풉~!

고작 할줄아는거라곤 ㅋ

ㅇㅇ아 그래요?

네. 이부분을 이해못하면 논의 진행이 안돼요

ㅇㅇ네. 굳이 이해 안해도 논의 진행 잘 될 것 같던데요.
애초에 제기된 문제가 기술이 아니라 투기상품이 된 것이기
때문에 그런거 아니었어요?
충분히 좋은 토론이었는데요. 결국 양쪽 다 적당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데에 동의를 했잖아요.

제일 중요한 규제 부분을 너무 짧게다룬것같아요

코인이 필수라는 퍼블릭 블록체인자체가 필요가 없죠.

네 저도 퍼블릭블록체인의 득에비해 실이 너무 크다는 생각입니다.

유시민측 패널의 기초지식 부재로 헛소리만하다 한시간 보낸느낌

무식하면 공부좀 하고 글을 씁시다......
모르는건 잘못이 아님 모르면서 우기는건 잘못입니다..

어떤부분이요?

"저작권 관련 블록체인" 은 퍼블릭 블록체인 기술이 아닌 폐쇄 블록체인기술 이람니다....
블록체인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뭔 주장을 하는지~! 헐

프라이빗으로 구현할수도 퍼블릭으로 구현할수도 있지만 퍼블릭으로 구현하는게 목적적합할것같네요. 전세계에서 그 책을 소유한 불특정 다수를 파악하는게 더 효과적일테니까요

공부좀 하세요...... 이상한 소리만 쓰지 말고요......

뭐가요?

저작권을 왜 퍼블릭으로 구현해서 용량 노력을 낭비합니까?
저작권 관련해서 매출수량에 대해 직접적 이해관계자만 알면되지...
모르는 사람 얼마 팔았는지 까지 모든 구성원이 다 알아야 할 필요가 있나요?

블럭체인이 뭔지나 함 말해보세요... 님의 이해한대로......

네 그래서 저도 둘다 가능하지만 퍼블릭이 보다 효과적이라는 겁니다.
님이 말씀하는건 자작권자 출판사와 서점끼리 판매량을 공유해서 프라이빗을 구현하자는 얘기인데 그것도 저작권료 투명성에 도움은 되겠지만 그건 서로가 보유한 장부의 적절성과 적시성만 확인하는 수준이죠.
예를들어 서점이 매출량을 속이는 상황에 대해서는 검증이 안되니까요

진짜 블록체인 개념자체를 모르시네요...........
위 제글에 '이해관계자 ' 에 서점은 안포함된다고 생각함?
적절성과 적시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웃네요....

예를들어 서점이 세금을 줄이기위해 매출을 줄여서 장부를 작성했다. 그럼 누락한 매출정보가 출판사와 저작권자에게 공유되겠죠.물론 그것도 현재보다는 개선된 상황입니다. 적어도 장부가 적시에 비교되니까요

하지만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려면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도서를 판매하면 됩니다. 해당 도서가 몇권 누구에게 배포되었는지 적시에 알수있으니까요

서점이 매출을 조작해서 줄이면 당장에 출판사와 저작권자가 손해봄.......정말...
님 초딩 아님?
그리고 줄이는 조작 자체가 이론적으로 힘들다고..... 구매자도 이해당사자...
그많은 정보를 어떻게 해킹하거나 조작함?
진짜 이제부터는 공부좀 하고 어그로 끄세요~!

네. 서점이 매출장부를 조작하면 서점의 세금은 줄어들지만, 저작권자와 출판사는 손해를 보죠.
이 상황이 어째서 불가능한지 설명부탁드립니다.

보통 세금을 덜내기 위한 장부 조작은요....
매출을 조정하는게 아니라 비용을 조작해서 순수익을 떨어트리는 형식으로 조작합니다.
따라서 누구에게 얼마만큼 도서를 판매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판매에 들어간 비용(인건비, 판촉비 등등)이 얼마인지 아는게 중요하구요. 이런 부분은 굳이 블록체인기술을 적용하지 않고, 현재 존재하는 추적이 가능한 디지털화폐 체계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보통은 현금으로 비용이 나가서 이 현금으로 나간 비용이 정당한 비용인지 정확히 확인하기가 힘들거든요.

