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국내 프리미엄이 20%넘어 간적도 많았고 세계 거래중 20%가 우리나라서 이뤄졌었다는데 가격상승을 주도한건 중국, 일본과 우리나라 같은 동아시아 국가들이었습니다.
중국의 규제강화와 우리 정부의 규제발표 이후에 폭락하는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더 커지기전에 투기 붐을 잠재울 필요는 분명있었고 오히려 늦은감이있습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정부에서 관망만 하며 시장이 더 커지도록 방치한게 악수였다고 봅니다.
탄핵으로 정권이 바뀌어서 인수인계도 제대로 못받아서 불리한 상황은 맞는데
요즘 정부 부처내에서 말들도 따로 노는것을 보며 대처가 아쉽다는 생각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