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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01 12:58
日 '국가 빚? 돈 찍어서 갚으면 된다.'
 글쓴이 : 배리
조회 : 3,489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이 한 강연에서 "국가 빚은 돈을 찍어 갚으면 된다."
고 발언해 한순간 강연회장이 술렁거렸다.

"일본은 자국 통화로 국채를 발행하고 있다. 국가 빚? 돈을 찍어서 갚으면 되는
 아주 간단한 문제다. 일본의 빚은 늘어나고 있지만, 금리는 올라가지 않고있다.
 일본은 재정파탄의 위기가 전혀 아니다" 

라고 강조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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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14-02-01 12: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짐바브웨를 목표로 하는 거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촌왔따 14-02-01 12:59
   
조만간 엔화를 화장지로쓰겠군...ㅋㅋㅋㅋㅋㅋ
응답하세요 14-02-01 13:00
   
오.. '아주 간단한 문제다' 네요 ㅎㅎ 그렇게만 해다오...
조이너스 14-02-01 13:03
   
우와~이정도면 일본은 정말 미친 상 ㅄ들의 집단이네요.
이게 뭔 개소린지...ㅉㅉㅉ 아후~ 집단 ㅄ들....
이런 발언의 중심에는 일본 국민들의 등신같은 정부맹신도 한몫하는거임.오죽하면 해외에서 일본 국민들 보고 정부의 개라고 표현했을까.
아소 日 재무상 발언 논란 "나라빚, 돈찍어 갚으면 그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2977309
나이테 14-02-01 13:04
   
와 수출경쟁력 늘고 좋겠네요.
국민삶의 질은  반토막 나겠지만..
악의공둘리 14-02-01 13:06
   
"나라빚, 돈찍어 갚으면 그만" = "방사능, 먹어서 없애면 그만"
     
천군치우k 14-02-01 14:06
   
ㅋㅋㅋㅋㅋㅋ 비유가 대박이십니다 ㅎㅎㅎㅎㅎ
나그네21 14-02-01 13:08
   
돈찍어서 갚을 나라가 미국하고 유로화 빼고 어디꺼가 통용될려나요?
지니1020 14-02-01 13:09
   
이건 뭐...다른 건 둘째치고 돈은 누가 꽁짜로 찍어 주는 줄 아나 ㅋㅋ
아스나 14-02-01 13: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얼마나 개소리인지 좀만 아는 사람이면 빵터짐
     
플로리스 14-02-01 13:13
   
저런 말 나온다는게 이미 자본주의가 아니내요~! 국민들 돈 배째겠다는건디! 해외 투자자들 어서 짐싸서 나가 주세요구~!ㅋㅋㅋ
플로리스 14-02-01 13:11
   
제발 그렇게 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내 구멍가게 김씨 아저씨도 저렇게 않할건디! 제무상이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rlaclrnt 14-02-01 13:13
   
저런 무시칸 발상이면에는 경기가 활황에는 인플레가 필연적인데 장기침체로 물가가 20년쨰 요지부동인데 이참에 빚도 해결하면서 물가도 올리자는 미친 발상인듯
게이츠 14-02-01 13:14
   
대를 이어 국회의원 하는 나라인데 ㅎㅎ;;.. 북한은 대를 이어 나라를 다스리고..

일본은 국회의원이 대를 이어서 국회의원 해먹는 나라인데.. 말이 민주주의 지 이건 뭐 의원 귀족주의 랑

똑같음...
     
통일하고파 14-02-01 13:51
   
이건 우리나라도 마찮가지라 뭐.... 한중일 정치는 너무 썩을대로 썩어서
          
붉은남작 14-02-01 14:04
   
대를 이어서 국회의원하는게 한중일만 있는줄아나?ㅎㅎ 미국 영국보면 대를 이어 대통령, 수상 다 해먹는다..잘 알지도 못하면서 ㅉㅉ
          
이2원 14-02-01 14:10
   
우리나라는 적어도 저따위로 하면 폭동 각오해야 할 겁니다.
          
브라흐만 14-02-01 14:11
   
우리나라는 대를 이어서 국회의원을 하는 예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만.

