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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0 18:08
기레기임을 재차 인증한 박정엽 ㅎㅎㅎ
 글쓴이 : 블루로드
조회 : 2,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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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에 '과격댓글' 질문 박정엽기자에게 쏟아진 건...
박정엽 기자

입력 : 2018.01.10 15:08 | 수정 : 2018.01.10 17:45

기자는 10일 청와대 신년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대통령과 정부 정책에 대해 비판적인 기사를 쓰면 안좋은 댓글들이 많이 달린다"며 "지지자들이 댓글에서 격한 표현을 많이 쓰는데, 지지자들에게 전할 말이 있는가"라고 질문했다. 

이는 청와대를 출입하는 여러 기자들이 문 대통령에게 하고 싶어하는 ‘질문’이자 ‘요청’일 것이라고 기자는 생각했다. (기자란 사실에 대한 확인 없이 자신의 생각을 기사화 하는 사람인가?)

청와대를 출입하는 기자들은 문 대통령에 대한 비판적인 기사를 쓰는 게 두렵다고 한다. 비판적 기사를 쓴 뒤 아예 댓글을 읽지 않는 기자들도 있다. (일기입니까?)
문 대통령에 대한 기사가 비판적일 경우 기사에 따라오는 댓글이 욕설로 뒤덮이고 과격한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대부분 문 대통령 강성 지지자들이 쓴 댓글이다. (욕설로 과격한 댓글을 단 사람들이 문대통령의 강성 지지자라는 것을 확인했습니까? 왜 근거도 없이 조작을 해서 기사를 쓰냐고?)

기자는 문 대통령이 지지자들을 달래줄 수 있을 것이란 기대속에 이런 질문을 던졌다. (국가적 문제에 대해 대통령의 생각을 들어보는 소중한 시간에, 일부 기자들에게 과격한 댓글 달지 못하게 해달라고 징징거린게 기자로써 해야할 행동이었나?)

문 대통령은 과거 참모들에게 자유 토론의 중요성을 여러차례 강조했었다. 지지자들의 과도한 의사표현에 대한 우려도 나타냈었다. (대통령의 연두 기자 회견에서 일부 기자가 쓴 기사에 달린 악플이 주요 토론 대상이 되어야 하나?)

지난해 4월 4일 대선 후보시절 지지자들을 향해 "저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저를 지지하는 의원님들도 다소 다른 견해를 밝혔다는 이유로 아주 심한 문자폭탄을 받기도 하고, 그 가운데에는 과도한 표현들도 있어서 의원들이 상처도 받았다"며 "깊은 유감을 표하고 위로 말씀을 드린다"고 했었다. (대통령의 연두 기자회견과 같이 국민 대다수가 가지는 주요한 관심 사항에 대해 대통령으로 부터 직접 그 생각을 듣는 자리가 아니었다)

지난해 5월 25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는 "잘 모르는 황당한 얘기는 물론, 상식적으로 맞지 않다고 생각되는 얘기까지 자유롭게 해줘야 한다"고 했다. 자유로운 토론의 중요성을 강조한 얘기였다. (아직도, 대통령의 연두 기자회견 자리가 기자 개인의 사사로운 어려움을 토로하고 토론하는 자리라고 곡해를 하는가?) 

(... 이하 설명해서 이해시켜 주기도 귀찮군요 ...)

많은 이들이 과격한 지지자들의 악성 댓글은 문 대통령이 강조하는 소통과 자유 토론을 막는 방해물일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문 대통령은 이날 답변을 통해 "기자들도 그런 부분은 좀 담담하게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예민하실 필요가 없지 않나 생각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하는 사람들은 정치 기간 내내 언론의 비판 뿐 아니라 인터넷과 문자, 댓글을 통해 많은 공격을 받기도 하고 비판을 받아와서 익숙하다"며 "(저는) 대한민국에서 악플이나 문자, 트윗을 통한 비난을 가장 많이 받았을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과 기자의 문답이 오간 이후 몇 분 지나지 않아 기자에게는 욕설 섞인 이메일과 SNS 메시지 수백통, 포털 사이트에 올라간 기사 댓글 수천건 등이 빗발치기 시작했다. (사필귀정 이다. 왜인지는 남은 평생 면벽수행을 통해 알아보도록)

조금 더 시간이 지나자 지인들이 기자에게 '짤방'이라고 불리는 짧은 영상을 보냈다. 기자가 대통령에게 질문하는 장면을 짧게 편집한 영상이었다. 지인들은 주요 커뮤니티 사이트들에 올라온 비난과 조롱도 전했다.

