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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01 14:25
일본 만능줄기세포 관련 기사 해외번역 뉴스에 올렸습니다..
 글쓴이 : ringbearer
조회 : 1,901  

만능줄기세포 과학자에 대한 마이니치 신문 기사더군요..
 
일부 님들이 가생이닷컴에서 일부러 일본에 좋은 내용에 관한 기사는 샘이 나서 번역을 안해놓는다고 일본에 안좋은 내용만 골라가며 번역하고 편식한다고 비난(참고링크: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7755&page=2)하셨던데 그렇게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제가 번역해 올렸습니다.
 
일본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건 사실이나 분명 훌륭한 일본인들도 있습니다.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
 
참고로 기사 댓글 중에 한국을 비난하는 내용은 생각보다(?) 별로 없더군요 ㅋㅋ
이 분야 연구만큼은 미국에 뺏기지 말자 이런 내용의 댓글이 공감 1위였습니다.
최근에 생긴 반미 정서가 약간 느껴지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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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드래곤쥐 14-02-01 14:28
   
네 잘볼게요 ㅎㅎ
남만맹덕 14-02-01 14:34
   
님같은 분들이 많아야 하는데 단세포적으로만 일본을 보시려는 분들이 요즘 많은것 같아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브라흐만 14-02-01 14:38
   
이 논리는 굉장히 위험하고 논란거리가 많은 소리에요.

우리는 일본에 대해서 자꾸 독도, 위안부, 야스쿠니가 겹치는 그런 협소한 정치성에서만 보는데 진짜 일본의 무서움은 바로 그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한다'라는 그곳입니다. 우리가 일본애니를 떠들면서 일본문화는 별개가 아니다라고 하는 그런 지점요. 실제로 나치독일이나 일본이나 사악한 이미지를 풍기면서 세상을 악의 구렁텅이로 몰고간 전범들은 극소수이고 나머지는 다 상부의 명령에 따라서 나름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법칙을 따른다고 했었습니다. 한나아렌트가 말한 무지의 악 같은거요.

말씀하신 것과는 달리 '일본이 잘못된 길로 간다'에는 관심을 끄고 '훌륭한 그 일본인'에 대단히 정치적인 냄새를 맡는 버릇이 중요할 것 같군요. 결국에는 일본의 사과나 일본의 오만도 다 일본정치와 무관하다고 여겨지는 일본비지니스맨들과 기술자들이니까요.

일본이 우리에게 위협이 되는건 아베나 야스쿠니의 개그코드가 아니라 바로 이런 곳입니다.
     
ringbearer 14-02-01 14:46
   
물론 각자 직업에 충실한 사람들 중에 비뚤어진 세계관이나 역사 인식을 가진 사람도 있겠죠..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런 연구자들의 성실함과 열정은 인정하고 좋은 것만 '선별적으로' 배우자는 겁니다. 일본의 '모든 것'을 부정하고 경계하자는 님의 논리는 받아들일 수가 없네요. 한국 것을 무조건 배척하고 혐오하는 일본 우익의 태도와 뭐가 다른거죠? 본인 스스로가 편협한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시면 좋겠네요..
          
가나다라가 14-02-01 14:48
   
원래 편협한 인간입니다. 일제를 사용할지도 모른다고 카메라를 사용하는 사람들
전부를 싸잡아서 비난하던 인간이죠.
               
브라흐만 14-02-01 14:57
   
카메라사용하는 사람들 전부를 싸잡아서 비난했다라는 증거나 가져오시죠. 전 그 사람이 누군지 압니다만. 기억력이 되지 않으면서 함부로 남을 공격하는건 위험한 겁니다.  그리고 본인의 열등감을 저한테서 욕설로 푸시는건 곤란하죠.
                    
가나다라가 14-02-01 15:03
   
자신이 적은 글도 기억 못 하면서 남에게 열등감 운운하는 저열함은 자학인가요? ㅋ
                         
브라흐만 14-02-01 15:04
   
그러니까 들고 오라니까요. 있지도 않는 카메라 사용하는 사람 싸잡아 비난했다는 그거요.
                         
가나다라가 14-02-01 15:09
   
혹시 알쯔하이머 걸릴 연령입니까?
                         
브라흐만 14-02-01 15:12
   
어이구. 근거도 없이 그냥 비난만 하다가 치매타령. ㅉㅉ 전에도 개발렸다가 정신병 운운하더만요. 앞으로는 서로간에 서로 아는체 하지 맙시다.
                         
가나다라가 14-02-01 15:18
   
여기 회원들 중에 한 둘이 본 것이 아닌데 이를 어쩌나 참 나....
                         
브라흐만 14-02-01 15:25
   
그러니까 가져오라니까요. 없으면서 무슨 패기. 그냥 입으로만 조잘댄다고 남들이 알아주는줄 알아요?
          
브라흐만 14-02-01 14:56
   
전 일본의 모든 것을 부정하자라고 떠들지 않았습니다만. 여기 글이 그렇게 보였나 보군요. 제가 말한것은 님이 적으신 그런 일본의 잘못된 길이라는 정치성이 이제는 비정치적으로 이해하고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한다는 곳에서 정치성을 받아들여 조금은 예민하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는 결론이에요. 제가 밑의 글  '정말 일본인들은 비합리적인 소비를 하는가?'라는 글에 일본을 무턱대고 부정했는가 보시죠. 괜히 일본을 옹호한다고 욕먹었으니까요.

일본을 무턱대고 비판하는건 야스쿠니와 역사문제에서 그냥 덤비는 사람들이고 이제는 이런 이야기에 관심 끌때라는 겁니다. 보다 우리네의 현실적인 힘의 문제에 집중하자는 말이죠. 인식관련해서 논란거리가 있어요. 우리는 늘 부분으로 보는가, 아니면 전체로 인식하는가. 님이 말씀하신 선별해서 '좋은것만 보자'는 어쩌면 본인만의 환상일 수 있습니다.
               
가나다라가 14-02-01 15:05
   
에둘러서 변명해봐야 여태 거의 쇄국 수준으로 오버질 하던 것 다들 기억하거든요?
일본 것은 모든 것을 무조건 쓰면 안 된다는 식으로 적을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아닌 척?
                    
브라흐만 14-02-01 15:06
   
그러니까 입으로만 우기지 말고 가져와보라니까요. 열등감덩어리씨. 굳이 좋은 말로 할때 좋게 알아들으시고 서로간의 쌍욕하지 않게 잘 머리 쓰셔서 남의 글 멋대로 뜯어고치지 마시고요.
                         
가나다라가 14-02-01 15:13
   
꼭 이렇게 자신이 한 것도 기억 못 하는 척 하면 사실이 아닌게 되는줄 알지요.
뭐 비겁하면 당연한 거겠지만. 다른 분 글에 댓글로 헛소리 하다가 망신당하더니
아예 기억에서 삭제하셨나요? 그거 참 편리한 두뇌구조군요. 머리 속에서 기억하는
내용 가져오라고 우기면 그만이라 참 좋은 사고방식입니다. 왜 당신 정신상태가
수상하다고 적으면 병원 기록 가져와보라고 할 기세군요. 본인이 잘 알텐데도.
                         
브라흐만 14-02-01 15:16
   
그러니까 욕질하지 말고 제가 일제 어쩌고 하면서 카메라 쓰는 사람 싸잡아 욕한거나 들고 오라니까 왜 이리 말이 많나요? 내 두뇌 어쩌고 떠들 시간에 그쪽이 절 비난했으니 근거나 꺼내라고 하니까 헛소리 나불나불.

어차피 본인 혼자서 착각질 하다가 근거도 없는데 혼자서 열등감에서 그냥 비난댓글 하나쓰는거죠.
                         