일본은 말 그대로 세습구라고 하는 봉건시절의 잔재가 있고 김탁구 주연의 체인지라고 하는 일드에서는 그런 사례에 대해서 나와 있으니까요. 아버지가 죽었으니 아들이 국회의원을 이어야 한다고 보좌관이 설득하는 나라이고 또 그게 당선이 되는 나라죠.
푸우님 14-02-01 13:23
   
GDP의 2.5배의 빚을 돈을 찍어서 갚는다? ㅋㅋㅋ
초인플레이션으로 일본 국민들의 평생 저축한 금융자산을
다 휴지조각으로 만들겠다는 소리네요..
전국민의 거지화..
사무엘 14-02-01 13:29
   
전 경제에 관해 잘 모르지만 저렇게 하면 인플레이션 엄청 심해지지 않나요? 미국도 아닌데.
     
하늘꽃초롱 14-02-01 14:54
   
맞습니다.
당연히 많은 양의 화폐를 찍어내게 되면 화폐 가치가 떨어지게 되고  가치가 떨어진 화폐를 어느나라에서든 기존 환률과 동일시 하려고 하지 않겠지요?
고로 엔화를 많이 찍어 엔화의 가치가 떨어지게 되면 방숭이 국민들이 보유한 화폐의 가치도 하락하므로  자동으로 물가상승이라는 폭탄을 맞게 됩니다.(인플레이션)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예외가 없어요.
미국의 전 부시대통령도 많은 양의 달러를 찍어내어 미국 경제가 엄청난 데미지를 입었었는데  쪽바리 엔화는 더 심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단지 미국은 그 상황을 벗어 날  저력이 있는 막강한 나라이기에 지금 이상황으로 타개해 나왔지만 과연 쪽바리 방숭이들이  그렇게 돈을 찍어낸다면 어떻게 될까요?
제발 왕창  돈 좀 찍어 내주길 빌고 있습니다.ㅎㅎㅎㅎㅎ
**** 14-02-01 13:33
   
굿! 저인간 아군입니다 ㅋㅋ
꽃피는봄 14-02-01 13:35
   
말처럼 돈찍어내 빛청산하고 문제가없다면... 세계국가들이 왜 경제때문에 아둥바둥할까..
돈만 계속 찍어내지... 초원숭이언
알브 14-02-01 13:36
   
무다구치 렌야 같은 분이군요.
존경합니다.
웃다가꽥 14-02-01 13:36
   
저렇게 말해도 90% 쪽국 채권자들은 무슨뜻인지도 몰구  "잘한다,당당하다" 그러겠지
쪽국은 궁민들이 멍청하니 머가튼 정권이 들어서도 알지도 못하구 

요즘상황에선  중국이나,한국정부가 다스리는게  쪽국정부보다 훨씬 나음,, 최소한 국민호구로 보구
저런소리는 안할테니.  그래서 90%가 국내채권 운운하며 문제없다구  강조해왔군
     
브라흐만 14-02-01 14:14
   
쓸데없는 사족입니다만 중국 한국이 아니라 한국 중국 순이 좋지 않을까 하는 군요. 전자는 뭔가 최종적인 심급이 중국이라고 하는 묘한 우리네의 심리를 반영한것 같아서요. 물론 쓸데없는 사족입니다.
          
웃다가꽥 14-02-01 19:55
   
별걸로 그렇게 다른사람 지적질하면 남들이 본인을더 애국자요 깨신분으로 알아줄거 같아 뿌듯하시나요,  아님 위장한 친일파 의심자를 색출할수있을거 같다는 동기부여
가 생기나요?  사소한거로 너무 척을 하는 분들이 좀 계신거 같아 저두 궁금
     
술담배여자 14-02-01 14:26
   
아휴 높으신분들이 머리도좋으시텐데 어련히알아서해주실까
우린그냥 믿습니다  우리 살기좋게해주신 고 xx의원님 아들이신데
아버님을 닮아 잘살게해주시겠지 ㅎㅎㅎ

이런걸까요? ㅡ_ㅡ;;
알kelly 14-02-01 13:45
   
후쿠시마 먹어서 응원하자라는 논리와 같군요 ㅎㅎㅎ
하늘꽃초롱 14-02-01 13:45
   
경사났군!!!!!!!!!!!!!!!!!!!!!!!!!!!!!!!!!!!!!!!!!!!
쪽바리 방숭이 국은 얼만든지 돈이 남아나므니다.
없으면 또 찍으면 되므니다.
캬캬캬캬캬  더도 말고 50경만 찍어서 퍼트려라.
케밥 14-02-01 13:47
   
물가 엄청 올라가겠네. 물가오르면 소비 안되고. 또 경기침체. 계속 적자행진. 또 찍어 갚고. 결국은 빚만 엄청 지는거지.
     