그리고 기자는 이 짧은 기사를 쓰는 동안 주요 단어마다 수십번씩 썼다 지우면서 망설였다. 이후에 쏟아질 악성 댓글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기자라는 직업을 그만 두길 제안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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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릭랜드 18-01-10 18:09
   
좆선시키들 글은 읽는 것 자체가 시간낭비
목마탄왕자 18-01-10 18:12
   
기자 관둬라 ㅅㅍㄴㅁ
Joker 18-01-10 18:13
   
발전 가능성이 없는 쓰레기는 그냥 뒈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
불짬뽕 18-01-10 18:16
   
10알색히 졸라게 한심하네
진보인 18-01-10 18:24
   
언론의 자유를 탄압하는 문레기 문빠 문슬람들이 진정한 쓰레기 들이지 ㅋㅋ
호연 18-01-10 18:26
   
...일기는 일기장에 써야지요.

이런걸 지면의 사유화라고 하던가요. 유치해서 못봐주겠네..
옷이작다 18-01-10 18:29
   
503때 꿀먹은 벙어리들이 갑자기 말문이 트이기 시작하더니 어떤것은 질문해놓고 골라서 답변하라고 그러질않나..또 어떤것은 국민들한테 비난좀하지말아달라고 부탁을 시키질 않나...

예전 노통때 생각난다..."이쯤되면 막가자는거지요"... 쓰레기 생퀴덜...
구급센타 18-01-10 18:37
   
조선일보 기사 안읽은지 어언 3년
qufaud 18-01-10 18:41
   
조선일보는 징징이들만 고용하나 저딴걸 기사라고
킁킁 18-01-10 18:49
   
기사 내렸나 보네요.ㅋ
바람노래방 18-01-10 18:54
   
기자는 좋겠다.
누구는 돈내고 광고하는데, 월급 받으면서 지 광고도 맘껏하고..
나그네다 18-01-10 18:55
   
하루아침에 네임드 등극....
서클포스 18-01-10 19:02
   
기자가 일반 네티즌 보다 수준이 떨어지는데 지들이 무슨  엄청 똑똑한 줄 착각 하고 있음..

네티즌 보다 수준이 떨어지면 기자를 하지 말고 블로그에 일기를 쓰야지..
촌팅이 18-01-10 19:08
   
기자의 윤리는 어디다 팔아버리고
펜을 자신의 개인적 욕망을 위한 미래에 투자했는지.....
코리아헌터 18-01-10 19:17
   
이넘의 댓글 정치 언제나 사라질런지.
이명박,박근혜에 이어 지금까지 존재하는 청치행태.
댓글정치도 적폐임.
     
블루로드 18-01-10 19:34
   
님은 댓글 쓰지마세요. 부탁합니다. 응?
          
프리미어주 18-01-10 19:56
   
bingo
프리미어주 18-01-10 19:43
   
가서보니 조선답게 댓글들 보고 눈 버렸내요
veloci 18-01-10 19:57
   
저런 것도 있나요?

자기가 자기 얘기로 기사 쓰느느 거
째이스 18-01-10 20:01
   
저런게 기자란다... 개 어이없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사무치도록 18-01-10 20:12
   
이건 정말 미x놈, 우동사리도 없는 놈
상대적으로 적은 인원에게 주어지는 기회를 저딴 쓰레기 질문으로 날려버리는 기레기 중에 기레기
차라리 두유노우싸이 하지 그랬냐... 웃음이라도 주게
한류짱 18-01-10 20:14
   
방송 봤는데
뵹신 개 ㅅ ㅐ 끼 주접을 떠네.
장난이자 애교로 질문 한줄 알았는데
저걸 또 기사를 내네..
지네가 펜대로 남한테 칼들이미는건 생각안하고
악플좀 받았다고 징징대네..
잔트가르 18-01-10 20:46
   
음~~~어떻게 이런 쓰레기같은넘이 기자가 된건지 이해가 안가네
비난과욕먹는게 두려워서 기사는게 두렵다니?당최 이해가 안가네
홍상어 18-01-10 21:45
   
기발놈
skywork 18-01-10 21:59
   
좇쭝똥 기레기는 그냥 정신병자죠......
전쟁망치 18-01-10 22:07
   
좆일보 기자들은 가생이에 오는 어그로를 직업으로 할 생각 없냐? 너희들 수준에 딱 맞는데
그루트 18-01-11 01:14
   
저널리즘도 엄연한 사회과학인데 취재도 안하고 지혼자 뇌피셜로 소설과 수필을 써놨네요.
sunnylee 18-01-11 09:58
   
개인적인 이야기는 일기장에 써야지 원..
신문지면에 기사로...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