것도 아니기때문에.
소녀상은 계속 늘어남.
합의 자체에대한 공식 파기는 안하고
합의문 중 "불가역적"이란 표현 부분만 무효 선언한 것임.
기본적 인권에대한 사항은 피해 당사자 뜻 무시하고 정부 사이 만의 합의로 최종 불가역적 해결한다는게 말도 안된다는 국제법적 원칙 천명하면서...
"불가역적" 부분이 무효화된 이상
앞으로 한국 정부는 위안부 합의 자체를 형식적으로는 유지하되,
그 내용의 불법 부당성에 입각하여 피해자들의 뜻과 반 인륜 전쟁 범죄를 근절하려는 국제 인권 규범에 따라 이 문제를 계속 주장할 것이라는 입장을 명확하게 선언.
강경화 장관과 문재인 정부의 절묘하고도 천재적인 방책이라고 봄.
쪽바리들의 부들부들거림이 눈에 선한듯. 그래도 지들이 어쩔거야?
문제를 제기할 수록 이제 위안부 문제는 전 세계에 더 큰 이슈가될 뿐..
합의 인정한다는데 뭔 개소리들이 이렇게 많지???
내용중 불가역적이란 말이 받아들일 수 없는 말이면 합의 파기하던지 재협상해야지...
결국 바꾼애랑 바뀐건 하나도 없네..
오히려 눈치봐야하는 나라들만 늘어났군...
사드로 중국에 쳐 얻어맞고는 맞은 놈이 빌러가고...
할매들 억울함 풀지도 못하고 언플만 하고..
동맹국 미국은 오히려 심기만 불편하게 돋궈놓고...
북한은 핵 용인하고 평창 올레~~
외교란게 정답은 없는거라지만 지금은 너무 다 비치는 병진외교 아닌가??
촛불로 정권잡았으면 국민들 자존감은 세워줘야지..
자꾸 변두리국가 행세를 하고있으니...
정치꾼 놈들은 어제와 오늘이 너무 달라서 항상 감시 비판해야함.
아전인수격으로 그 문구만 파기한거라고??
께겡께겡 개 웃는소리 그만해라...
작성일 : 18-01-1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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