가나다라가 14-02-01 15:19
   
욕은 당신이 즐기는 것이지 어디서 오리발?
입에 늘 그런 방식 달고 사면 가내가 편안합니까? ㅋ
내 글도 아니고 다른 사람 글에서 그 난리 치던 것 남들 다 압니다.
차창 밖으로 간판 봤던 것 얘기하면 GPS 좌표 가져오라고 할 기세네요.
자... 솔직해집시다. 당신 카메라 논란 댓글 아직 기억하죠?
                         
브라흐만 14-02-01 15:23
   
기억하니 마니라고 우기지 말고 좌표를 들고 오든가 그런 글을 긁어오든가 해요. 입증도 못할 주제에 우기기는.
가나다라가 14-02-01 14:55
   
저 세포는 성체세포로는 불가, 인간세포로도 불가 라는 것이 아직 한계점이더군요.
질질이 14-02-01 14:58
   
일본의 과학적 성과와  정치는 별도로 평가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일본이 우리보다 기초과학은 발전한 상태이기 때문에 알사람은 다 아는데
아마 님은 무분별한 반일감성을 비판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렇지요 우리가 비판해야 할 점은 일본의 잘못된 동북아 정책과 역사인식 그와 관련된 영토문제를 비판해야
하지요
하지만 님이 우려하는 것처럼 일본을 무조건 비하하고 인종차별은 대부분 정치와 역사인식과 관련된
부분이며 넷우익을 조롱하는 것에 관련된 것이지 님처럼 진지모드로 무조건 비난하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글의 형편상 이번사건과 같이 일본관련 게시물도 긍정적인 게시물도 나왔으면 좋겟지만
가생이는 보시면 알겠지만 일본 아니라도 여러나라 반응물도 나오고 간혹 블로그 번역물도 나오니 참고하시고 판단하세요 ~
     
브라흐만 14-02-01 15:03
   
다소 오해의 여지가 있군요. 전 일본의 과학기술을 놓고 일본 죽어라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일본의 이런 발견에 대단히 경계심을 가지고 보라는 겁니다. 실제로 우리가 야스쿠니와 역사문제에 대해서 그렇게 비난하는 그런 의식만큼이나요. 우리가 일본에 경악해야 하는 이유는 일본정치인의 망언이 아니라 바로 이런 객관적이라고 간주되는 현실입니다. 이게 더 무서운거에요.

이것만은 확실히 떠들어야겠군요. 일본의 그 동북아정책과 역사인식은 홀로 떨어져 있는 외딴 곳이 아니라 늘 경제와 사람, 사회, 문화와 같이 존재하는 실존입니다. 일본이 캄보디아급이었다면 절대 그런 역사인식을 가지지 않아요. 그외 우리가 일본에 대해서 그런 역사적인 문제에 대해서만 정의론 운운할뿐 나머지 경제, 문화적인 문제에 대해서 격차를 수긍해 버리는건 진짜 한국에 독버섯 같은 겁니다. 이건 우리가 일본에 대해서 가지는 사고중에 굉장히 위험한 겁니다.
          
ringbearer 14-02-01 15:18
   
저는 일본에 대해 '경제'와 '과학', '기술'에 대해선 분명 우리와 격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격차를 인정해야 비로소 '문제점'이 보이고 '개선책'을 마련하고 발전할 수 있는 것이죠. 님이 아무리 일본이 싫어도 설마 일본의 GDP가 한국보다 높다는 것도 사실 우리가 일본의 날조와 거짓에 세뇌된 것이다.. 이러시진 않을 거죠? 이는 분명 각종 자료를 통해 객관적 증빙이 가능한 거죠..  하지만 저 역시 위의 세 분야를 제외하곤 그 어떤 분야에 대해서도 일본에 대해 열등감을 갖는다던지 일본의 우월함을 인정하다던지 하지 않습니다. 그러고보니 어느새 브라흐만님에 의해 저를 비롯한 여러 분들이 '위험한(?)' 인물로 지목되었군요.
               
브라흐만 14-02-01 15:22
   
말씀하신것에는 반론이 없어요. 다만 우리는 일본에 대해서 경계를 하고 무서워해야 하는 것이 야스쿠니와 위안부같은 협소한 정치적인 공간이 아니라 실제 일본을 어떻게 부강하게 만들었냐의 이런 사회, 과학, 문화의 영역입니다. 일본의 힘은 여기니까요. 그래서 우리가 이런 여성과학자를 보면서 개인적으로는 찬사를 보내지만 그 대상이 일본이라는 것을 알게 될때에 이중적인 심리를 가지는게 정당하고 윤리적인게 아닌가 하는 겁니다.

그리고 경제, 과학기술은 사실상 우리가 일본에 대해서 접하는 부분의 전부일 겁니다. 실질적인 열등감에 가깝죠.

그외 제가 위험하다고 하는건 개인에 대한 비난이 아니라 그런 논리에 대한 위험성입니다. 오해가 있다면 사과드리지요.
                    
가나다라가 14-02-01 15:39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3910&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B9%B4%EB%A9%94%EB%9D%BC&sop=and

 로코코 14-01-29 13:44 답변 
전 일본과 전쟁시 언제든지 한국편에 서서 적극적으로 싸울자세가 되어 있으면 된다 봅니다.
꼭 물리적 전쟁이 아니라고 해도

저도 일본제품을 삽니다만 굳이 찾아서 쓰지는 않습니다.
기계 부품중에 있겠죠.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는거고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봅니다. 기본적으로는 일본은 언제든 통수칠 수 있는 잠재적 적국이라 봐야 된다 봅니다.
 
브라흐만 14-01-29 13:44 답변 
카메라는 어쩔 수 없이 일본독점이기는 하지만 언제부터 카메라가 필수재였는가 묻는다면 그건 또 회의적.
   

우주대항해 14-01-29 13:47 답변 
필수재로 한정시킨다면 애초에 취미라는 것 자체가 필수재인게 없음.
오히려 우리가 말하는 "문화"에서 필수인것 자체가 드뭄.
         

브라흐만 14-01-29 14:03 답변 
적어도 개나소나 카메라로 사진 찍는다는 허세가 일어날 이유가 없죠.

그쪽은 카메라가 아무런 문제가 없는 취미인것처럼 떠드시는것 같아요.

==========================================

못 찾을 줄 알았나?
카메라 사용자가 인구의 대부분인 현실에서 일제 카메라 얘기가 나오니까 카메라가
문제가 없는 취미냐느니 사진찍는게 개나 소나 할 취미냐느니 이런 주장을 해놓고도
기억을 못 한다고 우기면 그만인가? 진짜 웃기는 인간이네.

당신 평소에 오프라인에서도 카메라 사용자 앞에 두고 개나 소나 갖는 취미 운운하고
시비거나? 개념 참... 카메라 시장 점유일에 일본제가 좀 높다고 카메라 사용 자체를
문제가 있는 것으로 주장하는 QT가 다 있으니.
                         
브라흐만 14-02-01 15:42
   
그쪽이 적은 것이나 기억해보시죠

"원래 편협한 인간입니다. 일제를 사용할지도 모른다고 카메라를 사용하는 사람들
전부를 싸잡아서 비난하던 인간이죠."

일제를 사용할지도 모른다고 카메라는 사용하는 사람들을 욕했다? ㅋㅋㅋ 어디요? 카메라는 일본독점이지만 카메라 사용이 늘 존중받는 취미인가의 미적판단을 한겁니다만. 그리고 카메라 사용하는 사람들을 욕한건 그 글 말고 카메라도 사용하면 안됩니다라고 떠든 다른 친구가 있어요. 좀더 기억력을 키워보시죠.