**** 14-02-01 14:02
   
제대로 보심
플로리스 14-02-01 13:59
   
아무래도 금화 은화 화폐를 쓰고 싶은거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꽃초롱 14-02-01 15:06
   
물물교환 시대로 갈라파고스 화 되어 가려는데 무슨 섭섭한 말씀을.ㅋㅋㅋㅋㅋㅋ
천군치우k 14-02-01 14:02
   
이야~ 부시보다 뛰어난 인물이 일본에 있었네요!
부시도 달러 엄청 찍어내서 미국경제가 난리도 아니게 변했는데
일본엔 더 선진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었네요!
힘내세요!,  엔화 팡팡 찍을라면....

아베는 국민들 관심 안좋은 경제에서 눈돌리게 할라고,
 개 같이 짖어대서 사방서 욕들어 쳐먹고 있고
아소는 걱정말라며
  나중에 화장지 하나 사는데,
      ----- 한트럭 엔화실어서 가면 되니까 걱정말라네요!
힘네세요, 화이팅 입니다
부시보다 더 똑똑하고, 진취적인 인물입니다
     
플로리스 14-02-01 14:06
   
머 휴지 사러 갈까요?ㅋㅋ 엔화로 떵 닦으면 되죠머~! 그게더 싸게 먹히니~!ㅋㅋ
          
천군치우k 14-02-01 14:10
   
그게 훨 낫겠네요!^^
다만 질적인것에 차이가 나지만 ㅋㅋㅋㅋ
          
하늘꽃초롱 14-02-01 14:22
   
아싸!!!!!!!!!  화장지 값 절약했다 하고 좋아 할 듯요.ㅋㅋㅋㅋㅋㅋ
이2원 14-02-01 14:07
   
어이쿠 일본인들 본토 탈출 러시를 보겠군요..
     
민민 14-02-01 14:13
   
일본인들 대부분은 멍청해서 저말이 무슨의미인지 곱씹지도 않고 정부가 하는거니까 잘하겠지 하면서 걍 엔화로 똥딱으며 살듯
천군치우k 14-02-01 14:09
   
일본은 자국 통화로 국채를 발행하고 있다. 국가 빚? 돈을 찍어서 갚으면 되는
 아주 간단한 문제다. 일본의 빚은 늘어나고 있지만, 금리는 올라가지 않고있다.
 
 일본은 재정파탄의 위기가 전혀 아니다----- 아소다로 왈....
-------------------------------------------------------
재정파탄은 아니나, 그 말로 인해서
일본 국민들 (((정신 파탄)))) 나게 생겼다 ㅋㅋㅋㅋ
브라흐만 14-02-01 14:09
   
근데 일본이 돈을 푼다고 해서 인플레가 발생한다는 것도 무리수인게 이 돈들이 소비자로 흘러가서 소비를 증가시키는게 아니라 금융권에서 자기들끼리 돌고 도는 것이란 말이죠. 정작 개혁을 해야 하는건 그 소비자들에게 흘러가서 소비자체를 늘려야 하는 구조적인 문제인데 돈만 찍어내봐야 은행들한테 돈만 던져주는 꼴. 일본이 고민해야 하는건 왜 그 돈들이 은행권에만 있느냐는 것이죠.
빨간사과 14-02-01 14:10
   
선경지명 이로다
콩진호2 14-02-01 14:13
   
날강도네
자그네브 14-02-01 14:30
   
저 색키가 일본의 차기총리 1순위...악명높은 전범 아소탄광 집안의 개꼴통인데
아베-아소다로로 이어지는 원투펀치가 일본을 몰락시켜 줄듯요.
     
플로리스 14-02-01 14:45
   
아무래도 땡겨 벌수 있을때 땡겨벌고 해외로 가족 이민 시켰겠죠~!ㅋㅋㅋ
어짜피 방숭이 관료 마인드가 그렇습니다! 국민은 총알받이 노예다! 세금 열심히 내주고 백성 거지 되도 다음생에 너희도 관료로 태어나라! 우린 도덕적 죄책감 없다!
     
