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서도 거의 상장폐지가 확정되었다라고 예상되어도
초 단타로 돈 버는 사람은 있음...ㅎㅎ

단타 하면서 따다 잃다 반복 하겠죠.

그러다가 매매 잠간 시스템상 오류라고 하면서 금지?시키면

단타 치다가 그대로 폭락 물리게 됨

간간이 그런식으로 위?에서 사고??만듬~!!!

이 그지같은 매매멈춤 스킬?만 없었어도 (공매도는 아예 바라지도 않음)

주식이든 비트코인 이든 했을거임

주식10년 하면서 느낀건 1년에 3~4번 매매 장기투자 해야

겨우 조금 확실히 먹을수 있다는 건 알게됨

어제 67시정도에 있었죠..
디씨쪽은 존버 외치고 있었답니다. 존버~

단타쳐서 돈 벌기가 쉬운게 아니죠
지난 차트로 보니까 저점에서 사서 고점에서 팔면 꿀이겠구나 하지만
그게 쉬운게 아니에요...오히려 물리기 좋은게 단타에요

저걸 맞추는 게 가능한가요??

결과를 보면 맞출 수 있을 것 같지만 저 당시에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본인 머리가 나쁘다는 거 인증하는 거죠.

가격을 대기해놓고 잡아서 이익날때 청산을 해야되는데 생각과 차트랑 움직임이 다릅니다. 봉자체가 30분봉이라 저렇게 보이는거지 정말 밑에서 잡을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안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걸 추매한다고 따라가다가 물리는 경우가 정말 많고요. 절대로 쉬운게 아니에요.

위 그림에 나온 두 군데의 폭락 포인트를 잡는다는 것이 지나고 보면 그럴듯해보이지만, 실제로는 거의 불가능의 영역에 가깝습니다.

일단 저런 포인트에서는 기술적 분석 이런게 통하지 않습니다. 볼린저 밴드 하단을 아주 강력하게 밑으로 밀어내면서 진행하거든요. 그 기세가 언제 꺽일지 알 수가 없습니다.

무슨 지지선 이런 것도 안 통하고요.

저 폭락 저점을 잡는 것은 그냥 운빨입니다. 어디 선까지 떨어지면 매수하게 걸어놓는거.. 완전히 찍기죠.

그리고 자신이 찍은 지점이 저점 근처일거고 이제 반등한다라고 믿었다 ?
그 저점일줄 알았던 지점에서 또 주루룩 떨어지죠. 챠트를 잘 보시면 그런 흔적들이 잘 나타납니다.

주루룩 내려가는 중간 중간 아주 조그만 반등이 보이는데 그게 그 흔적임. 사람들이 저점일걸로 예측하고 매수 걸어놓은 지점에 매수세가 있으니 하락세가 주춤하고 일시적으로 오르죠.

그 뒤 계속 폭락. 이게 단타쟁이들이 물리는 아주 전형적인 케이스입니다.
몇번 단타해서 번 것을 이런 헛발질 한 번에 날리죠.
이거 때문에 단타쟁이들이 생각보다 돈을 벌질 못 함.

저런 저점 잡기에 집착하면 결국 돈을 잃게 됨. 나름 실력있다고 자신하는 단타쟁이들이 결국 쪽박으로 수렴하는 이유.

가상화폐처럼 등락폭이 큰 것 ( 코스닥 잡주 등등 ) 에서는 잃고 따는 폭이 너무 큽니다.

예를 들어 30 % 를 잃었다. 그럼 얼마를 회복해야 본전일까요 ?

100 - 70 - 100

30 % 를 잃었으면 43 % 를 벌어야 겨우 본전입니다. 여기에 수수료 문제가 있죠. 50 % 를 벌어야 본전된다 생각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