매출누락도 가능하고 가공경비 산입도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신용카드가 보편화되어 매출누락이 힘들어졌지만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그리고 댓글에 예를 든 저작권 관련 블록체인 기술은 탈세 방지 목적의 기술이 아니라 도서의 소유권자를 정확히 파악하여 저작권자에게 정당한 저작료 수입을 분배하기 위한 기술입니다.

그 말 의미 없는거 아시죠?
오프라인상의 현물거래를 할때, 매출분을 폐기분으로 바꿔서 누락하는 방식으로 매출누락을 할수가 있는데, 지금 대부분 유통이 온라인상으로 되고 있습니다. 온라인상 데이터는 거래 장부가 모두 남고요... 그리고 도서 거래가 아니라 E북 판매나 웹연재 같은 경우, 거래내역이 모두 추적 가능한 데이터로 남게 되는데 여기에 굳이 도서판매 현황을 알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이 개입해야 하는 당위성이라도 있나요? 오히려 중복 기능이라 효율성이 저하될텐데요?

대화가 산으로 가는것 같은데요,

온라인으로 거래한다고해서 오프라인과 다르지 않습니다. 시스템과 장부만 손보면 됩니다. 제 직업이 회계사라 이 부분 믿어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회계, 세무적으로 판매수량을 어떻게 인식하는 지와 별개로 서점, 출판사,저작권협회,저작권자가 서로에게 올바른 정보를 알려줄지는 퀘스쳔마크죠. 과거 모 저작권협회 관련 일을 한 적이 있는데 저작권자들은 늘 저작권협회가 저작권료를 제대로 배분하는 지 의문을 갖더라구요. 저작권자들은 그냥 믿을 수 밖에 없는 구조.

쨋건 블록체인이 도입되면 이 정보가 투명해지고 적시에 확인가능해지는거구요. 그래서 오늘 토론에서도 저작권 블록체인 도입에 대해 좋은 아이디어라고  양측이 동의했을거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풉

어떻게 해서든 까고 싶어서 찾아낸거 같은데 바로 반박이 ㅋㅋ

그 교수님은 거기 나온 사람들 중에 아는건 제일 많으신분 같음 단지 말을 못할뿐

아뇨. 유시민씨는 그나마 화폐론적 시각을 발휘했지만 컴공과 교수분이 제일심각했어요. 특히 자동운행시스템 사례는 실소했습니다

모르는건 죄가 아님...공부하세요....
한교수가 말한사항도 블럭체인의 범주에 듦...
왜냐하면 그 정보를 쉽게 해킹할수 있다면.. 해커가 교통사고 내기 쉬워지기에...
암호화 기술을 적용해서 피투피로 정보를 교환/저장해서 활용될수 있다고....말한 거예요/.//
물론 기본지식이 없다면 그냥 헛소리한거 처럼 들리겠지만...

이민선 님이 블록체인 이해를 못하고 계신것 같아요.

한교수님이 말한 자율주행차 간에 사고 위험지역 공유는 블록체인이 맞습니다,.

블록체인은 중앙 서버 없이 p2p로 정보를 공유하고 위조를 방지하는 기술인데요.

자율주행차량 수천~수만대가 중앙서버 없이 실시간으로 막히는 길과 위럼지역을 블록체인 장부에 기록하고 중앙서버 없이 p2p로 공유하고 블록체인을 형성 하는것입니다.

또한 위번조가 블가능하기 때문에 인명피해가가 예상되는 위험지역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차단하고, 테러단체가 자율주행차의 경로와 안전주행을 해킹하지 못하게 하는 역할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율주행차 블록체인은 사고를 예발하고 최적의 길을 찾는데 공통의 선의가 있기 떄문에 코인이 필요없이 자율주행차들끼리 블록체인을 형성하는 거예요.