브라흐만 14-02-01 14:47
   
그와는 별도로 아베는 지금 2번째 총리이고 아소도 예전에 한번 총리를 했었으니까요.
korean누룽지 14-02-01 14:37
   
빚으로 빚을갚네.
**** 14-02-01 14:40
   
통화량의 확대도 장기적으론 명목변수에만 영향을 주고 실질변수엔 아무런 영향을 못주죠 단기적으

론 시장의 혼란과 인플레이션 비용으로 실질임금 실질이자율 생산 고용등에 영향을 주지만 화폐

의 중립성으로 통화량 확대에도 장기적으론 아베가 원하는 실질임금 상승엔 영향을 못주고 명목

변수인 물가만 증가할 뿐입니다
     
브라흐만 14-02-01 14:53
   
그 말은 주류경제학에서 말하는 공식인데 케임브리지학파의 화폐수량설과 같은 것인데 여기서의 전제는 화폐는 늘 상품들을 중개하는 유통에만 던져진 존재일뿐 축장이나 재산의 가치가 없다라고 깔아놔야 합니다. 이미 화폐의 정의를 이렇게 내려놨으니 화폐의 중립성 해봐야 PY=MV라고 해서 M이 증가해도 P만 증가한다라는 대단히 제한된 결론이 나와요. 그 전에 화폐에 관하여서 하이예크식의 이야기 말고 케인즈가 본질적으로 경제는 불안하다는 식의 이야기로 들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군요.
          
**** 14-02-01 15:02
   
네 화폐의 중립성은 고전학파의 이분법적 논리죠 물론 단기변동성에 저게 적합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통화량의 확대에도 결국엔 화폐의 중립성으로 명목변수에만 영향을 미친다

라는거죠 물론 단기변동성에 전혀 적합하지 않습니다
**** 14-02-01 14:42
   
아소가 원하는건 통화증발에 의한 인플레이션 조세 같음 현대에선 효과가 거의 미미한 방법
가나다라가 14-02-01 14:46
   
가능한 얘기죠. 금리가 제로라 불어나지도 않고 찍어서 갚는 것도 한 방에 일어나는 일은 아니고
거기다가 채권자인 노인들이 연령 때문에 대량으로 죽어갈텐데 상속세가 50프로인 나라라서
자동으로 부채가 줄어드는 것도 있고...
     
브라흐만 14-02-01 14:50
   
정확히 말하면 개인이 들고 있는건 8%정도인가 그렇고 대개는 보험, 연기금, 은행예금을 통해서 쥐는 개인 자산이지 직접 노인들이 정부채권을 들고 있는건 아닙니다. 그러니 노인들이 죽어봐야 그런연금, 예금이 사라지는 것이지 은행, 보험사들의 정부채권은 사라지는게 아니라서요.
          
가나다라가 14-02-01 14:59
   
이해를 못 하나본데 개인이 보유한 정부 채권 말고도 예금이나 보험 자체가 금융기관이
개인에게 대출받은 것과 같은 겁니다. 이들이 사망하면서 자연스럽게 그 권리는 정부에
귀속됩니다. 노인이 사망하면 그런 것이 자연소멸되는줄 아는 모양인데 금융기관이
앉아서 돈 벌 일이 있습니까? 상속자가 없는 경우 정부에게 가게 되고 상속자가 있어도
그 절반의 자산은 국고에 귀속됩니다. 인구비율이 높은 베이비붐 세대가 노령층을
차지하면서 사회문제가 되고 있지만 베이비붐 세대가 사망하는 수순을 밟으면 또
얘기가 달라지는 겁니다.
               
브라흐만 14-02-01 15:10
   
이해를 못하는건 정확한 채권관계도 모르는 그쪽이고요.

정확히는 일본개인 -> 일본금융기관 -> 일본정부순으로 쥐고 있는겁니다. 노인이 뒤져봐야 사라지는건 개인이 금융기관에 청구하는 그런 채권(예금, 연금)이고 이는 상속자에게 50%, 상속세로 정부에 50%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어차피 정부채권에 대한 채권관게는 금융기관과 정부사이의 문제라서 정부가 개인으로부터 받은 50%의 상속세를 일반회계로 넣든 아니면 채권원금을 갚든 금융기관한테 최종적으로 줘야 하는 돈이고요.

