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메프도 실제 가상화폐로 결제하는것이 아니라, 거래소가 환전해주는 방식입니다.
그걸 결제라고 사기치고 광고하는거죠. 가령 가상화폐가 시세가 시시각각 변동되는데,
택배 보내고 결제 누를때까지 시간이 1~3일 걸린다면, 주문할때는 원화로 환전하면 만원짜리 코인이 상품 도착하고 결제 누를때는 7천원되고 이러면 거래 불가능하죠. 그냥 거래소가 환전소 역할을 하여 코인을 구매자에게 사서 워메프에 돈주는 방식입니다.
비판 여론을 의식해서 광고용으로 한두개 저런 매장 만드는겁니다.. 저 치과도 아마 이런 방식일겁니다.
이런 방식으로 소수 몇개 매장에서 소수 몇명의 결제는 가능하지만, 절대 대중화는 못되죠. 거래소 현금 지급능력에 한계가 있어서. 대중화가 될 수 없는 방식을 사용하면서 대중화가 될듯 언플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