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가 우리나라 바다는 아니죠.

그럼 영해로 나눠서 우리쪽은 동해라고 부르고 일본쪽은 일본해라고 부르면 되나요?

처음부터 조선(한국해)로 밀고 나갔었으면 하는........ ㅡ.ㅜ;;;
그랬다면 쪽바리들도 저렇게 일본해 라고 우기지는 못했을 것 같아요.

다시 한국해로 밀기엔 너무 멀리온듯.. 그리고 한국해로 해버리면 결국 바다하나를 다차지하려고 한다는 일본의 주장과 결국은 같은 기류라서 한국해 대한해 같은 명칭은 어려울듯하네요

지금 쪽바리 넘들이 상반되게 그러고 있죠.
우리한테는 바다하나를 다 차지하려고 한다면서 지들은  일본해 로 밀어 붙이고 있습니다.

왜 동해로 밀고 갔는지 모르겠네요. 상식적으로 한국해로 몰고갔어야하는데

제 말이 그 말 이여요.
그랬어야  전 세계인 들 에게도  강하게 어필 할 수 있었을 텐데요.ㅜㅜ;;

옛 고지도에는 조선해, sea of coree라고 딱! 박혀있는데... 동해말고 한국해로 밀었어야...

애초부터 그랬어야 하는데 지금은 동해 로  인식 시킨 후 바꿔 나가는 수 밖에 없을 듯 하네요.ㅜㅜ;;

한국해로 밀어붙이면 백전백패합니다

지금은 힘들겠지요.
지금은 동해로 밀어 붙여 정식 인정 받아둔 후  차분차분  한국해로 바꿔 가는 방법밖에 없을 듯 합니다.

동해라는 명칭을 들을떄 위치불문명하다는거. 보통 무슨 무슨 ~해하면 나라명이 붙거나 지중해처럼 지중해라는 특정지역이 들어나서 이름만 들어도 어딘지 감이 잡히는데 동해라 하면 어디의 동쪽이란 소리인가...
따라서 한국해, 코리아 SEA로 해야되겟지만 이리 할때는 이미 수십년동안 존재해온 쪽국해에 백전백패하니 문제.
결국 동해라는 명칭은 한국 위상이나 홍보에 도움이 있다기보단 쪽국해로만 불리는거에 대한 데미지정도.

결론은 정부에서 제대로 대처를 못한 것이죠.
쪽바리 지도 에도 분명히 조선해 라고 표기가 되어 있으며 그외 수많은 증거 자료가 있음에도  정부에서는 활용하지도 못하고 이 지경이 된 거지요.

중요한 관점 중에 하나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인식하고 사용하고 있는 명칭이죠.. 애국가에도 나오듯이 우리는 줄곧 동해바다로 인식하고 그렇게 써왔다는 점입니다. '한국해'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East Sea 라는 명칭은 우리나라의 동쪽이라는 의미외에도 오리엔탈.. 동양이라는 의미또한 있는것이므로 찬성할수 있다고 봅니다..한가지 덧붙이자면  우리서해바다는 우리가 인지하고 있듯이 황해(Yellow Sea)라는 국제명칭을 수용한다는 점을 함께 나타내야 우리 주장에 힘이 실리게 됩니다...

그래서 애초부터 잘못 한 점 이라는 거죠.
우리 국민들에게도 한국해 라고 인식을 심어주었어야 하는데요.
동해 라는 명칭은  서해 나 남해 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 통용하는 명칭으로 두고  한국해 라는 명칭을 국제적으로 알릴 필요성이 있었다고 봅니다.
조오련씨가 횡단 할 때 에는 대한해협 이라고 그렇게 떠들었는데요.
이때에도  세계적으로 한국해 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