아무리 안되는 머리를 굴려도 금융기관이 앉아서 저절로 버는 돈은 없어요. 금융기관은 엄연히 개인에게 예금, 연금, 보험금을 줘야 할 채권이 있고, 이는 정부가 반 수치하든 개인이 반 수취하든 간에 지급해야 할 부채는 그대로. 그리고 이 부채로 투자한 정부채권은 그대로. 이해가 안가나요?ㅎ
                    
가나다라가 14-02-01 15:24
   
그 채권이란 것은 그 행위의 주체가 소멸되면 사라지는 겁니다. 이해 불가?
좀 더 지능을 어떻게 해보시죠.
                         
브라흐만 14-02-01 15:29
   
채권이 행위의 주체가 소멸하면 사라진다? ㅋㅋ 진짜 학부법학생들도 이런 멍청한 소리는 안할텐데. 채권의 소멸요인은 채권법에 아주 자세히 적혀있으니 주체가 뒤진다고 해도 안 사라지니까 멍청한 소리 왈왈거리지 마시고 좀 공부라도하시죠.

민법 460조부터 잘 나와 있는데 1. 변제 2. 공탁 3. 면제 4. 상계 5. 경개 6. 혼동

이 경우외에는 채권 소멸 없으니까 헛소리 하지 말고 법전 펼쳐서 공부라도 쳐 합니다.

행위의 주체가 사라지면 채권은 상속자에게 승인이냐 아니냐로 되기에 채권은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있음. 만약에 상속자가 승인을 거부하면 은행은 돈버는 것이고 승인 안하면 채권은 상속자에게 그대로.물론 상속세 떼고.
                    
웃다가꽥 14-02-01 19:58
   
님이 이해를 더 못하는듯,  전문용어를 사용하시기에 좀 아시는줄 알았는데
용어만 잘 아시구 개념은 이해를 ,,,
               
하늘꽃초롱 14-02-01 15:12
   
그게 좀 더 과격하게 발전하게 되면 독재정권에 공산주의가 되는 거죠.
이미 쪽바리 섬나라는 그렇게 흘러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들의 귀를 막아 버리고 날조와 세뇌를 자행하고 있으니까요.
               
브라흐만 14-02-01 15:20
   
A가 B에게 돈을 빌려줬고 B가 C에게 돈을 빌려줬는데 A가 뒤지면 B가 C에게 받을 채권도 사라지는건가요? ㅋ 어떤 채권법에서도 이런 황당무계한 소리는 하지 않습니다만. 이 경우에 A의 채권은 A의 상속자인 A'가 그대로 포괄적으로 물려받아요. 채권이 사라지는게 아니라요. 

그쪽이 어설프게 '가능하다'고 말할 끈덕지가 될려면 일본 노인들의 정부채권을 80%정도를 직접 보유하고 있고 이 노인들이 뒤졌을때에 상속세 50%매겨서 채권을 상계처리하는 겁니다.
                    
가나다라가 14-02-01 15:26
   
남의 글에 댓글을 달 때는 좀 독해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안 듭니까? 개인소유 정부
채권은 채권대로 소멸하고 금융자산 역시 정부에게 귀속되어 정부자산이 늘어난다는
얘기를 가지고 자기 시야에 맞게 각색해서 해석을 하려고 드니 이런 무식한 댓글이 달리죠. ㅋ
                         
브라흐만 14-02-01 15:31
   
그러니까 정부자산이 늘어나는 것과 별도로 금융기관이 들고 있는 채권은 그대로인데 무슨 헛소리? 그리고 그것도 상속세 때문이지 그쪽이 꼴에 떠든 돈 찍는 이야기하고는 상관없는 소리. 회사 부도하서 파산처리 할때 어떤 법률관계가 발생하는지 잘 몰라서 떠듬? ㅋ
                         
가나다라가 14-02-01 15:49
   
진짜 모자라면 가르쳐 줘도 모르나...
정부 자산이 늘면 채권이 저절로 사라지나? 채권을 상환할 능력이 늘어나는거지.
얘는 국어실력 봐서는 조선족의 냄새가 난다고 말하고 싶어져서 영...
                         
