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을 구축하는데 생기는 비용을 코인으로 지급하는 방식을 인정한다는 말이죠.
앞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발전하게 되면 훨신더 적은 비용으로 구축하고
더 많은 체인을 확보하게 될겁니다.
처음 생긴 컴퓨터의 하드 용량은 kB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훨씬더 적은비용으로 TB 의 용량을 가지죠.
블록체인의 기술이 발전하면 그 체인구축에 드는 비용을 기업이 투자하고 구축된 체인을 기업이 사용하는 단계로 전환되리라 예상됩니다. 물론 그때가 되면 구축하는데 비용이 현저히 줄어들고 용량은 늘겠죠.
애초에 가상화폐라는 말로 사람들이 화폐와 혼동하게 된것부터가 문제입니다.
가상코인은 말그대로 고유번호가 있는 캐시와 비슷한 개념인데
마치 정부에서 가상코인을 화폐로서 인정한다고 말한듯한 뉘앙스를 풍기는건 상당히 심각한 사기 행위입니다.
어느 나라에서도 가상코인을 화폐로 인정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