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전챙기고 하라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첫째 내용 전자화폐 원리 전혀 모르고 한말..
두번째도 그렇고..

비트코인은 어떻게 풀렸는지 아는데 다른것들도 확신하나요? 제가 프로그래머라면 차피 새로 프로그램 만드는것도 아닐테고 코드 따서 만들텐데 백도어도 안만들까요? 첨나온 비트코인이야 머 창조주 느낌으로 만들어서 자기 이득에 신경쓰지 않았을테지만 비트코인 요즘나온거 까지 백여종이 넘는데 나라면 그런짓 안할거같음

저도 tom님 말씀하고 같은 생각이에요.
우선 비트코인은 2100만개로 거의 확정되어 있구요.
2150년에 모든 코인의 채굴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폐의 초기물량에 대한 이득은 별로 중요한게 아닙니다.

화폐는 거래가 가능한 수준으로 충분한 양이 확보되어야 하고
그 가치가 안정적이어야 합니다.
가상화폐는 이게 힘들고 그 자체가 독립적인 가치를 추구할 수 없기에
화폐로써의 역활도 힘들고 가치도 없다고 사람들이 주장하는 겁니다.\

그리고 프로그래머는 신이 아니에요.
임의 노드에 대한 연산을 프로그램으로 치트키마냥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

근데 물어보는 입장인데요.. 지금 가상화폐가 비트코인만 있는게 아니잖습니까.

전 잘 모르지만..대충봐도 10여개 가상화폐가 있는거 같은데 앞으로 그 종류가 천개,만개 늘면 비트코인이 2100만개 있던 없던 그게 중요한가요?

다수의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진짜 문제를 비트코인 자체의 가치보다
파생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말씀대로 비트코인은 오픈소스이고 이를 활용하여 비슷하게 파생시킬 수 있는데
문제는 그 기준이 없다는 것이죠.
그 기준을 정해줄 수 있는 방법이나 기관도 없구요.

만약 강제로 만든다고 하더라도 오픈소스의 특성상 파생자체를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즉, 다시 말하면 수없이 많이 파생시킬 수 있다는 것이고
이는 그 가치를 더욱 심하게 요동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죠.
따라서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는 지경으로 만들 확률이 높다는 것이죠..
만약 그렇다면 그 자체로 화폐의 역활을 할 수 없다는 말과 동의어가 됩니다.

ㅇㅇ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별말씀을 (__) 대화 즐거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건 비트코인만 보고 말씀하신거같은데 아닌가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비트코인 이후에 만들어진 유사 코인들에 대한겁니다 비트코인이 자리잡히게 된게 위에 말한 두가지를 충족시킨다는점에서 였지만 다른것들도 그럴거란 보장은 못하자나요

답변은 바로 위에 댓글로 작성했으니 읽어보시고 의견 남겨주세용..

저는 물론 프로그래머는 아닙니다 경영학을 나왔는데
가치에대해 말하자면 초기물량 한개도 안풀려도 가격은 결정될수있습니다 지금 비트코인을 올리는 이유가 먼줄아세요 물량 조절때문입니다 내가 매수주문내고 매도를 안하면 가격은 올라갑니다 원하는만큼 올린후에 내가 한개만 사들여도 그가격이 목록에 남아 있죠 가치는 마지막 사고파는 시점에서 결정되는거니 의미가 없습니다

치트키에 대해서는요 제가 프로그래머라면 첨부터 새로 개발안할거같아요 소스 따다가 만들지 만들다 창조주도 아니고 백도어도 안만들고 자선사업한다는건 내 인건비낭비죠 저라면 만들거 같아요 물론 그정도 테크닉이 있느냐 없느냐 차이인데

비트코인은 2100만개 확정이라지만 다른것들은 그렇지 않은거같아요 리플이 개당3000원인데 비트코인 30%정도 자산가치 된다는거보면 물랴으로 비트코인보다 삼천배가량 더풀렸단소리지나요?