브라흐만 14-02-01 15:52
   
그러니까 채권을 상환할 능력이 늘어나는건 나도 적어놨는데 그게 어째서 돈 찍어내기하고 연관을 짓냐고 묻지 않습니까? ㅋ

"그리고 그것도 상속세 때문이지 그쪽이 꼴에 떠든 돈 찍는 이야기하고는 상관없는 소리."

이 글은 그냥 콧구멍으로 보냐?

자칭 건축학도는 경복궁 이야기만 쳐 떠들다 그냥 주무세요.
                         
브라흐만 14-02-01 15:55
   
오늘의 개그.

"그 채권이란 것은 그 행위의 주체가 소멸되면 사라지는 겁니다."
"그 채권이란 것은 그 행위의 주체가 소멸되면 사라지는 겁니다."
"그 채권이란 것은 그 행위의 주체가 소멸되면 사라지는 겁니다."
"그 채권이란 것은 그 행위의 주체가 소멸되면 사라지는 겁니다."

그럼 상속은 뭘 물려받는거죠? ㅋㅋ
                         
오감자튀어 14-02-01 16:52
   
보니까 그쪽이 채권은 행위주체가사라지면 소멸된다고 적어놓은게 뻔히보이구만 뭘자꾸 쓸데없는소리를 연발하시나.. 아무리봐도 브라흐만님말이 맞아보이구만.. 그리고 자꾸 이해를 못하니 독해력이 부족하니 그런소리하지마소 얼마나 쫄리면 인신공격을하시나.. 보니까 님이 먼저시작했네.. 진짜 토론기본매너가 안되있구만.. 그리고 돈을 찍어내서 빚을갚으면된다는 완전 개소리는 경제전공안한 나도 기본적으로 알겠구만;;
               
얼음누늬 14-02-01 18:27
   
상속자가 없는 경우 경부에게 가게 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분 그동안 주욱 봐왔는데 정말 참 뭐랄까..

궤변에 우기기신공을 오랜 기간 수련해온 분이신 듯
**** 14-02-01 14:51
   
대량의 국채발행의 끝엔 대차대조표에 증가하는 대량의 빚만 있다는걸 명심해야하죠 민간은행이었다면 자본잠식

이 진행중인 레벨
양앵민이 14-02-01 15:36
   
무서운건 저게 진심이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
**** 14-02-01 16:10
   
일단 미국의 50년에 걸친 데이터나 하이퍼인플레이션을 겪은 극단적인 국가의 예등이 말해주는건 통화량의  증가

와 명목변수인 GDP나 물가등이 완전하게 비례상승을 하는걸 알 수 있습니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진행중인 경제도

통화량과 물가가 정확히 비례하죠 화폐의 중립성으로 장기적으로 볼 땐 결국 통화량의 증가는 명목변수의 증가와

정확히 비례하고 실질변수는 증가하지 않죠 물론 단기적인 변동엔 변수가 많아서 실질변수도 통화량에 덩달아

춤을 추곤 합니다 이유는 수많은 변수 시장의 혼란이나 참여자의 무지 착각 내지는 인플레이션 비용등으로

MV=PY가 성립하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미국의 60년대부터 최근까지의 통화량과 명목변수의 비례해 증가

하는 걸 보면 단기변동성엔 이론이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 관점에선 데이터도 있고 주류이론이죠
     
브라흐만 14-02-01 16:16
   
케인즈가 장기에는 우리 모두가 죽는다라는 말을 떠올려 봤으면 합니다. 이는 단기가 중요하다는 말이 아니라 경제를 대하는 시각과 기본 전제부터 주류와는 다른 무언가가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서 화폐의 역할과 상품의 위상같은 것들 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주류에서 가정하는 화폐는 마치 유통에서만 노는 것이자 상품과 똑같은 일반적 등가형태라고 놓지만 실제 화페는 가치의 저장수단이 되고 유통에서 사라져 축장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늘 모든게 균형이라는 시각이 사라진 만큼 불균형의 불안한 상태를 왔다갔다하는 그런 지속으로 보는 것처럼요.

