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기고 세상이 바뀌었어요 젊은 기자들도 아직도 저렇게 받아쓰는게 신기한데 이젠 실시간으로 저짓하는게 눈에 보여요 전에 김연아라는 선수가 일본과 라이벌로 엮였을때 일본과 한국측 적폐들 별별꼴 다 봤어요 하물며 선수한명가지고도 그런데 경제 정치 역사 이런건 말도 못해요 지금은 세상이 바뀌였어요 지금 기회 아니면 영원히 빨대꼽힌 상태로 살아야할듯.
tbs가 특히 보수색이 짙은 논조가 많은데요 저건 그냥 자위성기사입니다;;tbs이외의 언론들은 일본이(카야노소토)즉 왕따 당하는 분위기라 우려하는 논조가 많습니다 굉장히 당황스러워 하면서..뭐랄까 모든 노력을 기울어 이번 회담의 의미를 퇴색시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노골적이라 쓴웃음이 나오더군요..이런것들이 정말 이웃인가 싶을정도로;;역시 한국의 외교력에 의구심을 제기하면서 '너희들이 북한에 끌려가다가 결국 한미일 공조 무너지는거 아니냐'라는 레토릭으로 둘러쌓여있는 상태입니다..에써 미국과의 관계에 이상이 생길수있다고 계속 경고성 맨트를 날리는데 정말 한국과 미국의 분열을 걱정하는건지 바라는건지 의심스럽더군요;;
정작 일본이 자신들이 완전히 패싱당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존재감 없는 일본에 치이다니요?..좀 잘못된 해석이라 봅니다..(그럼 이 타이밍에 위안부라는 벌집을 건드릴리가 없죠; 문재인 정권은 지금 노골적으로 일본을 패싱하고 있습니다..아직 양 국가의 제대로된 정상회담도 못하고 있어요)
작성일 : 18-01-1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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