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의 가치도 0에 수렴합니다
실험화폐가 진정한 이름이죠

애초에 화폐도 아니잖아요.

과거에 통용되던 조개 껍데기는 화폐인가요?
상행위에 주고 받는 어음은 화폐인가요?
화폐란 교환가치의 척도를 가늠하는 무엇인가면 되는 거죠.
암호화폐가 화폐던 아니던, 이미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는 아니라고 하면 더 이상하게 됩니다.

님 말데로면 상품권도 화폐임. 가상화폐보다 훨씬 높은수준의 화폐.

화폐는 뭔가의 지불수단 즉 재화교환의 가치가 있어야하는데 뭘 교환한다는건지 설명도 해주세요.  가상화폐를 누가 인정하며 합법적으로 할수있는게 뭐가 있나요? 

그냥 아직까지는 해킹하기 힘든 암호화코드이고 제도권밖에서 붕떠서 불법에 이용되는 수단에 불가합니다. 이게 초창기나 지금이나 중국애들 미국으로 달러 밀매용으로 사용거나 마약거래할때 돌려먹던걸로 가치가 올라간건데. 그걸 물고 빨고..

정부에서 따로 만들어 가치를 부여해서 따로 코드에 생명을 불어넣지 않는 이상 화폐로서의 가치는 없습니다. 그냥 불법환치기 밀매 투기수단 말고는 설명할방법이 없죠.

화폐도 아니고 주식도 아니고  다단계 사기도박 같은것

다단계도 아니고, 사기도 아니지만, 주식하고는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그리 따지면 화폐도 아니죠..

그냥 '숫자'라는 상품이 가장 가까울 듯.

데이터 쪼가리죠 뭐 ㅋㅋ

암호화폐가 아니라 암호 토큰입니다. 변조를 못하게 막은 토큰.
화폐가 아니기 때문에 가상화폐라고 부른겁니다.
변조를 못한다는 것을 이용해서 상품권처럼 사용하고 싶었던것이구요.
마치 화폐인것처럼 보이기 위해 '가상화폐'로 부른겁니다.

차이점에 대한 기사가 마침 있군요. 한번 보시죠.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11208010222787

네 제 얘기가 그겁니다.
가상화폐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네트워크 상에서 온라인 지급이 가능한 결제 수단입니다.
즉, 지불 대체 수단=온라인 상품권이지 화폐가 아닙니다.
온라인 상품권의 일련번호를 암호화하기 시작한게 비트코인이구요.

여기서 아무리 발버둥쳐도..
가상화폐는 이미 왜곡되었음...
멈출수 없는 폭주 기관차임...
대파국은 시간문제임.

모든 투자 상품들이 그렇습니다.
주식도 주기적으로 폭락을 반복하지만, 망하지는 않죠.
암호화폐도 그렇습니다.

화폐란 - 교환경제사회에서 상품의 교환·유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일반적 교환수단 내지 일반적 유통수단.
화폐인지 아닌지 따지는 건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닐 겁니다. 한번 보시죠.
https://mail.naver.com/?n=1515707949983&v=f#%7B%22fClass%22%3A%22write%22%2C%22oParameter%22%3A%7B%22orderType%22%3A%22sent%22%2C%22sMailList%22%3A%2212063%3B%22%7D%7D

그러니까 님이 가져오신 정의에서 '일반적'이 되려면 안정되고, 담보되고, 보장되어야 합니다.

금본위제가 폐지되고 종이 쪼가리인 달러가 폭락했었죠.

그러나 다시 회복한 이유는 미국이라는 국력이 공인하고 보증했기 때문입니다.

가상화폐는 누가 보증하나요.. 누가 안정화시키나요..

결국 지금 보면 가상화폐 투기해서 화폐 화폐 거리지만 결국 현금화가 목적..

화폐라면서 왜 현금화 시키려 하죠.

그리고 그 현금화의 최종 종착지는 달러죠.

결국 달러 금 은 현물로 돌아오는게 목적인데 화폐라뇨.

비트코인이 화폐면 리니지 아이템도 화폐고 NC는 통화 발행 주체가 되는거네?

그게 암호화폐와 가상화폐의 차이입니다. 그래서 용어의 정의가 중요한 거고. 조금만 더 알아보시죠.

님이나 많이 알아 보시길. 적어도 제가 님보다는 더 많이 알듯.

영문이 cryptocurrency 니 암호화폐가 맞겠죠. 근데 기술적인걸 들여다보면 돈도 봉사에대해 생성되지만 더 큰 기능은 거래내역관리죠. 비트코인의 창세기 블록 첫번째가 만들어진 기록을 조회하면 나카모토 사토시란는 이름으로 미국리먼브라더스와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1-2개월이 지나 만들어진걸로 보아 그 당시 수많은 미국인들이 금융인들을 비난하는 시위를 할때 기존 금융에 실망해서 조용히 기존 금융시스템을 탈피하는 자율 시스템을 만들어 배포한 나름 큰 의미가 있습니다. 마치 금융계의 슈퍼히어로 같은 면도 있고 이걸 폐지하는것보다는 전문가들과 잘 발전시켜야할듯합니다

이러다 각국이 하나씩 만든다고 하면 지금쓰는 코인들은 어떻게되는건가요?

그건 가까운 미래건 먼 미래건 하게 되어있습니다.

암호코드가 안전한지 해킹이 불가능한지 모든게 검토된 후에 발행이 되겠죠. 그래야 공식적인 화폐로써의 인정을 받는거죠.

그렇게 되면 정체모를 암호코드들은 망하는거죠~

그냥 암호화된 코드입니다.
코드에 돈지랄하는 사태가 발생한 거임.

짐바브웨도 아니고 1년에 몇십배씩 가치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이게 그냥상품이지 화폐라고?
등락이 불안정해서 재화를 교환하기 불안정하게 때문에 화폐로서의 기능은 없음

코드를 화폐라고 부르는 인간들 논리로 따지자면 집앞에있는 돌맹이도 화폐라고 해야함. 들고있는 폰도 화폐고.
다개소리임.

가짜화폐

이사람 왜이래 ㅋㅋㅋ 가상화폐이면서 암호화폐이겠지 모르면서 아는척좀 분류기준이 엄연히 다른데 헛소리를 왜하는지 ㅋㅋㅋ

가상화폐 반대말은 실질화폐일테고 암호화폐 반대는 비암호화폐것지 멀 가상화폐는 아닌데 암호화폐야 중고생이면 공부나해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