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이슬람 믿는 사람 별로 없으니..
부처...부처는 신이 아니다...뭐 어찌되었건 불교도 내세가 있는 종교이니.
가장 큰 문제는 하나님이라는 신이겠지만..
날이 날마다 주말마다 새벽마다 지극하고 극진한 신앙심으로
여호와 하나님 하훼 뭐든 맘에 드는 이름으로 부르는 신이라는 존재를 찬양하기 위해 열심히
십자가 밑으로 가셔서 돈을 정말 좋아하신다고 돈 내라고 하시는 사실은 신이 아니라
신부인지 목사인지 목회자인지 뭔지들만 배부르고 등따신 것을 세금도 내지 않는
불노소득을 손에 쥐어주러 가시는 분들의 손에는 돈과 함께 두꺼운 성경이라는 것을 들고 갈겁니다.
성경에 한번 찾아보시지요
지금부터 제가 하는 말이 틀렸는지...
신이란? 오감으로 보이지 않고 육감으로, 믿음이라는 밑도 끝도 없는 것을 쉴드 쳐주는 신은
어느 육적인 존재와도 닮지 않은 순수한 영이라고 칩시다.
그런데 성경에 정말 신이 안 보인다고 했습니까?
아니요.
마가야는 신이 앉아 있는 것을 목격했고, 다니엘은 흰 옷에 노인의 모습을 한 신을 알아보며,
에제키엘은 불꽃과도 같은 신의 현현과 맞닥뜨립니다.
세례 요한은 비둘기 모양의 성령을 목격하고 있으며, 열두 사도들은 불의 혀 모양으로 보았습니다.
창세기에는 신이 자신의 모습을 따서 인간을 만들었으며, 그 형체가 똑같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서도 신은 눈에 보이지 않으며, 어떤 인간도 신을 결코 두 눈으로 보지 못하고
살아서는 절대 볼 수 없다고 합니다.
지롤...그럼 신 지하고 같은 모습으로 만든 인간은 뭐며? 인간이 바로 신의 모습이지..왜 이제 아니라고 하냐는 거지.!!!!
그럼 위에 신을 봤다고 써둔 저 예언자들은 다 거짓말쟁이들인가?
그럼 거짓말쟁이들이 더 있습니다.
야곱, 욥, 모세, 아론, 나답, 아비후, 이스라엘 장로 70인, 마노아와 그 아내
성경에는 다 기억도 못할 인간들이 신을 목격했다고 써뒀는데
신이 안보이고 믿음으로 느낀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둘중에 하나입니다.
1. 믿기는 개뿔...성경에 신을 봤다는 사람 많은데 못 본건 자신의 신앙심 따위는 없으면서 흉내만 내거나
2. 신은 없거나. 없는데 있다고 봤다고 성경에 거짓말을 쓴 것.
성경이 진실이라면 야곱, 욥, 모세, 아론이 거짓말쟁이가 아니라면
태어나서부터 모태신앙으로 주말마다 기를쓰고 가서 돈주고 기도했는데
신이 안 보였다면
죽을 때까지 안 보이는 것입니다.
신은 육감으로 보인다 믿음으로 보인다는 21세기에 웃지못할 개그콘서트 지망생들의 발언을 보고
성경을 읽을 때마다 쓸데없이 어렵게 때로는 말도 안되게 번역해두고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고 날마다 철마다 해마다 바꿀 수 있는 잔대가리 참 잘 썼다
매번 느끼면서...
조선왕조실록을 이렇게 써놓으면 재밌을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