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언론 독점시대는 지면으로 전달되던 정보가 온라인으로 sns로 옮겨가면서 무력화되었죠. 이제는 비행기 탈 때 빼놓고는 지면으로 된 신문을 볼 기회도 없고 이유도 없어졌습니다.
박정엽 기자가 원하는대로 악플도 안달고 클릭도 안하고 철저히 불신과 무관심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언론사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봅니다. 이제는 실질적으로 소규모 온라인 신문사나 조중동, 한경오나 트래픽으로 먹고 사는 비지니스 모델은 똑같고 어뷰징 기사나 남발하고 있는것도 같습니다. 박정엽 원하는 대로 무관심이 답이라고 봅니다. 서로 원하는 것을 교환하는거죠. 박정엽은 악플 안받아 행복할테고 대중은 조선을 굶겨 죽일 수 있어서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