얼마나 독해력이 개판이면 저기 글도 일제사용하기 때문에 카메라는 쓰지 말라는 건 줄 아나 보네. ㅋㅋ 카메라에 대해서 뭐라고 하면 일제사용에 대해서 욕하는 논리는 또 뭥미. ㅋㅋㅋ
                         
가나다라가 14-02-01 15:45
   
카메라 관련 글 자체가 기억나지 않는 것 처럼 우기더니만 ㅋㅋㅋ
링크에 댓글들 보면 일제라서 나온 이슈인 것 가지고 댓글 저렇게 달아놓고는
진짜 뻔뻔한 인생일세. 아이고... 참 가관. 찾아와도 이러니 아까 못 찾을줄 알고
보여달라고 하던 것은 또 뭐라고 변명하려고?

일본에 관련된 모든 것을 부정해야 한다는 식으로 주장 늘어놓던 인간이 이렇게
변명만 해대는 것 보면 붜랄까 불쌍하다고 해야 하나 치졸하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치매는 어느 사이 나았나보네 기억이 돌아온 척을 하니. ㅋ
                         
브라흐만 14-02-01 15:46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3803&page=17

은단 14-01-29 13:16 답변 
동의합니다 일제 카메라 쓰는 사람들도 매국기질이 있다고봅니다
   

 견룡 14-01-29 13:17 답변 
뭔가 꼬아서 말하시네요.
제품은 제품입니다.
아직까지 일본 카메라가 더 우수하니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겁니다.
         

은단 14-01-29 13:20 답변 
대체상품이 없다면 모르는데 다른 브랜드로도 있거든요
그런 제품을 자기 입맛에 맞는다고 사면서 그건 그거고...이건 이가고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하면 로맨스인거죠
철저하게 배격하는 마음이 없다면 이미 조국을 등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봐야죠


/////////////////

그쪽이 하는 소리는 은단이라는 사람 찾아가서 떠드세요. 어차피 본인의 허접한 기억력가지고 누굴 비판하는건지. ㅉㅉ 밑의 채권관계도 모르면서 나대는 사람이.
                         
가나다라가 14-02-01 15:48
   
당신이 적은 댓글 내용을 자신이 아니라고 우기면 어쩌란 말이지
아이고 끝까지 오리잘일세 참 독특한 정신세계야
밑에 채권도 모르면 배우라고 일일이 가르쳐줘도 헛소리로 난리고 ㅋ
                         
브라흐만 14-02-01 15:48
   
진짜 ㅄ도 아니고

"카메라사용하는 사람들 전부를 싸잡아서 비난했다라는 증거나 가져오시죠. 전 그 사람이 누군지 압니다만. 기억력이 되지 않으면서 함부로 남을 공격하는건 위험한 겁니다. "

나는 애초에 그쪽이 뭘 들고올지 뻔히 알고 있었고 그쪽이 말하는 사람이 누군지도 알고 있었어요. 무슨 카메라 관련 글 자체를 기억을 못해 ㅉㅉ. 그 글이 나오기 까지의 과정까지도 전부 본 사람인데.
                         
브라흐만 14-02-01 15:49
   
그러니까 어디? 일제를 사용한다고 카메라를 사용한 사람들을 싸잡아서 비난했다는 증거는 어디? ㅋ

"카메라는 어쩔 수 없이 일본독점이기는 하지만 언제부터 카메라가 필수재였는가 묻는다면 그건 또 회의적. "

이 글이 일제사용을 한 사람들에 대한 공격? ㅋ 정신병원 가보세요.
                    
브라흐만 14-02-01 15:51
   
그리고 우월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지난 글에 열등감이나 느끼면서 사람 따라다니면서 인신공격하는 부류가 아니죠. 전 그쪽이 러시아번역글에 아시아관련으로 개발렸던것도 다 기억하고 있지만 굳이 그쪽한테 언급 안하는 이유 정말로 모르겠나요? ㅎ
홈키퍼 14-02-01 15:39
   
참고로 기사 댓글 중에 한국을 비난하는 내용은 생각보다(?) 별로 없더군요 ㅋㅋ
이 분야 연구만큼은 미국에 뺏기지 말자 이런 내용의 댓글이 공감 1위였습니다.
최근에 생긴 반미 정서가 약간 느껴지더군요-------------------------

과학 글에서 우리 나라가 외 비난 되어야하는지요? 정치 글도 아니고 영토
문제에 대한 글도 아닌데 당연히 한국에 대한 비난이 나올이유가 없는거
아닌가요 근데 한국에 대한 비난이 생각보다 적다는건 나온다소리인데요
제가 무식해서 그런지몰라도 다연히 한국에 대한 비난이 없어야 되는거아닌지요?


욕먹을 이유도 없는데 적게욕한다고 좋아라하는건 좀 모자라보이네요
     
ringbearer 14-02-01 15:51
   
한국과 관련없는 기사에서도 그동안 수많은 우익들이 한국 비하 댓글을 달아왔다는 것은 가생이닷컴에서 조금 활동한 분이라도 아실 텐데요. 설마 제가 한국인인데 한국 비하 댓글이 적다고 아쉬워하겠습니까? 메조키스트도 아니고...
어도미 14-02-01 15:51
   
싸우지 마요. 뭐 기술은 상대방이 맘에 안들어도 잘났으면 좋은점은 배워서 자기것으로 만들라는 취지를 갖고 굳이 싸워야 되요? 뭐가 됬든 싸우지 맙시다. 그리고 일어 어디서 배우셨어요 ㅋㅋ 저도 좀 ㅋㅋ
아드 14-02-01 15:51
   
말은 똑바로 하세요ㅋ 한국과 관련없는 글이기 때문에 번역을 안하는 겁니다.
공지사항부터 확인하고 오시죠. 애초에 가생이는 한국과 관련된 해외번역을 제공하는 사이트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번역글 리스트 쭉 확인해보세요. 대부분이 한국과 관련된 해외번역들이죠.

신종 어그로인지 어제부터 말도 안되는 트집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있네요;
     
ringbearer 14-02-01 15:54
   
전 분명 '일부' 님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드 님이 비난했던 님들 중 한명이 아니라면 괜히 화내실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굿잡스 14-02-01 16:09
   
링 님이 번역 하신거야 나쁠것도 없는 자유견해이니 상관는 없지만

이런 번역을 타의에 의해 왜 하지 않느냐?는 식으로 논쟁이 촉발되어

번역되고 일반 타국민까지 덩달아 아직 초보적 쥐정도의 실험에 흥분??까지 해야 하는지는

좀 코메디 같네요^^
     
ringbearer 14-02-01 16:16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7755&page=2
저도 굿잡스님과 생각이 같은데 이 글을 보고 답답해서 제가 번역해 올린 겁니다.
     
남만맹덕 14-02-01 16:17
   
초보적 쥐정도 수준이 아니에요 ^^
재생방법에 새로운 혁명을 불러일으킬수도 있는 새로운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언론에서도 괜히 관심을 가지는게 아닙니다.
잘 모를수도 있는데 잘 모르시면 과학계에서 이 문제를 어떤식으로 바라보는지
그걸 보시면 됩니다. 물론 언론에 보도되고 있듯이 현재 수준에서 한계들도 있긴합니다
          
브라흐만 14-02-01 16:19
   
우리나라 언론이 관심을 가진다니까 더욱 신뢰성이 떨어지는데요. 그냥 가십용 해외기사 잘 긁어오는 습성이 많으니까요. 가생이에서도 님이 가져온 BBC는 그렇다치더라도 프랑스언론은 조용하다고 하는데 말이죠.
               
남만맹덕 14-02-01 16:20
   
미국언론은 조용하지 않데요 ^^
한번 찾아보세요. 궁금하시면 sciencedaily같은 정통 과학미디어를 찾아보시던지
아니면 nytimes를 검색해보셔도 됩니다.
                    