미국의 사례에서도 이는 몇십년을 보고서 화폐중립성에 대한 인위적인 합리화가 가능하지 이게 지금 통화정책을 펴느냐, 양적완화를 하느냐에는 전혀 고려가 되지 않고 있죠.
          
**** 14-02-01 16:24
   
네 정부가 정의하는 법화에 의해 가치의 저장수단이기도 하고 회계의 단위이기도 하죠 제가 말

하는 화폐의 중립성은 고전학파가 주장하는 통화량의 확대는 장기적으로 결국엔 고용이나 수요

임금인상율 실질이자율 같은 실질변수엔 아무런 영향을 못준다는 통화확대 반대론자의 입장을

말하는겁니다 지금 아베는 통화확장정책이 단기 실진변수의 실증적 변화에 흥분해서 장기적

으론 결국 통화량은 명목변수에만 영향을 끼친다는걸 말하고자 하는거죠

결국 매파냐 비둘기파냐 이거죠
               
브라흐만 14-02-01 16:40
   
전 단기냐 장기냐와 같은 주류경제학의 프레임에서 떠드는게 아닙니다만. 제가 말하는게 결국에는 장기에는 중립적이나 단기에는 일리가 있다라는 말이 아니라 그 장단기의 전제와 처음부터 화폐의 가정과 그 유통논리를 다시 세워야 한다는 것처럼요. 이 부분에 대한 논쟁거리가 있는데 케인즈와 하이예크의 입장차이를 아신다면 편할 겁니다. 실제 우리가 아는 경제학도 주류경제학에서 케인지언VS고전학파 너머로 다른 세계가 더 많으니까요. 화폐에 대한 정의와 경제에 대한 근본적인 시각 자체가 다른 사람들이 많아요.
                    
**** 14-02-01 16:44
   
케언지언들은 학습능력이 없죠^^
리베웹 14-02-01 16:14
   
어차피 나라 꽐라되고  대지진 예고된 나라인거 펑펑 찍어내다 다 죽자 철학이군요. ㅋ
**** 14-02-01 16:33
   
프리드먼이 인플레이션은 언제 어디서든 화폐적 현상이다 라고 했죠 통화량 확대는 결국 명목변수에만 영향을 미

칩니다
     
브라흐만 14-02-01 16:37
   
저도 프리드먼을 좋아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미국경제는 60년대에 비해서 몇배나 성장했어요. 그리고 화페는 중립적인게 아니라 경기변동의 요인이죠. 기대니 뭐니 아무리 떠들어도요. 현실에서는 주류경제학의 학설들이 거의 들어설 곳이 없기 때문에 별도로 다시 생각해야 하는게 많습니다. 한국은행의 관계자도 그렇게 떠들었었죠.
          
**** 14-02-01 16:40
   
노동 생산성과 자본축적이 심화된거죠 70년대의 성장율에 비해 90년대이후의 성장율은 비약적이죠 통화확장에 의한 명목성장율과 인적물적 자본의 축적 생산기술 향상은 별게로 보는게 맞는듯 싶습니다
               
브라흐만 14-02-01 16:48
   
그게 문제에요. 왜 통화는 별개로 보는 전제가 나왔을까. 주류경제학쪽은 그렇게 믿을지 모르겠지만 생산, 유통, 화폐 등을 종합적으로 말하는 경제학자도 있습니다. 실제 우리 눈에 보이는건 통화의 세계, 생산의 세계가 별개가 아니라 둘이 동시에 보이는 초월의 영역이죠. 명목변수가 변했다고 말하기도 전에 또 명목이 변하는 무한한 세계에 살고 있어요. 바로 그 명목과 실질을 나누는 의식이 고전학파에 강하게 나타나고 마치 경제의 본질은 화폐가 아니라 상품이라고 하는 대단히 18~19세기적 냄새가 강한 실재론의 향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실질 VS 명목으로 나누는데 이런 논리에 의해서 화폐수량설, 왈라스균형, 금본위제논쟁중의 통화론자들의 말들이 나오는 것이죠.
싸대기 14-02-01 18:06
   
부총리나 재무상은 무슨 지식과 자격으로 하는건지 ㅎ
kuijin 14-02-01 22:59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조만간 엔화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볼수있겠구만ㅋㅋㅋㅋㅋㅋ
나와나 14-02-01 23:54
   
혹시 우리나라에서 보낸 스파이인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