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decenter.sedaily.com/NewsView/1RUDH4ZVM7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74060

개인적으로도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가상화폐(정식명칭 암호화폐)를 도박으로만 매도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봅니다. 물로 현재와같은 과열된 장은 규제가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만 여기서 글 작성하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암호화폐에 대한 지식은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비난만 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보여집니다. 적당한 규제로 건전한 시장이 형성되길 바랍니다.

그 많은 지식을 근거로 이해하기 좀 쉽게 풀어서 써주세요..
어떤 신문기사에서는 블럭체인 기술이..
그다지 새로울것도 없는 기술이고.
의미가 조금 다르지만.
예전에 동영상 p2p 기술원리나 .. 별차이가 없는 원리 라고 설명 하더군요.
대부분 기술적 이론을 장황하게 설명만 하지..
자체기술로 가지고 있는 문제점에선 이야기 하지를 않던 군요..
제도권 금융편입에 가장큰 문제점으로 꼽는게..
암호화된, 분산으로 지금의 신용카드보다 보안인증, 개인인증의 시간에
많은 시간이 걸려 일반결재 시스템  저변화로는..
추가적 투자와 시간이 필요하다는 내용은 어디서도 언급을 안하더군요
그 결재 대기 순간에도  가격변동이 요동치니..
과연 이게 결재도구로 적합한지에 대한 의문점에 대해서도 이야기 안하고..

일반인이 현금,카드 내면 되지 암호화된 화폐를 이용할 필요가 뭐가 있나요?
수수료 내서 애써 바꿔가면서?  그 필요성을 그토록 주장하는 저의가 뭔가요?

그 가짜화폐라는게 결국 범죄자들 돈세탁에 필요해서 가지고 있는거 쓰게금 하려는거죠.
이게 무슨 경제에 발전이 되고 미래가치 있는 첨단인것처럼 포장을 합니까?

이게 왜 우리생활에 필요함.
현찰내면 안받아서 가짜화폐로 바꿔 내야함?

우선 수수료가 현재의 신용카드에 비해 압도적으로 저렴하며 송금속도가 월등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범죄자의 돈세탁에 악용될 가능성도 다분하나 모순적이게도 동시에 가장 투명하며 조작이 불가능한 형태의 거래입니다.

수수료를 왜 꼭 내야하죠? 체크카드 쓰면 되는데..

카드 사용 수수료를 제외하더라도 해외 송금 수수료 및 속도는 기존의 결제 시스템과는 비교불가입니다.

문제는.. 국내코인 시세가 해외 거래소보다 평균 29-30% 시세가 높게 형성..
단순하게 외국거래소에서 코인구입.. 국내 반입을 하더라도..
수수료 이중부과 와 외국 거래소간의 협정규약이 없어. 입금변환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그시간동안에도 유동폭이 커...
국내구입시와 별차이가 없거나,손해가 발생 할수도 있다는
실험기사에서도 나온적 있는데..
또한.신용카드결재와  트래픽실험에서도.. 가장 걸림돌이되는게
분산 블럭 암호화로 인증과 입금에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
이걸 해결하기위해선 별도의 시스템이 필요하다는건
그기사들은 다 거짓인가요..

말씀하신 부분의 문제는 동의합니다만 오히려 현재 국내거래소의 시세가 높은 이유가 한국 시장의 폐쇄성 때문입니다. 전송을 통해서 시세차익을 볼 수 있다면 모두가 해당 이익을 노릴 것이고 결국에는 시세가 동일해지기 마련입니다만 현재 국내에서 신규입금의 금지와 출금제한 조치로 인하여 국내에서 가격이 높이 형성되어있는 것입니다. 또한 입금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코인은 '비트코인'입니다.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송속도가 압도적으로 빠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2세대, 3세개 코인들이 개발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증과 입금에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점은 이해가 안갑니다. QR코드 찍듯이 휴대폰으로 찍으면 바로 코인이 전송됩니다.

확실히 암호화폐는 우리의 현실로 들어와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깊게 스며들 것입니다. 다만 지금 1000여종의 화폐 중 남는 것은 많아야 5종류겠지요... 확실한 주의가 필요해 보이며 투기의 위험성이 존재하지만 제도권으로 편입되며 안정화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게 왜 제도권으로 들어와야 하느냐구요.
파산나고 사라지는 그런 위험을 감수하고서..

지금도 소스공개되서 그냥 문닫고 다시 만들어서 코인에 다른 이름 붙여서 또 상장하고
이런 상황인데.

위에서 말했듯이 암호화폐의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지금의 1000여종이 넘는 화폐는 정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미래에 2~3 종만 거래가 될 것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아무도 현재 불편한게 없습니다. 가짜화폐에 그런 기대도 안하고요.

카드 수수료 아끼고 싶어서 파산의 불안을 안고 가상화폐를 구입한다? ㅋㅋㅋ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고 제가 누구에게 강요하지도 않습니다만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를 거부하기 보다는 안좋은점은 고쳐나가면서 받아들일 자세를 갖고 있으야 합니다만 무조건적인 반대의 모습이 개인적으로는 안타깝네요. 참고로 그 '아무도' 불편한게 없다는 점의 '아무도'는 전세계 인구를 조사해보지 않는 이상 알 수 없습니다.

동의합니다.

여기는 그냥 무조건 나쁘다고 매도하는 경향이 강하네요.

마치 구한말 조선의 쇄국정책같다랄까...

미국이나 일본은 제정신이 아니라서
비트코인 선물시장을 만들고
거래소 거래를 가만히 하게 놔두겠습니까?

부정적인 결과는 나쁜 거지만
본질적으로 나쁜건 아닌데 말이죠

도대체가 제 가격이란게 기준이?.......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화폐는 허상

1차 코인이 비트코인을 기반으로한 단순화폐들이고요
2차 코인이 이더리움입니다.

이더리움은 화폐기능 + 당사자들간 조건약속의 기능까지 넣어져있죠.

지금........  모든 가상화폐는 투기... 버블중임..

가상화폐의 가장 큰문제는 세금과 익명성으로 인한 불법자금..문제가 젤 큼...
이거 해결 안되면 경제시스템 자체에 충격이 옮..

'라인의 궁극적인 목표는 라인 생태계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어 사용자의 충성도를 높이는 것이다. '
기서 내용을 보면.. 예전 도토리나 네이버페이 같은걸 만든다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1만원이면 사는 물건을..... 비트코인 1만원+수수료 2천원. 1만2천원에 구입할 이유가 없잖아요.

기존에 거래소 통해서 비트코인 가진 사람들이 설마 비트코인으로 가방사고 화장품 사겠어요? 그냥 투기 하지....


눈틩님 이라면 가지고 있는 비트코인으로 식료품이나 컴퓨터 부품 구입하겠습니까. 아니면 비트코인을 팔아서 차익을 얻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