단순히 p2p로 공유하는게 블록채인이 아닙니다. p2p 공유는 블록체인이 없어도 가능합니다. 블록채인의 핵심은 분산장부에 대한 무결성검증과정입니다.

토론에서와 같은 질문을 드리죠. 자율주행에서 코인이 없다면 누가 무결성검증을하죠?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단순하고 간단하게 자율주행차량들이 하면 됩니다. 자율주행 차량들은 목적성과 이익성을 공유하기 때문에 코인 보상 대신에 자율주행자동차의 안정성이 보상이 되기 때문에 설계상 의무성을 포함하지 않아도 코인 없이 자발적 참여가 가능합니다.

죄송한데 각자의 자율주행차량이 가진 PC로 무결성검증을 할 정도의 암호화라면 그런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슈퍼컴퓨터 한대에 의해 간단히 해킹당할겁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보안이 뛰어난 이유중 하나는 최고의 장비를 보유한 전세계 수많은 채굴자들의 컴퓨터가 분산장부에 대해 무결성검증하기때문입니다.

일단 슈퍼컴퓨터 한대로는 어림도 없는 것이고. 자율주행차량의 위험도로 정보를 위조해서 이득을 얻는 누군가가 그러한 고생을 하려할지도 의문이네요,

일단 그문제는 부차적인 것이죠.


자율주행차량들의 블록체인도 블록체인이라는 이해는 하셨을겁니다.

그래서 채굴이 필요없는 리플 예를 든거죠.
블록체인 기술에 반드시 채굴이 필요하지 않을수도 있다고 예상을 하면서
코인같이 투기성 짙은 것 보다는 융합산업이라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갈 기술인 블록체인기술에 보편적인 쓰임세를 연구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유시민이 제안하는 것도 좋겠지만
한교수가 어리버리타서 제대로 말을 못했지만
자율주행에 이용하는 것도 정말 좋을 듯 합니다
모든 차를 블록체인으로 연결해서 교통상황을 파악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면 중앙에 교통서버가 필요 없을 지도...

리플넷은 프라이빗입니다

프라이빗이어도 정부가 그 역할을 하면 됩니다.
행정의 연장선이기도 하지만
자동차에 세금을 메길수 있겠죠

네 프라이빗의 경우 코인 없이도 얼마든 운영됩니다.

페널이 얘기했듯 자동주행교통정보는 블록체인이 아닌것같아요
  굳이 블록체인을 응용할 필요도 없구요

자동주행의 맹점이 저번에 하늘과 차를 구분 못한것과 같은 경우도 있는데
차후 응용기술로 쓰일 수도 있다고 옵니다
필요없다는 것은 지금 생각이고 미래는 변하는 거죠

지금 상상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이 오직 화폐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면
그것을 뛰어넘는게 차세대 블록체인기술이 되겠군요

그렇게 까진 아닌거 같아요. 불필요해 보이긴해도. 보안성을 주고자 한다면. 어떤 형식으로든 할수는 있을껍니다. 근데. 굳이 레저라는 형식을 빌리는게 불필요해보이긴 합니다. 참고로 관련 코인이 3월에 오픈하죠. cube 라고 한국 코인입니다.

교통정보에 보안은 아주 중요할 겁니다
만약 보안이 뚫린다면 대형사고로 이어질테니;

블록체인의 핵심은 공개원장을 서로 비교하여 무결점을 검증하는 시스템입니다.

기술은 필요에 의해서 발전하는 겁니다.
무결점을 검증하는 것에 위치나 시간 GPS정보도 포함시키고 적어도 주변지역에 한하여 같은 위치에 있는 자동차끼리 실시간 정보 공유를 하게 된다면 조금 먼 미래일 수도 있지만 50년후는 현실화 되어 있을 지도?

