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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1 03:59
카트린 드뇌브 '남자의 작업권' 옹호와 논쟁
 글쓴이 : siberiantiger
조회 : 988  

정황과 정도의 문제가 늘 수반되기에 단순히 디스하고 비난만 할 발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젊은 시절 카트린 드뇌브나 실비아 크리스탈의 벗은 연기를 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고 보고난 후 피끓는 에너지를 발산못해 '괴로워한' 추억을 갖고 있는  저로서는,

드뇌브 여사의 발언을 무조건 반대하기가 힘들구만요.ㅋㅋ

여사의 말씀
" 우리는 성적인 자유를 누리는 데 필수 불가결한 남자의 작업할(유혹할,꼬실) 자유를 옹호한다."

원문은,
Nous  defendons une liberte  d'importuner,
indispensable a la liberte sexuelle.
르 몽드지에 전문이 실려잇습니다.
같은 의견을 가진 여성 100명을 규합하여 기고한 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미국 뉴저지 주에 가족과 함께 사는 사랍입니다.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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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eriantiger 18-01-11 06:35
   
미국 영화 제작자 바인스틴의 성희롱 사건과 이에 불붙은 여성 인권과 페미니즘 옹호( me too 운동 ㅎㅎ) 이에 반기를 든 여사가 "남정네들도 처자들을 유혹할 권리와 자유가 있다. " 라고 일갈, 미국과 프랑스 사회의 지나친 페미니즘 분위기를 경계합니다. 프랑스에선 tv 끝장토론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역적모의 18-01-11 08:13
   
이쁜 여자들은 남자들이 알아서 작업을 거니까.
알라바바 18-01-11 08:44
   
이쁜여자(한때...)와 못생긴여자의 의식차이
mars79 18-01-11 10:35
   
태생부터 성대결 조장을 할 수 밖에 없었던 페미니즘은 결국 철퇴를 맞고 사라져 갈 것입니다. 다만 사라지기 전까지 무수히 많은 똥을 싸고 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