브라흐만 14-02-01 16:24
   
글쎄요. 개인적으로 흥분정도라고 하는 반응이라면 힉스입자의 실증과 같은 그런 정도나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만. 지금은 그냥 가십용으로 퍼지는 수준이라서 이들 언론에서 그렇게 떠들어대도 아직은 반신반의합니다. 문제는 쥐가 아니라 사람이죠.
                         
남만맹덕 14-02-01 16:25
   
힉스입자의 실증정도와 비견될 정도는 어느정도일가요? 이쪽분야에서
님이 한번 예시를 제시해보세요 ^^
                         
브라흐만 14-02-01 16:26
   
정말로 STAP세포가 만능세포이고 논문대로 인체에 성공한 실증이 나왔다는 결론이요. 그냥 썰류의 이야기들과 논문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얼핏 본 댓글이 있었는데 그렇다고는 해도 DNA텔로미어는 해결되지 않았다라는 말이 있더군요. 생물학전공도 아니고 아마추어도 아니라서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어쨌든 체세포분화라 해도 노화현상 자체를 해결하지 못했다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남만맹덕 14-02-01 16:28
   
체세포복제 방식의 배아줄기세포 기술과 관련해서 2012년 일본교수가 노벨셍리학상
받으신거 아시죠? 이게 그것보다 한단계 진일보한 기술이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브라흐만 14-02-01 16:30
   
늘 진일보한 기술은 나와요. 제가 말하는건 그런 진보가 아니라 이게 진짜로 실증되었냐는 겁니다. 썰같은 소리는 늘 과학계에서 떠들어대는 소리이고요.
                         
남만맹덕 14-02-01 16:31
   
진짜 실증되었는지는 두고 보시면 압니다 ^^
과학계에서 떠드는 소리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과학계에서 나중에 어떻게
평가할지 기다리세요. 일단 발표를 했고 보다 세밀한 검증과 다양한 응용가능성들을
지켜봐야죠. 힉스입자 검출도 대략 발표한 시점에도 그쪽 커뮤니티에선 거의
확실하게 보고 있었던걸로 압니다. 하지만 과학자 개인의 확신은 확신이고 엄밀한
검증은 엄밀한 검증이니까요
                         
브라흐만 14-02-01 16:35
   
힉스입자는 표준모형에 의해서 그 존재성 자체가 의심받은게 아니라 존재를 실증하는게 문제였으니까요. 지금 사례와는 조금 다릅니다. 어쨌든 재작년에 힉스입자의 실증을 둘러싼 보도행태와 지금을 본다면 분명히 격차는 있죠.

그리고 남만맹덕님의 확신도 이게 인체실험에 성공했을 경우에 주장하시면 될겁니다. 지금은 믿을 이유가 전혀 없으니까요.
                         
남만맹덕 14-02-01 16:38
   
의심받는게 아니라니요? ㅋㅋ
표준모형이 가장 신뢰받는 모형이긴 하지만 표준모형 자체에 의심이 전혀 없는게
아니랍니다. 바로 그 의심중의 하나가 힉스입자의 실존의 실험적 검증이었으니까요.
죄송하지만 앞뒤가 바뀌셨어요 ^^

그리고 저 연구원이 2009년도 발표했다가 빠구맞았고 한국줄기세포학회장이 언론에서
하는 얘기를 봐서는 그쪽 분야에서 어느정도 알고 있었던것으로 보이더군요.
                         
브라흐만 14-02-01 16:45
   
표준모형의 마지막 입자가 힉스라서 의심의 대상이 되었다고 보기는 어렵고요. 어떤 이론이든지 팽팽한 긴장관계는 늘 존재해요. 양자역학도 부정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특히나 지금 양자역학도 코펜하겐해석이죠.
대개는 검증은 아직 못하지만 반드시 존재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덤벼드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면 암흑물질요. 이거 검증도 안되는데요. 그외 중력파의 존재등.

물론 논리상으로는 반증의 가능성이 있으면 의심을 해야 하지만 과학자집단에서 받아들이는 심리적인 것과는 별개의 소리입니다.
                         
남만맹덕 14-02-01 16:51
   
법칙이란 그것이 허용하는 한도내에서 예외가 있어서는 안되겠죠?
이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예측한대로 다 검증이되야 완전한 이론이
될수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그걸 검증하기 위해 엄청난 돈을 쏟아붓는거죠.
검증이 되야 완전한 이론이 되는거지. 이론이 완전하므로 검증이 되는것이 아닙니다.
검증이 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확신을 할수 있고 완전하다고 할수 있는지요?
그래서 님이 앞뒤를 잘못 보고 계시고 있다고 한것입니다.

암흑물질도 현재로서는 에측하고 있는것이지 존재한다고 100퍼샌트 확신하지
않고 있어요. 어차피 우주론 자체가 여러가지 가정들이 많고 관측결과에 따라
변수들이 많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성과의 중요성은 그 성과를 낸 과학계에 반응을 보시면
됩니다. 비전공자들이 전공자들보다 더 잘알수도 없는 노릇아닙니까?
잘모르시면 잘 모르신대로 가만히 계시던가 아니면 공부를 하셔서 정확히
논문의 허구나 맹점을 파헤치시던가 해야죠. 뜬구름 잡는 얘기를 하시면
되겠습니까?
                         
브라흐만 14-02-01 16:56
   
그렇게 따지면 지금의 가설연역적인 검증방법도 전건긍정의 논리적인 오류를 범하고 있어요. 순수하게 오류판단만 본다면요. 저는 이론이 반증가능성이 있으면 회의를 하는게 당연하다는 원칙을 말하는게 아니라 실제 과학자집단이 어떤 심리를 가지고 학설을 대하는가를 말하는 겁니다. 양자역학도 아직은 검증된것도 아닙니다. 좀더 신뢰성이 강한 학설이니까요. 저는 그쪽이 떠드는 원칙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고, 실제 검증과 신뢰의 문제에서 과학자들이 무슨 생각을 하느냐를 말하는 겁니다. IBS에서 연구하는 암흑물질에 대해서 이 사람들은 암흑물질 자체가 검증이 되지 않았지만 언젠가는 입증되고 존재할 것이다라고 합니다.
                         
남만맹덕 14-02-01 16:59
   
한마디만 물어보죠. 님이 저 실험에 대해서 얼마나 이해하고 있으신가요?
제대로 논문을 읽어보시는건 둘째치고 분자생물학이나 아니 유전공학 전반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신분인가요?

제가 그래서 직접 공부를 해서 따지시던지 가만히 계시던지 하라는것입니다.
경제에 대해서 한마디 하시려면 최소한 경제학에 대한 전반적인 원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지 않으신가요? 님이 늘 하시던 소리신데?
정작 잘 모르시는 과학쪽에 대해서는 그 원칙이 적용이 안되나봅니다?
                         
브라흐만 14-02-01 16:59
   
내가 뜬구름이요? 오히려 아직은 가십거리에 불과한 소스를 놓고 거대한 발견이니 하면서 거품 잡는건 제가 아니라 그쪽입니다만. 그쪽이 그렇게 좋아하는 완전한 이론 같은 소리를 할거면 '미국언론은 조용하지 않데요^^'같은 소리를 하는게아니라 이게 과학자집단에 의해서 검증될 때 까지 가만히 입닫고 있는게 최선 아닙니까?

그리고 원래 지금 힉스입자를 말하는건 힉스입자의 실증과 같은 그 당시의 흥분상태와 비견되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표준모형은 신뢰성이 있지 CERN에 의해서 입증되기 이전에 완벽한게 아니었다라는 소리가 아니라요. 그건 과학자들도 알고 있고 그런 어렴풋한 확신속에서 가속기를 돌리는 겁니다. 그쪽이 말한 포퍼류의 반증가능성 논하자는게 아니라요.
                         
브라흐만 14-02-01 17:01
   
아 그래요? 그럼 본인이 그 논문을 설명해보시죠.