물론 제가 말씀드리는건 전문가 입장도 아니고 장사꾼 입장에서 본 의문점들입니다

아.. 경영학 출신이시군요.
경제학의 입장에서는 화폐의 기본적인 조건을 비트코인이 충족할 수 없다는데
거의 대다수의 전문가들이 동의하는 입장입니다.
이는 파생되는 코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프로그래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오픈소스이고 말 그대로 연산을 통해
네트워크상 노드를 추가시키는 구조인데 이건 애초에 의미가 없어용..
연산을 통해서 가치가 창출되려면 결과 값을 활용해야 하는데 임의의 연산을
활용할 수 있을리가 없죠.

그리고 현재 비트코인에서 파생된건 양이 많아서 가치가 비트코인에 비해 낮은게
아니에용..
그것보다 이를 구매하려는 사람이 많으면 단순히 공급과 수용의 원칙에 의해 결정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비트코인이 더 비싼건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다는 판단과 더 많이 알려져서
구매자가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 정도로 보여져용..

님말씀은 백도어를 통한 추가 물량은 힘들다는 말씀이군요 ^^그렇다면 다행이구요 전솔직히 이게 제일 부담스러웠거든요
가치에 관한건 님이 좀오해하신듯 제말씀은 1코인가격*총수량=자산가치 이거자나요?
따라서 코인가격이 코인가격이 만배정도 차이나는데 자산가치가 30%밖에 차이가 안나니 총수량차이가 삼천배 정도 난다고 한거에요 ^^
오랜만에 까기위한 까가 아니고 차근히 짚어주셔서 재밋는 대화였어요

아 그런 뜻이군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파생되는 다양한 문제 중 하나가 될 수 있죠.
물론 여러가지 변수를 고려해야 하겠지만은..
암튼 즐거운 대화였습니다  ^^

근데 2100만개라는 수량에 의미는 없는거나 마찬가지죠. 비트코인이 꼭 1개로 거래되는게 아니라 소수점 이하로도 거래가 되고있으니 갯수는 의미 없습니다 사실상 무한이죠.

더 큰 문제는 소수점 이하로 거래되는게 화폐로서의 고유가치가 없다는 반증이죠. 우리가 실제로 사용하는 화폐의 가치로 거래를 하고 있는거니깐요. 희귀성을 논하려면 1개단위로만 거래되야 논할 수준이라고 봅니다.

확인된 문제점이 몇가지있죠..
1) 제일 큰문제가 실체가 없다는게 문제죠..
2) 큰돈으로 움직여 쉽게 등락이 생긴다는점 (실제로 이유없이 등락이 생기는등 많이 당함..)
3) 제도권밖에 있다는 점 (뭔짓을 해도 어디서 어느나라에서 했는지 모름)
4) 각국의 전통화폐와 부딪친다는점

망태크 가능성 : 갑자기 20개국 경제재무부처회의에서 가상화폐 불인정 떨어지면 가상화폐는 똥 될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실제로 한국이 20개국 회의에서 이번에 우리만으로 막긴 힘들다 늬들국가도 같이 막아야 효과가 있다고 역설하고 옴.

제도권 진입 가능성 : 딱하나 미국이 가상화폐를 흡수하면 실제 통화처럼 되버릴 가능성이 큼.
한국같은 나라가 지금같이 흡수하면 진정한 좃망을 맛보게 됨.

제도권 진입이 불가능한 이유 : 아무런 실체가 없는걸 수십 수백조 보증설 미친 나라는 존재하지 않음. 거기다 그거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가지수나 실제 환율도 엄청난 피해를 봄.
따라서 미국은 특히나 더더욱 불가능함.

