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었을껍니다. 애초부터 비트코인은 처음부터 소규모의 집단에 의해서 장악당해있고 이들이 시장을 좌지우지하죠. 그리고 나머지 파이를 먹는 소위 개미들은 당연 하겠지만 남은 파이싸움에서 언제팔지에 대한 막연함만이 남은채 폭탄돌리기를 하고있던것인데. 그것이 자신이 안될꺼라고 생각하고 있었을뿐이죠. 자신은 적절한 시기때 손절할꺼라 생각하고 있었을꺼구요.
사회적인 문제에서 바라봤을때 솔직히 지금도 늦은겁니다. 집팔고, 적금깨고, 유산 받은돈으로 가상화폐에 때려박는 수준가기전에 막았어야 했었죠. 그나마 더 늦지않아 다행이구요.
그러게요...그 이슈가 이리저리 터져 나온시점에 이미 2000을 넘긴 시점이니...
그분들은 먹을만큼 먹었다고 생각하고 터트리기 시작.
혹은 이거 터트리면 들어오는 사람 더 있겠지 해서 좀더 먹으려고 터트린거라고....
결국 남의돈 넣게 만들어서 자기가 먹으려고 했다고 밖에..
다단계처럼 새로운 유입층에게 계속해서 비싸게 팔아먹는 구조였죠.
코인구매자들은 자기가 돈을 벌기 위해 홍보를 했고,
기형적인 구조를 비판하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을 배아픈 거다 깔아뭉개고 여기까지 옴.
현실은 코인시장의 절반 이상을 끌고가던 중국이 완전규제 되고,
미국을 비롯한 유럽에서도 규제가 시작되면서 버블이 펑하고 터져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