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VAIO 브랜드로 대표되는 자사의 PC사업에 대해 중국의 대기업인 레노버와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사실이 밝혀졌다.
소니는 이를 통해 세계 최대 PC 출하 대수를 가진 레노버의 부품 조달능력을 활용해 제품 생산
비용을 낮춰 국제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소니는 몰락하고 있는 전자부문을 PC사업의 재건으로 만회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http://www3.nhk.or.jp/news/html/20140201/t100149378910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