그리고 지금 주제는 어떤 과학적 발견을 놓고 언론들이 떠들어대는 행태에 관해서 얼마만큼 신뢰해야 하는가입니다. STAP세포가 뭔지 강연하는게 아니라요. 처음부터 그 소리가 하고 싶으시면 '미국언론' 이런 소리 하지 말고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써봤자 여기 있는 사람들 전부 그게 우습거나 별거아닌 발견이라고 하는 사람없어요. 위에서 몇번째 반복하지만 '실증'이니까요.
                         
남만맹덕 14-02-01 17:02
   
제가 그래서 여쭙지 않았는지요?
어떤 성과가 지니는 중요성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그 성과를 과학계의 반응을 보라고요?
그걸 이해하기가 그렇게 힘든지요? 제가 그래서 그 성과를 낸 과학계의 반응에 대해서만
열심히 설명을 해드렸어요. 최소한 이문제에 한정해서는? 뭐 반박할 거리라도
있으신지요? 최소한 님이 그 과학계의 반응을 웃음거리로 만들 뭐 하나라도 제시를
하시라니까요? 그럼 문제가 간단해요? 제가 그 과학게에 태클을 거는것도 아니고?
태클은 님이 거시는것이 아닌지요?
                         
브라흐만 14-02-01 17:03
   
지금 주제는 저 과학자의 논문이 거짓이냐 참이냐가 아니라 언론에서 보도되는 과학적 발견을 놓고 우리는 얼마만큼 신뢰해야 하는 것이냐입니다. 유전공학, 분자생물학, 생화학 나올 이유가 없어요.
                         
브라흐만 14-02-01 17:06
   
그럼 제가 황우석 사건을 놓고 과학계의 반응 올려주면 그쪽은 믿을라나요? 논문조작 이전의 황우석 논문을 놓고 어떤 소리들을 했는가 봅시다.

과학계의 반응 말하기 전에 제가 힉스입자의 발견과 비견되는 흥분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겠나라고 하는 말에 '힉스입자의 실증정도외 비견되는 정도는 어느 정도일까요' 라는 질문은 왜 하나요? 그냥 힉스입자실증이 처음 나왔을때의 언론보도행태수준이 되어야 지금 그쪽이 열변하는 만능세포의 반응도 '진짜구나'한다고 말이죠.
                         
남만맹덕 14-02-01 17:06
   
얼마만큼 신뢰하다니요? 언론에 보도된만큼만 신뢰하세요.
한국언론을 못믿는다고요? 그럼 bbc나 guardian아니면 nytimes같은 언론을
보세요. 그것도 신뢰가 안간다고요? 그럼 제가 위에서 언급한 sciencedaily같은
과학전문미디어나 nature news를 보세요. 국내뉴스가 혹 뻥튀기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계신모양인데 한국언론은 뻥튀기도 못하는 수준입니다. 사실상
외국언론에서 보도되는 내용을 요약정리하는 수준박에 안되요. 즉 외국에서
보도된 내용 그대로 국내에 보도한것이란거죠.
                         
브라흐만 14-02-01 17:09
   
그러니까 그쪽이 언급하는 그 정도의 수준은 늘상 있는 과학적 가십거리라는 겁니다. 그러니 진짜 대발견이다정도라고 한다면 얼마전 있었던 힉스입자 정도의 흥분상태는 되고 나서 그쪽이 말하는 외국언론의 반응들이 진짜구나한다는 말 이해가 안되시나요?  하다못해 카이스트에서 만든 접는자동차를 놓고도 외국언론들이 보도하면 이게 진짜 대단해서 그런걸까요?
                         
남만맹덕 14-02-01 17:12
   
저같은 경우는 힉스입자 발견때보다 이번 발견에 더 흥분을 했는데?
게다가 전공쪽도 아니지만? 왜냐구요? 이번 발견이 가지는 의미가 어떤지
이미 황우석 사태때 강원래같은 수많은 사고후 신체장애자들의 반발을 통해서
확인하실수 있으실텐데요? 게다가 황우석 박사가 왜 그렇게 이목의 집중을 받았을가요?
황우석보다 더한 성과를 낸 사람에게 흥분하는것이 지금의 언론의 반응에서도
유추가 안되는지요?
                         
브라흐만 14-02-01 17:15
   
지금 주제는 그쪽이 흥분했느냐 안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실제 언론들의 보도행태가 힉스입자의 발견과 비견할 정도냐라고 묻는겁니다. 그 정도되면 지금 STAP세포도 오버가 아니구나 한다고요.
                         
남만맹덕 14-02-01 17:44
   
보도행태가 어떻게 오버를 했는지 설명을 하시라니까요?
^^
남만맹덕 14-02-01 17:08
   
그럼 제가 황우석 사건을 놓고 과학계의 반응 올려주면 그쪽은 믿을라나요? 논문조작 이전의 황우석 논문을 놓고 어떤 소리들을 했는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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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한번 올려봐주세요 ^^ 단 저 여성연구자의 논문에 관련된 반박사례를 올려주셔야 합니다



과학계의 반응 말하기 전에 제가 힉스입자의 발견과 비견되는 흥분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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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 분야 사람들이 흥분하고 있고 언론이 흥분하고 있는것이 안보이는지요?
힉스입자에 대해선 쿨하시면서 왜 이번 발견에 대해선 쿨하지 못하신건가요?
위에서 언급해드렸죠. 관련분야 종사자들은 이번 발표이전에 어느정도 알고 있었던것
같다고. 솔직히 그럴수밖에 없어요. 매회 열리는 여러학회들을 통해서 자기 연구들을
다 발표하기 때문에 어떤 연구를 하고 있는지 왠만큼 다 알죠. 가뜩이나 일본쪽이라
더더욱 잘 알고 있었을듯
     
브라흐만 14-02-01 17:12
   
"네 한번 올려봐주세요 ^^ 단 저 여성연구자의 논문에 관련된 반박사례를 올려주셔야 합니다 "

황우석의 줄기세포는 누구나 생물학계에서 찬사를 보냈었고 국민들 모두가 그렇게 알고 있었던 가십거리입니다. 실제 우리네 흥분과는 별도로 이게 진짜냐 아니냐의 판별과 그런 흥분이 가라앉는 현실론이 대두되기 전까지는 그쪽이 지금 stap세포 보고 열광하는 그런 흥분과 똑같다는 말이죠. 그러니까 진득하게 좀 지켜본다음에 혼자서 흥분을 하시든 여기서 막 떠드시든 하라는 겁니다. 워낙 이런 대발견류의 가십거리는 많았고 이런데 이미 적응이 된 사람들이 많아서요.

"힉스입자에 대해선 쿨하시면서 왜 이번 발견에 대해선 쿨하지 못하신건가요?"

제가 언제 힉스입자에 대해서 쿨했나요? 힉스입자정도나 되고 나서 이번 발견가지고 오버해라는 겁니다. 힉스입자와 같은 수준의 과학적 사실이 아니라 힉스입자가 발견될 그때의 언론들의 오버수준말이에요.

실제로 제가 이런 말을 하면 대개는 넘어가지만 마치 그쪽은 무슨 사도마냥 반드시 알리지 않으면 안되는 사명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 쓸데없는 논문이 얼마나 위대한 발견이냐, 혹은 논문설명이 어쩌고 하죠. 이게 중요한 발견이구나 같은건 누구나 압니다. 문제는 아직 오버하지 말라는 거에요.
          