GPS를 통해 사고정보를 공유하는건 그건 블록체인이 아니라도 가능하다는겁니다.
블록체인의 우수성은 공개원장을 모두가 공유함에 따라 공개원장을 해킹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의 참여자 과반수를 해킹해야하는데 이게 불가능하기때문입니다.

GPS를 통한 사고정보는 해당 지역의 운전자들의 GPS만 사고정보를 조작케한다면 얼마든 해킹 가능하죠

블록체인을 각기 자동차에 공유시킨다는 말이고
최소한의 안정성이 필요한 자동주행에 적합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사고정보 공유가 핵심이아니라 정보보안이 핵심이라고........
진짜 초딩이심?

블로체인은 동일한 원장을 이용자 모두가 공유하기때문에 해킹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송출 정보를 암호화 하는 방법도 있으니까요. 굳이 원장 기록을 유지한다면 낭비처럼 보이는데요.

이민선 님이 블록체인 이해를 못하고 계신것 같아요.

한교수님이 말한 자율주행차 간에 사고 위험지역 공유는 블록체인이 맞습니다,.

블록체인은 중앙 서버 없이 p2p로 정보를 공유하고 위조를 방지하는 기술인데요.

자율주행차량 수천~수만대가 중앙서버 없이 실시간으로 막히는 길과 위럼지역을 블록체인 장부에 기록하고 중앙서버 없이 p2p로 공유하고 블록체인을 형성 하는것입니다.

또한 위번조가 블가능하기 때문에 인명피해가가 예상되는 위험지역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차단하고, 테러단체가 자율주행차의 경로와 안전주행을 해킹하지 못하게 하는 역할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율주행차 블록체인은 사고를 예발하고 최적의 길을 찾는데 공통의 선의가 있기 떄문에 코인이 필요없이 자율주행차들끼리 블록체인을 형성하는 거예요.

위에 답댓글 드렸습니다.

이 댓글은 검증 문제가 아니라.

한교수가 말한 자율 주행 자동차에 적용되는 것이 블록체인이 아니라고 한 이민선님의 말에 대해서. 블록체인 기술이 맞다고 설명 드리는 댓글이고요.

블록체인 기술응용이 필요한 이유의 설명이기도 합니다.

P2P 정보공유를 블록체인이라하지 않습니다. 그건 지금도 얼마든 가능합니다.
블록체인은 보안시스템입니다. 분산장부의 무결성검증 그게 블록체인의 핵심입니다.

답답하네요.

한교수가 말한 자율주행차량이. 분산장부와 무결성 검증이 포함된 블록체인이라는 거 맞다고 이해 하셨죠.

그리고 자율주행차량들이 차량사고 예방을 위한 공통 목적이라는 선의로 코인이라는 보상없이 블록체인에 참여하고 검증 한다는것도 이해 하셨죠.

해킹을 할 이유가 없을정도면 굳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성할 필요 없습니다. P2P로 가능합니다. 그냥 P2P로 공유해서 정보 퍼뜨려도 님이 말한 수준의 선의는 가능합니다.

거듭말하지만 퍼블릭 블록체인은 보안과 분산화를 위한 것입니다. 보안과 분산화가 요구되지 않으면 적용할 이유가 없어요

그리고 한교수나 님이나 선의의 뜻을 잘못이해하신겁니다.
선의라는것은 참여자들이 착한 사람임을 전제하는 것이 아닙니다.

채굴자들은, 그들이 블록체인 이용자가 아님에도, 코인이라는 보상을 받기 때문에 자신의 이득을 위해 컴퓨터를 제공해서 무결성검증을 하고, 코인의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기위해 선의로 행동한다는 의미입니다. 선의의 전제는 코인이라는 보상입니다

그래서 게임이론이 사용된 것이죠.

중앙서버가 마비되거나 중앙서버가 재난을 당했을때 중앙서버가 없는 블록체인이 빛을 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율주행차량 소유자인 나도 사고 나지 않고. 다른 자율주행차도 사고나지 않고. 우리 모두 사고나지 않게 블록체인을 형성하고 정보를 코인 댓가 없이 공유하자. 이게 바로 선의 입니다.

