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만원으로 만들 수 있겠죠. 인건비, 기술개발비, 운영비, 마케팅비 기타 모든 비용 제외하고 순수 재료비(예를 들어  스타벅스 커피 한 잔에 들어가는 커피콩값)만 따져서. 가상화폐는 채굴방식도 있고 수량을 정해놓고 발행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채굴방식은 개발자, 채굴장 운영자가 많이 가지고 있겠죠. 수량을 정해놓고 발행하는 ICO라는 방식(회사 기업공개 방식)은 투자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백서발간 등으로 설명을 하고 일정부분을 개발자가 보유해 개발비용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투자금을 받아 조금씩 분배를 합니다. 거래소에 등록하는 건 거래소 마음임. 사람들이 장래성을 인정하고 많이 찾거나 거래소 측에서 유망하다고 생각하는 코인을 상장시키는 것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거래소가 많이 보유한 화폐나 개발자와 짜고 의도적으로 가상화폐를 등록하는 것도 가능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