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는 투기꾼들 돈을 잃던 따던 신경 안써도 되지요..

하지만 시장경제를 위협할 수 있고, 투기로 국민이 피해를 입게 될 수 있는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는게 국가의 역활이죠.

높은 곳에 올라가 혼자  뒤지던 말던 신경 쓰지 말고, 안전장치 설치 하지말라는게 지금 투기꾼들의 얘기...

화폐장악(유태인,미국)이 권력이고 헤게모니인데...미연방준비은행 FRB 정책발표에 따라 전세계 주식시장이 희비가 엇갈리고...
근데 가상화폐는 알지도 못하는 듣보잡이 쥐고서  무슨 화폐니 미래가치,첨단기술이니 요망한 포장을 씌워서 놀아나는 거뿐. 본질은 그냥 기존질서에서 탈주한 도박.

근데 본인들은 기존질서안으로 들어가고 싶어함. 말이 안되죠.
도둑넘이 도둑질을 직업으로 인정해달라는것과 마찬가지 소리. 도둑이 직업인건 게임안에서나 가능한건데
현실구분을 이제 못함.

짐바브웨 지폐처럼 오늘은 사탕하나밖에 못사는데 내일은 이돈으로 승용차를 살 수 있고, 모레는 집을 살 수 있고...근데 그 다음날은 폐지가 되버리고.. 이게 화폐가 가능하다고 우기는게 지금 가상화폐옹호론자들의 주장임.

도박꾼들이 도박판 잃었다고 투정 부리는 꼴 보기 흉하죠...

기존의 헤게모니를 가진 자들에게 그 헤게머니를 나눠달라고 하는 것과 같은건데
처음엔 이게 돈이 되나 이용해보려고머리좀 굴려봤겠지만 물과 기름이듯 아무 이득이 없고
결국 이건 자기살 빼다 받치는 꼴이라 용납이 안되죠. 생산성 0. 기존화폐가치는 폭락.
장기적으로는 달러 생산,소비자들을 아편쟁이 만들고 달러가치는 떨어질 수 밖에 없슴.

북한이 나 핵쟁이로 인정해달라고 하는 꼴.  기존 헤게모니를 가진 국가들이 이거 봐줄리가 없죠.
권력을 나눠 갖자는건데..

지금도 새로운 종류의 가상화폐를
개인이 대량 개발, 발굴 생산 판매합니다.

현재 수천종류의 화폐가 앞으로 수백만 종류가 되죠.
이게 화폐?

사기꾼들 시급히 잡아들여야합니다.

저건 유시민이 사실 잘못 이해하고 얘기하는 것 같아요.  보수파가 얘기하는거라면 모를까.

국가주의를 늘 반대하던 사람이 중국스러운 국가주의적 얘기를 하는게 참 의아스럽더군요.

유시민이 아나키스트는 아닐테니까요.

가상화폐는 아나키스트, 투기당사자, 어둠의 세계 사람들 아니면 찬성할 이유가..
아 극단적 자유주의자도 찬성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