자율주행시 나도 너도 사고 안당하자는 선의는 코인 보상없이 참여를 유도 합니다. 게임이론이 필요 없는 상황이 되는 거죠.

그러니까 너도 사고안당하고 나도 사고안당하고 수준의 선의라면 블록체인이 필요없고, 그냥 p2p로 공유하면 된다니깐요.

블록체인은 무결성검증이 핵심입니다. 그게 없으면 그냥 P2P에요. 차량에 탑재된 pc가 무결성검증 할 정도로 성능이 뛰어난데 중앙서버가 왜필요합니까ㅎㅎ그냥 차량끼리 공유시키면 됨

너도 나도  사고 안당하는 선의가 코인을 대신해서. 블록체인에는 꼭 코인이 필요하지 않다는. 코인이 필요 없는 대목에 대한 말이고요.
블록체인에는 코인이 꼭 필요하다는 주장에 대해서, 코인 보상 이외에 다른 가치와 선의가 보상이 될수 있다는  답변입니다.


자율 주행에 블록체인 보안이 필요한 이유는 자율주행은 사람들의 생명이 달린 문제라서 자율주행 시스템은 높은 보안이 필요하지요.


그리고 지금 자율주행에 블록체인이 필요하느냐 안하느냐 토론이 아니라.

토론의 핵심은 블록체인에 코인이 꼭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고. 그 예를 든것입니다.

코인이라는 보상이 없더라도, 비트코인의 경우 거래 수수료중에 일부분은 시스템적으로 채굴업자에게 들어갑니다. 굳이 코인이라는 유인이 없었더라도 코인 거래가 충분했다면 채굴업자들이 자연적으로 생겨났을겁니다.

그 코인거래 수수료가 코인으로 지급됩니다.

그게 굳이 코인이든 뭐든간에 수수료택으로 주기만 하면 그런 일(중계 수수료 업무)을 할 사람은 자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떤 거래든간에 대부분 수수료는 적으나마 존재하는 상황에서 더 말할것도 없지요.
너무 당연한 이야기인데 유시민씨가 몰랐다고 어쩌고 하는건 억지 소리지요.

비트코인에서 수수료로 주어지는 코인 이외에 자체적으로 채굴업자들이 코인을 채굴해서
 가지게 되는 과정자체는 없어도 무방했습니다. 결국 채굴업자들이 코인을 이중으로 획득하게 되었고 그게 결국 비트코인의 투기성을 조장했지요

맞아요 수수료만 주면됩니다. 문제는 전세계의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시장에서 코인보다 효율적으로 수수료를 지급할 방법이 없다는겁니다.

전국민이 참여하는 은행 시스템에서도 효율적으로 수수료를 지급하고 은행체계가 작동하는데 그런 방법이 없었다는건 말이 안되지요.
그냥 비트코인이 제시한 방법이 비효율적이었던겁니다. 그걸 고안한 사람이 자신이 연관되지 않고 자생하는 그런 시스템을 만든다고 지나치게 채굴업자의 역할을 막대하게 만들었고 결국 비트코인의 미래가 어둡게 된거지요.

퍼블릭 블록체인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시스템입니다 단순히 국내로 한정한다면 굳이 퍼블릭블록체인이 필요치 않아요. 정부나 특정기관 주도의 프라이빗 블록체인으로 충분합니다 이경우엔 코인이 필요없죠. 현금으로 수수료 내면 됩니다

진짜 무식하면 용감하다란 말을 공감하게 하시네요...

이민선님이 이해를 못하신것 같네요. 코인으로 지급한다는 말이 아니라. 거래 수수료가 주어지니까 코인보상 유인이 필요 없다는 것이죠. 거래 수수료중 일부분을 코인으로 주는건 따질 필요가 없는 부분입니다.