그렇죠. 자기네가 발행한것도 아닌데...비트코인 시총만 몇백조더군요.
여러나라에서 지금은 이걸 어떻게 이용해먹을까 궁리하는 모양이지만 결국은 패대기 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실체가 없는데 리플이 은행 송금시스템에 적용 되나요? 그리고 비트코인 리플로  제품 살수 있는곳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그리고 통화로서 기능을  하기위해  거래소 통해 자본 유입되야하는건 맞고요. 아직 제대로된  제도가 미비해서 안정감이 없는 과도기일 뿐입니다.  리플이 금융권지금 제휴 맺고 적용하는 곳이 100군데가 넘는데요? 다들 본인들이 고정관념으로만 판단 하시는듯요. 지금 국제 송금 시스템이 얼마나 후진적이고 불합리한지 아신다면 리플.비코.이더리움같은 암호화폐. 블록ㅈ체인이 얼마나 혁명적일지  아실텐데. 제일 문제는 거래소예요.

리플의 기술이 쓰인다는 것이지, 리플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은행등 제도권이 기술을 썼다 해서 기존 리플 소유자들에게 이권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요. 아니 이권 보장해줄 이유 자체가 없는겁니다.

리플 소유했다 해서 리플에 쓰인 기술의 지분을 갖는 것도 아니고 로얄티 받을 일도 없죠.

리플이 현재도권에 들어가려고 목표한 금액이 1달러입니다. 왜 1달러인지 감오시나요? 화폐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고정환율로 나가겠다고 목표한 가상화폐입니다. 리플은 이미 4천원이 넘어버린 순간 투기수단으로 바뀌어서 나가리된거에요. 세상은 뭔가를 고쳐쓰지 않아요 버리고 다른걸 받아들이죠. 

지금 대안수단중 하나가 각국에서 스스로의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한 가상화폐를 만드는겁니다. 제도화도 쉽고 지폐안만들어도 되고 해킹도 어렵고 이렇게되면 정체불명의 가상화폐는 살아남을 길이 없어요.

분명히 국가적으로 만드는 가상화폐는 생길겁니다. 대신 사설 가상화폐는 망할거구요. 내가만들면되는데 머하러 정체도 모를것에 법적효력이 있는 가치는 넘겨주나요?

비트코인은 가상화폐라고 하기보단 암호화폐입니다. 중앙 통제자체가 힘든것이지요.
암호화폐의 이득을 거래소 통해 취한 이득이 아니라면 알길이 없겠죠.
 
두번째 지적은 사실상 암호화폐에서 해당사항이 없어요. 현존 슈퍼컴으로도 보안뚫기 힘들다는것이죠.
블록체인기술부터 암호화폐로서 부각되는 것이지 가상화폐로 부각되는것은 아니지요.

세번째 제로섬겜이다. 기술이 들어가 있으니 완전한 제로섬으로 보기는 힘들죠.
그것보다는 관리할 관리자가 없다는게 더욱 문제인 것이죠.

어째든 저도 암호화폐 광풍에 여럿 죽어나갈거라고 봅니다.

님도 백도어를 통한 비상식적이 취득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군요 ^^
제 상식이 좀 얕았나봅니다 물론 비꼬는거 아니구요
저라면 살짝 이득보고싶지않을까 했거든요 ㅎㅎ

자유당 알바들이 가상화패 부추기고 있음 개내들도 터지면 정부가 어떤꼴나는줄 알고 있다는거임 한마디로 거기에 자꾸 쓸려가는 사람들은 알바보다도 지능이 떨어지는 인간들임

이미 초반에 이득본 사람들은 손 다 털었음....
지금 들어간 사람들은 다 투기....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은 벌써 거래소 폐쇄했죠.

나라 입장에서는 가상화폐로 돈 몰려봐야 득될게 단 한개도 없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우리나라도 거래소 폐쇄하는건 시간문제이고

그러면 가상화폐들 휴지조각되는것도 순간입니다.

ㅋㅋㅋㅋ 모르면 좀 알아보고 다세요.중국만 거래소 폐쇄했지 ᆢ 미국, 일본은 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데요?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568264&plink=ORI&cooper=DAUM
어쨋거나 우리나라는 곳 폐쇄하는 방향으로 가겠내요

http://ppss.kr/archives/148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