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oid=028&aid=0002396529&sid1=102
요 밑에 글에 인용된 대표적인 남혐 기사입니다
전형적이죠
사건의 사실관계를 밝히기 보다는 한쪽의 주장만 일방적으로 전하며 여론을 조작하고 선동합니다
사실관계를 밝히려면 쌍방의 주장을 모두 들어야 하는 게 기본 중의 기본인 건 아시죠 ?
이미 쌍방의 주장을 모두 듣고 판결을 내려준 법원의 판결문을 인용해도 좋아요
언론이니까 이 사실도 잘 알겠지만, 우리 남협 기사는 과감하게 무시해 줍니다
사실이 목적이 아니라 선동이 목적이니까요
우선 기사는 여자가 성희롱을 당했다며 기술식으로 쓰여 있습니다
당장 수갑을 채워서 법의 심판대 앞에 세워야 마땅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죠
결국, 남자 상사는 처벌을 받았다고 나옵니다
그런데, 피해를 당했다는 여자가 주장한 내용들은 법정에서 받아들여지질 않았다는 사실을 감춥니다
자기들 끼리만 아는 리들 씨크릿이죠
우리에겐 알리고 싶지 않은 거에요
오히려, 법원은 가해자라는 남자 상사의 편을 들어 줬습니다
더군다나, 이 남자 상사는 성희롱과 관련 그 어떤 형사처벌을 받았는지도 나오지 않습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저런 심각한 범죄를 당하고도 고소 고발도 안했나요 ?
아무리 일자 무식한 고졸 백수라도 저게 심각한 범죄라는 건 아시겠죠 ?
그런데, 징계를 받는 남자 상사는 해고도 아니고 고작 정직 가지고 말도 안되는 부당 징계라며, 소송을 재기해 결국 감봉처분만 받았습니다
뭔가 말이 안되죠
때려 죽여도 시원치 않다고 주장하는 저 남자 상사는 애초에 법적으로 무죄에요
기사에 나오지도 않았는데, 법적으로 무죄인 걸 어떻게 아냐고요 ?
성추행이나 성희롱으로 형사처벌을 받고도 감봉에 그치는 윤리강령을 가지고 있는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이 대한민국에 존재하기나 합니까 ? 말도 안되는 소리죠
남혐 기사를 써야하는 사람들에겐 너무나도 유리한 단어임에도 불구하고 무슨죄 무슨죄는 안나오죠 ?
자신을 성추행해 형사처벌 받은 상사가 다시 직장 상사로 !!! 딱 박아 넣으면 쇼킹하잖아요
작성일 : 18-01-29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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