질문
블럭체인이 꼭 전기 소모를 많이 하는 수학문제풀이(?) 채굴을 해야 얻을 수 있는 건가요?
블럭체인이든 전자 지문이든 네트워크 상의 암호 인증 상호 연결 방식인 거이지, 그걸 획득하기 위해 꼭 전기소모 많은 채굴이 필요한 건가요?
만약 그러하다면 진짜 블럭체인 기술이란 인류 전체에 유해한 쓰레기입니다.

님께는 드릴말씀이 너무 많네요. 일단 블록체인이 뭔지부터 체크하고 대화에 참여하시는게

궁극적으로 전기라는 인류의 에너지 자산을 소모한 가치 만큼 얻을 수 있는 게 뭔지요?

효율성과 적시성요

현재의 통화 제도 아래에서도, 얼마든지 발전하면 효율성과 적시성을 가질 수 있지요.
꼭 가상화폐를 통해 해야할 이유가 뭡니까?

블록체인은 가상화폐를 만드는 기술이 아닙니다. 가상화폐는 블록체인의 부산물이에요.

님은 퍼블릭블럭체인은 채굴을 통해서 만 가능하다고 하잖습니까?
그럼 퍼블릭블럭체인이 곧 가상화폐인 거지요?
전기 많이 쓰는 퍼블릭블럭체인으로 그 가치 만큼 얻을 수 있는게 효율성과 적시성이면
현재의 채굴보다 더 싼 방법이 절대 없을거라고 장담할 수 있는지요?
퍼블릭블럭체인을 만들 수 있는 더 싼 방법이 나오면 지금의 가상화폐는 쓰레기 아닌가요?

퍼블릭 블록체인이 곧 가상화폐인 것이 아닙니다. 퍼블릭블록체인은 보안시스템입니다.
일반적으로 블록체인이라하면 퍼블릭 블록체인을 의미하므로, 이에 대해서는 기본 개념이라도 공부해보시고 질의 또는 반론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네.. 개념있으신 분 뜬 구름 잡는 소리 마시고 한 가지만 물어봅시다.
보안시스템인 퍼블릭블록체인(채굴)을 대체 할 수 있는 더 싸고 더 효율적인 방법이 절대 없다고 장담 할 수 있나요?
지금 질문은 님이 말하는 소위 퍼블릭블럭체인(보안시스템)의 가성비(투입되는 에너지와 인력과 자금에 상응하는)에 대해 묻고 있는 겁니다.

이 수많은 댓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전 최소한의 개념이 있는분들의 질문 또는 반론에는 최대한 열심히 답해드리고 있습니다. 전혀 백지상태이신 분이 밑도끝도없이 이게 이거아니냐 그러면 제가 해야 할 수고가 너무 많아집니다.

웃기네여 님은 석유파동이라고 들어나 봤습니까?
유가가 천정부지로 올라가던 시대가 있었답니다.
그 때는 중동의 석유가 유일무이한 대량 에너지 원이었습니다. 그 때 중동산유국들이 세계에 갑질하였지요. 지금은요 미국에서 세일가스라는 대체재가 나온 이후로 석유가격은 폭락했습니다.
님이 우상시하는 그 보안기술도 조만간에 수많은 대체재가 나올 것이라 절대 장담합니다.
그럼 지금의 코인광풍도 폭락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풉~

비트 코인 처음 나왔을때 하던 소리를 이제서야 깨닫은 사람이
이번 토론 패널들이나 토론 내용 이해한 사람들을 되려 가르치려는 수준... ㅋㅋ

초등학교에서 구구단 배우고 와서는
대딩들에게 미적분학 가르치려는 모양새랄까...

무식한데 본인의 이익 걸리면 용감하다란 말을 공감하게 만드는 글이네요...손해많이 보지 않았기를 바람니다...님보면...

저 코인 규제론자고 거래소 가입도 안돼있습니다

그럼 공부라도 하시고 좀 맞는 말을 하시든가요....

