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8-02-06 13:07
가상통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버블..마침내 무너지기 시작
 글쓴이 : 조국과청춘
조회 : 1,120  

가상통화 가격이 꺼지고 있다는 경고음이 전 세계적으로 커지고 있다. 그동안 일시적 하락 이후에 다시 반등하는 패턴이었지만 전 세계적 규제 영향으로 당분간 가격이 예전처럼 급등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그러나 일각에선 ‘가격이 싸졌다’면서 가상통화를 사들이는 흐름도 나타났다.

2008년 금융위기를 경고한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는 5일 트위터 등을 통해 비트코인의 ‘버블’을 경고했다. 그는 지난 2일 “비트코인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버블이고 ‘모든 버블의 어머니(Mother of All Bubble)’”라며 “마침내 무너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가난한서민 18-02-06 13:12
   
정부가 여러국민 목숨 구해냈네요
호연 18-02-06 13:15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기 전 시그널을 준것 만으로도 최악의 상황은 벗어났군요.

한때는 정말 아찔했는데.. 몸을 망칠 정도로 탐욕에 빠진 분들이 많지 않았기만을 바랍니다.
조국과청춘 18-02-06 13:18
   
지금 글 제목은... 출처의 기사글 제목을 그대로 썼는데요.
뉴욕대 교수의 말을 인용해서 제목으로 쓴거네요.

가상통화가 정말 가장 큰 버블(거품)이었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의 가상통화는 투기, 도박, 다단계 사기로 변질되어 본래의 개발 취지와는 다르게 진행되어 왔지만,
그 끝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TimeMaster 18-02-06 13:21
   
원래는 정부가 더 빨리 나섰어야 했죠. 최소한 대중들이 알기전인 6개월전즈음에는 끊었어야 했는데 박근혜사태 이후 제대로 인수인계가 안되고 장관선임과 청문회등의 어수선함때문에 빨리 하지를 못했던거죠.
     
쿠비즈 18-02-06 14:00
   
중국정도를 제외하고 가장 빠른 대처를 한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비트코인이 버블이 마구 커지던 시기인 12월부터 금감원장이 강력규제와 버블의 위험성을 얘기하는 시그널을 얘기하는등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나선 국가입니다.
     
구름속의해 18-02-06 15:02
   
인식은 하고 있었고 법도 제정하려고 했던걸로 압니다. 루리웹게시글중에 작년9월인가에 법안 만들었는데 계류되면서 흐지부지 되고 다시 상정했는데 반대로 통과안된걸로 알고있습니다.
담양죽돌이 18-02-06 13:42
   
코인거래소 빗썸 이름이...빛과 같이...섬광같이 폭락한다에서 따온건가....
오늘따라 미치듯이 떨어지네요...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