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비트코인이 범죄자들이나 쓸거라고 아무도 실체화 하려고 하지 않았는데
지난 몇년 동안 한국의 은행들과 언론부터 수출기업까지 죄다 크래킹 당하고 랜섬웨어나 걸리면서
한국의 은행과 기업들이 외국해커들한테 비트코인 바치려고 달러로 비트코인 사주면서
그러면서 실체화가 돼버렸죠.
비트코인 한다고 그냥 멍청하게 보지만 말고
그 멍청한 사람들이 나름 생각해서 낸 결론이 왜 그쪽으로 흘러갔는지 따져보면 사실 재밌죠.
처음 도박 뛰어든 사람이 도박장의 온갖 트릭과 심리술에 걸려드는 과정을 보는 느낌이죠.
비트코인 크래커들이 수사망 피해 숨어들었다가 돈 다쓰고 다시 나타날 때 쯤 되면 비트코인은 다시 오를 겁니다.
단지 그때까지 비트코인 투자자들 덕에 한강물 온도가 올라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