남만맹덕 14-02-01 17:16
   
그러니까요. 줄기세포관련 포함 생명공학과 유전공학 전반의 혁명적이라는 반응에
신뢰를 못하시겠다? 이거로군요. 뭔 말을 그리 길게하세요. 알맹이도 없는 얘기를?
^^

힉스입자정도 되는 반응인지 아닌지 그쪽 반응을 보시라고 했는데?
물리학과 생명공학사이 차별을 두시는지요?
^^
          
브라흐만 14-02-01 17:18
   
"힉스입자와 같은 수준의 과학적 사실이 아니라 힉스입자가 발견될 그때의 언론들의 오버수준말이에요. "

제가 이 문장을 왜 썼습니까? 물리학과 생명공학 사이에 차별 같은 소리 할까봐 쓴겁니다. 과학적 사실이 아니라 똑같은 대발견을 놓고 언론들이 오버하는 그런 행태론이요.

그리고 솔직히 길게 쓸 내용 없어요. 아직은 가십거리에 불과한 주제에 오버할 필요없다가 끝인데 이걸 빙빙돌려서 지금까지 길게 말을 하게 했죠. 누가요? 그쪽이요.
               
남만맹덕 14-02-01 17:19
   
힉스입자 발견될 그때의 언론들의 오버수준이 어떤 수준인데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

아직은 가십거리 수준이 아니에요. 가십거리에 대해 revolutionary라는
표현을 그것도bbc같은데서 기사로 쓰지도 않아요.
                    
브라흐만 14-02-01 17:20
   
직접 네이버나 구글에 힉스입자 쳐보시는게 어떻겠습니까. 제가 그때 한번 쳐보니까 끝이 없을 정도로 기사들이 나오더만요.
                         
남만맹덕 14-02-01 17:21
   
쳐보시기 싫은데요. 직접 쳐봐서 증명해주세요. ^^
                         
브라흐만 14-02-01 17:22
   
그냥 쳐서 보면 되는것이 끝인데 끝까지 떼를 쓰시는 군요. 처음부터 남만맹덕님은 이런 현실을 알고 있었고 인정하기 싫었던 것이죠.
                         
남만맹덕 14-02-01 17:24
   
그니까요. 그렇게 찾기 쉬우면 님이 한번 예시를 걸어봐주시라니까요? ^^
                         
브라흐만 14-02-01 17:26
   
찾기쉬운것과 별도로 그쪽이 눈을 뜨고 안 보는걸 문제 삼는 겁니다.

밥상에 밥을 차려놓으면 뭐하나요? 안 떠먹으면 그만인것을. 지금 그쪽은 밥상까지 차려놨는데 숟가락 들기 귀찮다입니다.

떼를 쓸거면 좀 수준있게 하시든가 이런 유아틱한 소리는 지긋지긋합니다.
                         
남만맹덕 14-02-01 17:27
   
그러니까요. 저는 능력이 없어요. 님은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한번 보여주세요.
                         
브라흐만 14-02-01 17:30
   
아니 여기서 보는 거랑 네이버, 구글에서 보는 거랑 똑같은 건데 뭘 들고 오라는 건지? ㅋㅋ 그쪽이 해야 하는 노력의 수준은 같아요. 내가 여기서 쳐 기사목록 일일히 긁어와봤자 네이버에 그대로 달려 있는 것인데?

애초에 그쪽이 논리가 안되면서 떼 쓰지 마시고 그냥 남들이 지적하면 좀 인정하시죠.
                         
남만맹덕 14-02-01 17:36
   
그러니까요. 구체적인 예를 하나 대시라니까요. 호들갑을 떨었따면서요?
오버질이 심했다는데 그 구체적인 예를 하나 대달라는데 무슨 증명이 어저구
저쩌구 뜬구름잡는 소리를 하십니까? ^^

예시하나대면 끝날일을 무슨 정신승리를 논하시는지요?
ㅋㅋ
                    
브라흐만 14-02-01 17:21
   
그게 가십거리라는 것이죠. 혁명적이라는 표현은 정식화된 이론에는 붙이지 않아요. 그리고 어느 언론의 평이든 간에 그정도 띄워주는건 늘 있습니다.
                         
남만맹덕 14-02-01 17:23
   
revolutionary라는 말을 정식화된 이론에서는 붙이지 않는다구요?
언론에서 쓰는말과 논문에서 쓰는 이론에서 설명하는데 쓰는 어휘와 구별은
하셔야죠 ^^
                         
브라흐만 14-02-01 17:24
   
그럼 언론에서 그 단어를 쓰니까 더욱 가십거리죠. 그쪽이 믿는 그런 흥분이 진짜라면 직접 과학자집단의 설문조사를 통한 자료만이 진짜니까요.
                         
남만맹덕 14-02-01 17:25
   
그 언론에서 revolutionary라고 쓴건 기자가 쓴게 아니라 관련종사자들이 사용한 표현을
기자가 요약해서 쓴것입니다. 아시겠어요?
                         
브라흐만 14-02-01 17:27
   
그러니까 그게 가십이라는 거지요. 관련종사자들? 직접 인터뷰한걸 들어봤나요? ㅎ 설령 녹취를 해서 그대로 기자가 받아적었다고 칩니다. 그래서요? 참 단어하나에 이렇게 목숨거는 사람도 드문데 우리나라 IT 수준에 대해서 해외언론이 fantastic이라고 쓰면 진짜로 판타지인가요? ㅋ
                         
남만맹덕 14-02-01 17:29
   
그럼 그 기자는 없는 사람을 만들어놓고 없는 사람의 말을 가지고 소설을 쓴건지요?
^^
님이 평상시 신문기사에서 믿는부분은 어디까지고 안믿는부분은 어디까지인지
그 기준이 몹시 궁금해지네요 ^^
                         
브라흐만 14-02-01 17:31
   
궁금하시다면 아무 포털에 가서 '한류'라고 쳐보시고 우리나라 언론들이 한류에 대해서 어떻게 포장하고 쓰는가 보시면 됩니다. 정부지원으로 한국어교육을 시킨 아프리카학생들에 대해서도 한국어열풍같은 소리를 하죠. 순진한 그쪽은 진짜 한류가 있는 줄 알지만 이런 기사에 내성이 생기면 아 그냥 적당히 이런 일에 오버하는 구라는 시각이 생깁니다.

특히나 기사들은 일반 자료와는 달라서 독자층을 의식하고 쓰는 단어와 표현들이 많기 때문에 적당히 이 정도가 사실이고 이건 레토릭이구나 하는게 보여요.
                         
남만맹덕 14-02-01 17:32
   
그러니가 예시를 대시라니가요? 증명을 제시할 책임은 저한테 있는게 아니에요
님한테 있어요 ^^
                         
브라흐만 14-02-01 17:34
   
증명이라는 말을 알지도 못하면서 멋대로 쓰지 마시고 , 증명은 지금 그쪽의 눈에, 그냥 갖다바치는게 증명이 아닙니다. 그냥 찾아서 보면 나온다는 소리에 왜 이리 잡소리가 많나요?

유클리드 원론의 증명들은 그쪽 눈에는 증명도 아닌가 봅니다. 수학지식이 있어야 하니 그걸 찾아보고 해야 하니까요.
                         
남만맹덕 14-02-01 17:37
   
그러니까요. 구체적인 예를 하나 대시라니까요. 호들갑을 떨었따면서요?
오버질이 심했다는데 그 구체적인 예를 하나 대달라는데 무슨 증명이 어저구
저쩌구 뜬구름잡는 소리를 하십니까? ^^
하늘꽃초롱 14-02-01 17:13
   
폭풍전은 고요한 법이며 사기꾼에게 사기 당하기 전 까지 들은 말은 달콤 합니다.
대놓고 속내를 드러내는 넘들은 무섭지 않습니다.
온유한 미소속에 감춰진 칼이 더 무서운 법이지요.
우리가 아베 에게 잘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는 이유가 바로 그런 것 입니다.
만약 품속에 칼을 숨기며  우리나라 비위를 맞춰가는 자가  쪽바리 방숭이 수장이 된다면  훨씬 위험 할 것입니다.
옛날에 벌써 당했던 일 입니다.
아베같은 넘들은 일부라고 치부하며 좋은 이들이 더 많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아진다면  우리나라는 다시한번 뒷통수 맞을 각오 해야 할 것 입니다.
쪽바리 방숭이 들의  미소 뒤에는 항상 칼을 품은 악마가 숨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 입니다.
     