썰전이나 보세요.
블록체인 기술과 코인을 분리할수 없다
블록체인 기술과 코인을 분리할수 있다.

두가지 어느경우든....코인은 필요가 없다....이에요.

보고있습니다. 여전히 헛소리하네요
유시민은 블록체인 기술과 코인을 분리할 수 없다는 말을 블록체인이 오직 코인을 만들기위한 기술인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풉/....

뭣때문에 이렇게 부들부들하시며 댓글마다 쫒아다니며 뻘댓글을 다시는지 모르겠지만,
제 스탠스는 윗댓글에 언급했다시피 퍼블릭 블록체인의 득에 비해 실이 크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본문의 논점은 퍼블릭 블록체인가 코인이 구분이 가능한지 여부구요. 본문에 반론을 제기코자 하시면 뻘댓글 그만다시고 퍼블릭 블록체인과 코인이 구분가능한 상황을 설명하시면 됩니다.

공부합시다....어그로님~

프라이빗 블록체인에서는 채굴이 필요없습니다.

쟁점은 퍼블릭 블록체인이 필요하냐 안하냐. 인거 같은데.

프라이빗 블록체인이 만약 가치를 가진 정보를 가지고 있다면. 공격당할텐데.

보안성을 잘 유지하려면 정말 잘만들어야합니다. 취약점이라도 발견된다면.

방법이 없습니다. 검증이 공개적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소유하고 있는 집단의 능력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거기에서 딜레마가 생기는 거죠. 정보는 분산화 되었으나. 그것을 조작하는 집단이 존재한다는것.

그렇다면, 블록체인을 왜쓰는 걸까? 이런 의문이 남는 거죠.

블록체인을 안쓴 상황과 별반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타개 하기 위해서 비트코인이 나온겁니다. 소스코드를 공개해서 검증받고 엄청난 양의 참여자를

이끌어서 의도를 분산시키고, 규합할수 없게 해서 아무도 조작하지 못하게 하는 것.

그럼 코인 형식만 빼고 공개적으로 검증 받고 노드수를 늘리면 되지 않는냐.

이익이 없는데 누가 검증을 하려고 알것이며 누가 노드가 될까요.

하다 못해 야동이라도 하나 건내 줘야 의지가 생길 겁니다.

유시민 작가께서 리플을 언급하셨는데. 리플은 문제점이 없을까요?

리플의 기본 컨셉은 10사람만 건너 뛰면 누구에게나 도달할수 있다. 이런 컨셉으로

네트웍을 만들어 가는건데. 예능프로에서 주변 아는 사람을 통해 모르는 사람에게 편지

보내는 걸 본적이 있을 겁니다. 그렇게 주변 신뢰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는 것이 거든요.

하지만, 연결된 집단이 블록화 되는 문제점이 있답니다. 그래서, 큰 규모의 대상보단 은행과

은행사이 거래 같은 곳에서 각광을 받는 것이 겠죠.

모두 아직 발전해 가는 중의 기술들입니다. 뭐가 된다 안된다 단정 할 수 없기때문에.

극단적 처방 보다는 유연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그 결과가 모두 물거품이 되더라도

지금 현재의 위치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거래소의 존재가 암호화 화폐의 실패를 증거하다는 말은 정말 얼토당토 않습니다.

지금의 지폐도 교환 되었으니까요.

분산화 거래소나 화폐간 스왑 등 오히려 이전보다 더 진보된 방식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발전 중이기 때문에. 뭐가 어떻다 단정하다간 거짓말쟁이가 될수 있습니다.

개발완료된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솔까 비트코인이 현금으로 교환되는순간 상품권임.. 이걸 화폐로 인정하라니

그럼 현금화 못시키게하고 비트코인으로만 모든걸 거래하게끔 해보라면 할수있는지.

화폐로 인정하라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진짜 가상어그로 스타일 특이하심...

그러니깐 그 시스템에 코인이나 채굴이 꼭 필요하면 그 기술 자체가 쓸모없고 필요없는 기술이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