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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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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중화사상
조회 : 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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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ker 18-01-10 13:28
   
굳이 둘을 비교하자면 연산군이 닭이면 장녹수는 차은택이 아닐까 싶군요.
최순실은 임사홍과 비교하는 것이 제대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김기춘, 우병우는 유자광 정도이지 않을까..
연산군의 경우는 ,능력은 괜찮았던 인간이 중간부터 이상해진 거라 닭처럼 태생적 돌대가리랑은 비교하기 좀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ㅎ
솔오리 18-01-10 13:34
   
연산의 폭정과 폐출

어린 시절을 고독하게 보낸 연산군은 왕으로 등극하면서
자신의 내면에 숨겨져 있던 광폭한 성격을 어김없이 표출 하기 시작했다.
12년 집권기 중 두 번에 걸친 사화를 통해 엄청난 인명을 죽이는가 하면,
자신을 비판하는 무리는 단 한 사람도 곁에 두지 않는 전형적인 독재군주로 군림했다.
게다가 여염집 아낙을 겁탈하고 자신의 사냥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민가를 철거하는 등
극악무도하고 패륜적인 행위 를 서슴지 않았다.
이런 폭정의 결과로 그는 국민적 저항을 받는 희대의 폭군으로 인식되었고
마침내 박원종의 반란으로 폐출되기에 이른다.
여름가다 18-01-10 13:39
   
나라에 이롭지 않은걸로 둘이 비교할순 있어도 그래도 폭군소리 들은 연산군은 카리스마라도 있었죠 닥그네 생각하면 그저 한숨만 나오네요
닥목치고 18-01-10 14:00
   
먹이를 주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