남만맹덕 14-02-01 17:18
   
그니까요. 일본언론의 발표가 믿기지 않으면 nature나 과학계에서 어떻게 반응을 하고 있는지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 연구원은 하버드에 유학가서도 연구활동을 했고 지금도 그쪽과
같이 코웍을 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하늘꽃초롱 14-02-01 17:26
   
기술을 믿지 않는거랑  쪽바리 방숭이 쉐이들을 믿지 않는 거랑은 별개 입니다.
그 쉐리들은 산삼도 독약으로 사용 할 심성을 가지고 있는 넘들 입니다.
               
남만맹덕 14-02-01 17:28
   
그러니까 nature같은 sci저널의 반응을 보라고 하는겁니다.
거긴 돈으로 통하는곳이 아니에요. 님이 바라보고 있는 대한민국
가생이같은 곳에서 다루고 있는 일본의 습성 그런 우산에서 벗어나시라니까요
                    
하늘꽃초롱 14-02-01 17:35
   
무슨 말인지 이해 안가시나요?
기술이 나쁜것이 아니라 그 기술로 살인을 하는 살인자(쪽바리방숭이)가 나쁜거라는 겁니다.
그 살인자가 어떤 특별한 기술이 있다는 이유를 내세워 옹호하는 인간들도  같은 부류겠지요.
그 특별한 기술이야 사용해야 하겠지만  그 기술로 살인을 하는 살인자를 옹호하는 것은 같은 부류라고 볼수 밖에요.
대표적인 본보기가 생체실험  지금 그 살인자 짐승들이 자국에서 박사학위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남만맹덕 14-02-01 17:38
   
그 기술을 칭찬하면 살인자를 옹호하는것이라고요?
예전 나치독일시절 개발되었던 무기들 예찬하면 나치를 칭찬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하실거 같네요. 그중에 하나가 로켓이라는건 알고 계시지요?
                         
하늘꽃초롱 14-02-01 17:47
   
기술을 칭찬하면 살인자를 옹호한다고 했나요?
난독증이신가요?
제 글 어디에 기술 자체를  가지고 나쁘다고 뭐라고 하는 문장이 있나요?
그 기술을 살인에 사용하는 살인자를 옹호하면 같은 부류라고 했지요.
쪽바리 넘들이 어떤 넘 들인지 모르시나요?
그넘들은 아름다운 꽃도 살인에 도구로 사용 할 넘들이라는 겁니다.
기술은 인정하지만 그 기술을 살인에 이용하는 쪽바리들을 핥고 빠는 짓을 하면 같은 부류라는 거죠.
                         
남만맹덕 14-02-01 17:51
   
결국 같은 소리 아닙니까? 성과를 낸 연구원이 일본인이라는 이때문에
쪽바리 운운쪽으로 방향을 잡으신거잖아요? ^^
결국은 그 기술을 개발한 사람이 쪽바리기 대문에 그걸 칭찬하면 살인자
쪽바리를 칭찬하는것이다? 아닌가요? ^^
                         
하늘꽃초롱 14-02-01 18:02
   
ㅉㅉㅉㅉ 어쩌면 그렇게 해석이 가능한지 그 난독증 존경스럽군요.
북한이 새로운 새로운 화학무기를 개발하면  북한을 옹호 할겁니까?
화학무기야 새로운 기술로 옹호할수 있지만 북한은 옹호할수 없다는 맥락이랑 같은 말인데 어쩌면 그렇게  님 편한대로 해석 하시는지  참 편리한 사고 방식이십니다.ㅉㅉㅉ
                         
남만맹덕 14-02-01 18:13
   
그 기술로 살인을 하는 살인자(쪽바리방숭이)가 나쁜거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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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술로 살인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나쁜 사람이죠.

그 기술을 개발한 사람이 나쁜 사람이라는건가요?
그 기술을 개발한 나라가 나쁜 나라라는건가요?
만약 그 나라가 나쁘다라면 그 기술을 개발한 사람은 덩달아 나쁘다는것입니까?
그 나라가 나쁘고 자시고는 다른 범주안에서 얘기하시면 되고
그냥 그 기술을 개발한 사람은 그냥 그 기술을 개발한거에요.
그러면 그 수준에서 머무시면 되지.
왜 그 기술을 개발한 사람의 나라까지 끌어오는지요?
그걸 끌어와서 그 기술에 폄하하고 싶은건가요? 아니면 그냥 그 나라만 나쁘다만
얘기하고 싶은건가요? 그냥 그 나라가 나쁘다에만 관심을 가지시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요즘같은 시국에는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말리지도 않고
태클을 걸고 싶지도 않아요. 여기서 관심을 가지는건 그 나라가 아니라
그 기술입니다. 오케이?
                         
하늘꽃초롱 14-02-01 18:18
   
그넘들의 전과지요.
좋은 기술을 인체실험에 사용한 전과가 있는 넘들이고 지금도 그 망상에 잡혀있는 넘들인데요.
더군다나 그런넘들에게 박사학위까지 주는 넘들인데요.
그런넘들이 기술 개발했다고 그런넘들을 옹호해야 한다는 겁니까?
그넘들은 지금 좋은 기술 개발이라해도 언젠가는 무자비한 살육 도구로 사용할 넘들이라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남만맹덕 14-02-01 18:25
   
그니까요. 그 기술과 그 나라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요?
그 기술은 그냥 그 기술대로 보면 됩니다. 그 나라에 관심을 가지는건 좋은데
그 기술은 기술대로만 보면 됩니다.
그 기술을 개발한 사람이 뭔 죄라도 있는지요? 죄가 있으면 그 나라를 욕하세요
                         
하늘꽃초롱 14-02-01 18:40
   
그 나라 넘 이라 욕하는 겁니다.
그 개인이 그 기술을 혼자 가지고 가나요?
궁극적으로는  그 나라 기술이 되는 겁니다.
굿잡스 14-02-01 17:20
   
남만맹덕님은 무슨 논문 하나가 바로 상용화 신세계가 열리는 마냥 되는 줄 대단히 착각하시는군요 ㅋ

특히나 이런 의학분야의 논문은 향후 본격적 지루한 임상 분야만 봐도 거의 아이디의 단계로 봐도

무방합니다. 이걸 마치 바로 눈앞에서 일어날수 있는 현실 마냥 생각하는 건 이쪽 분야에 대해

이해가 부족한.
     
남만맹덕 14-02-01 17:21
   
그러니까요. 일본언론의 사탕발림이 의심된다면
해외 다른언론들의 반응을 보라고 하시라는겁니다.
저는 그 반응을 봤어요. 그러니 이렇게 글을 쓰는거죠.
          
굿잡스 14-02-01 17:28
   
?? 말귀를 못알아 들어시네요 ㅋ

사탕발림이 아니라 의학 분야에서 쏟아지는 논문은 한해 각국마다 몇편이나 되는

줄 아심?? 님의 글을 보면 논문=당장 현실화 어쩌고 이런 식으로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말임.(잽 언론도 일반인에게 이런 호들갑이 있고.)

 저런 식으로 쥐에 일정 부분 성과가 나온다고

그게 사람 인체에 바로 성공작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전혀 없음. 도리어 저보다

더 오래 더많은 대규모 동물 임상 데이타를 바탕으로 해도 실제 인체에 적용되었을때는

치명적 부작용 사례들은 셀수 없습니다. 이점을 이야기 하는 것임.(일부 사례의

성과가 실제 현실적용과 성공의 전부가 될 수 없다는 것임)
               
남만맹덕 14-02-01 17:30
   
그런 논문중에 이번 논문은 왜 그렇게 주목을 받았을가요?
그건 궁금하지 않으세요?
일본의 돈지랄?
아베의 전략?
ㅋㅋ
                    
굿잡스 14-02-01 17:32
   
ㅋㅋ 그냥 님 편하게 생각하세요(아님 님이 저 여자분 증명을

위해 혹은 인류 의학 진화를 위해 한몸 바쳐 직접 임상실험에 참여 해보시든

지??)

