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실체도 없는 가상의 화폐에 국민 수백만이 최면이라도 걸린듯 놀아난 코메디같은 사건이 있었다고 두고두고 회자되겠죠.
아마도 저 수백만의 사람들중 대부분은 조희팔한테 사기당한 사람들 보면서 저걸 왜 당하냐고 비웃었겠죠..
다단계와 가상화폐가 동류인 이유는 방식만 다를뿐 선점한 사람이 수익의 대부분을 가져가고 나머지중 상위순번이 그나마 좀 먹고...자기 돈벌었다고 떠들고 다니면서 희생양이될 하위순번들을 모아들인다는겁니다.
웃기는건 그 하위순번들이 지돈 꼴아박으면서도 대단히 획기적인 모델이라고 선전하고 다닌다는겁니다.
그리고 결국 문제의 진상이 드러나도 끝까지 옹호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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