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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0 16:44
영국의회 잇따른 성추문으로 몸살(영국 의회, 음란사이트 접속 시도 5달간 2만4000건.. 하루에 160건 수준)
 글쓴이 : 추구남
조회 : 1,272  

일본처럼.. 섬나라 국가는 변태인가?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109172845592


영국 의회, 음란사이트 접속 시도 5달간 2만4000건.. 하루에 160건 수준


영국 의회 컴퓨터로 음란 사이트에 접속을 시도한 횟수가 5달간 총 2만4000건을 넘는다는 통계가 나왔다. 하루 평균 160건 꼴이다.


영국기자협회(PA)가 8일(현지시간) 정보공개를 요청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의회 네트워크를 통해 음란 사이트에 접속을 시도한 횟수는 총 2만4473건이었다고 전했다. 의회 네트워크는 하원의 선출직 의원, 상원의 임명직 귀족들, 보좌관들이 주로 사용한다.


영국 의회는 잇따른 성추문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성추문에 연루된 의원만 지난해 11월 기준 12명 에 달했다.

내각도 예외가 아니다. 스테판 크랩 고용연금장관은 2013년 자신의 사무실로 면접을 보러 온 19세 여성에게 성적인 메세지를 보낸 혐의를, 마이클 팰런 국방장관은 2002년 여성 기자의 무릎을 여러차례 만진 혐의를 인정하며 각각 자리에서 물러났다.

마크 가니어 국제통상부 차관도 자신의 비서에게 성인용품을 사오라고 지시한 혐의로 내각 사무처의 조사를 받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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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좀해도 18-01-10 16:48
   
저는 음란사이트 접속은 당연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직장에서 하는 사람들은 진짜......
예전에 다니던 직장 과장이 하나 있는데 허구헛날 야사 수집하고
음란사이트 찾아다니는게 일이었던 놈이 있었는데 진짜 못 봐주겠더라구요.
     
모니터회원 18-01-10 17:32
   
야사는 그나마 양반입니다.

여직원도 같이 있는 사무실에서 이어폰 잘못 꼽고 스트리밍 야동보다 벌륨커서 걸렸죠.
업무시간에.... ㅡㅡ;; (제가 가서 끄라고 얘기 해주고 옮)

그아저씨 컴텨는 허구헌날 바이러스 걸림.
구급센타 18-01-10 18:39
   
하도 개망나니 같아서 신사적으로 행동하라고 붙혀준게

신사의 나라라는데  훨리건 보면 무섭긴 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