왜 저 정도가 특히나 의학쪽에선 아이디어 단계인지 (주목한다는 건 그 아이디어

가 신선하기 때문이라는 것임.) 이해를 못한다면 스스로 고민하고 찾아 보시길

이만.
                    
남만맹덕 14-02-01 17:40
   
그냥 훌륭한 과학성과에 대해서 훌륭하다고 하는것입니다.
거기에 일본인도 없고 여자도 없고 그 무엇도 없어요.
왜 훌륭한 성과에 대해서 훌륭한 성과라고 이야기하는것이 무슨 문제가 있는지?

흥분도 자체가 아예 다른 성과라는거 이미 언론을 통해서 다밝혀졌는데?
도대체 어느정도까지 쪽바리 배아퍼에서 머무실건지?
도밍구 14-02-01 17:25
   
가생이가 공평하기 위해선
3개월 혹은 6개월 마다 세계 주요 과학지에 메인 논문들과 그 반응을 번역 하면 되는 걸까요?
공평의 길은 멀고 힘드내요.
     
남만맹덕 14-02-01 17:26
   
사안별로 구별해서 부정적인건 부정적인대로 표현하면 그뿐이고 긍정적인건 긍정적인대로
표현하면 그뿐인데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 부정적으로만 봐야한다고 주장하시는분 또는
그러한 심리를 내비치는 분들이 문제인것입니다.
          
브라흐만 14-02-01 17:28
   
애초에 가십용 언플과 실증도 안된 기사거리에 혼자서 들떠서 사명감에 목숨걸고 알려야 한다는 사도들에게는 잘 안들리는 소리겠죠. 평소에 언론들이 어떤 단어를 쓰고 오버하는가 안다면 지금 그쪽이 하는 소리가 굉장히 치기 어리게 들려요.
               
남만맹덕 14-02-01 17:31
   
bbc가 가십이고 nature가 실증도 안된걸 발표하는 저널 언론이라고 이해하면 되겠군요 ^^
                    
브라흐만 14-02-01 17:32
   
네. 맞아요. 실증된건 없죠. 논문수준이니까요. 그러니 오버할 필요없어요. 이게 정말 실증되면 그때 저도 같이 오버해드릴테니까 지금은 조용히 해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마치 stap세포의 신도가 되서 할렐루야 부르지 마시고;요.
                         
남만맹덕 14-02-01 17:35
   
논문수준도 실증의 한 부분이에요. 물론 그게 전부다가 아니라는것뿐이지.
아직까지 검증단계가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나 관련종사자들이나 언론에서
호들갑을 떠는 이유는 그 실험이 가지는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만 이해하면 되요. 그것자체가 이건 모든걸 검증한거다 거기까지 나간게 아니랍니다.
누구나 다 알아요. 어떤 논문의 결과든 다 그 이후의 계속된 공격과 검증을 받아야하는
단계를 거친다는거. 그걸 몰라서 호들갑을 떠는게 아니랍니다.
                         
브라흐만 14-02-01 17:38
   
그런데 그건 그쪽의 감수성이고 다른 사람들이 동조할 이유가 없어요. 발견의 대단함에 대해서 자뻑하든 뭘 하는건 그쪽의 자유지만 이걸 놓고 대단한 발견이니 모두가 경배하라고 말하는건 오버죠. 그냥 아이디어수준에서 호기심을 가지는 본인의 심리를 다른 사람들도 가져야 한다는 소리는 안했으면 좋겠군요. 혼자서 소중히 간직하세요.

논문수준도 실증의 일부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왜 위에서 힉스입자가 입증이 되어야 표준모형도 완성된다라고 할까요? 힉스입자는 1960년대에 떠들었었고 벌써 그떄 실증의 일부라고 했었어야죠. 그 뒤의 무슨 가설과 명제의 논증가능성 같은 소리를 하나요. 하나만 떠드세요. 자기 주장을 위해서 갖다 붙이지 말고요.

저는 이만 상대해 드리지 않을테니 혼자서 열심히 흥분하시길 빕니다. 대발견이니 하면서 남들도 이해해주길 바라는 심보는 버렸으면 하고요. 사람들이 이해주지 않는다고 대발견이 아니라는게 아니라 아직은 진득하게 기달려야 한다는 지혜가 있어서입니다. 언론들의 하는 행태를 안다면 말이죠.
                         
굿잡스 14-02-01 17:41
   
낭만님 저런 표본 샘플에서 이루어지는 가능성과 아이디어는

수많은 연구진에 의해 해마다 세계 각국에서 논문이 수백편이 쏟아집니다.

그러나 이게 실제 우리 일반인들에게 제대로된 시판 혹은 인체에 적용되는 건

고작 1퍼센트 미만이라는 점을 봐서도 나머시 99퍼센트도 저런

수많은 가능성 즉 시행착오의 연속들이라는 것임.(뭐 그렇다고

이게 결코 헛된 것은 아니죠) 이점을 이해하라는 것이죠.
                         
남만맹덕 14-02-01 17:41
   
그냥 아이디어 수준이라는것이 님의 위의 글의 유일한 알맹이입니다. 나머지는
그냥 껍데기를 가져다 붙이신거구요. 도대체 아이디어 수준을 가지고 세계적인
저널에서 싦어주고 그걸 언론에서 호들갑을 떠드는 이유는 무엇일가요?
위에 굿잡스님 말마따나 수많은 논문들이 쏟아지는데?ㅋㅋ
                         
남만맹덕 14-02-01 17:43
   
굿잡스님//
문제는 매년 쏟아지는 수많은 논문들중에서 저렇게 관심을 가질만큼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보이는 논문이나 성과는 몇없죠. 그걸 모르시는분은 아닐거 같은데
                    
굿잡스 14-02-01 17:46
   
근데 남만님은 저 논문 원문은 실제 보고 어쩌고 하시는지??

본인이 진짜 제대로 소화하고 이런 말하시는 거에요?(이게 솔직히 더 궁금

하군요)

논문이 어떤 특성인지 이해한다면 굳이 이런 민감한 반응을 보일 필요가 전혀

없는데요 ㅋ  전 이만 빠집니다. 잘 노세요^^
                         
남만맹덕 14-02-01 17:53
   
그니까요. 제가 하고 싶은 얘기가 그거에요.
전 일단 언론에서 발표되는 성과에 대해서는 그 성과대로 인정을 해요.
제가 그걸 다 알기 때문이 아니라 최소한 그 성과를 낸 과학계에서
검증을 거쳤거나 결국은 검증을 받는걸 전제로 발표를 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논문에 대해서는 그렇게 관심도 없었을텐데 유독 이 논문에 대해서
유독 관심을 가지고 검증이 필요하다 검증이 필요하다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그 이유가 몹시 궁금하네요. 저는 그냥 평상시 반응이에요. 단지 이번 성과
자체가 워낙 튀는 성과라는것이 차이일뿐
          
도밍구 14-02-01 17:41
   
저도 이번 연구가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단지 가생이에서 번역된 이슈가 있고 놓친 이슈가 있다는 단순한 사항이
어째서 일본에 대한 부정적 견해의 결과로만 해석 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더욱이 이번 연구는 전문가가 아닌 이상 그 중요성을 잘 모를수 있으니 말입니다.
사실 한국의 한국의 연구나 성과에 대해서도 가생이는 거의 대부분을 놓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