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과 정도의 문제가 늘 수반되기에 단순히 디스하고 비난만 할 발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젊은 시절 카트린 드뇌브나 실비아 크리스탈의 벗은 연기를 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고 보고난 후 피끓는 에너지를 발산못해 '괴로워한' 추억을 갖고 있는 저로서는,
드뇌브 여사의 발언을 무조건 반대하기가 힘들구만요.ㅋㅋ
여사의 말씀
" 우리는 성적인 자유를 누리는 데 필수 불가결한 남자의 작업할(유혹할,꼬실) 자유를 옹호한다."
원문은,
Nous defendons une liberte d'importuner,
indispensable a la liberte sexuelle.
르 몽드지에 전문이 실려잇습니다.
같은 의견을 가진 여성 100명을 규합하여 기고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