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대통령이라는 최고권력의 치부와 가려운곳을 정확하게 알고 긁어주었다
정유라 말 지원 재단기부
다스 미국소송 대금 대신납부
이번에 삼성을 압수수색 한다는데
정유라 말지원이나 다스 소송비대납은 일부에 불과하고
수많은 지원이 있었을거같다
물론 그 지원을 댓가로 많은 것을 챙겼겠지
대통령 뿐이겠는가
국세청 금융위 경제부 산자부 법관 검찰 등의 공무원 고위직에게는
박근혜 이명박에게 했던 것처럼
각자에게 맞춤식으로 검은돈을 바치고 이익을 얻었겠지
재대로 삼성을 수사한다면
정경유착의 뿌리를 확실히 뽑을 수 있을 것이고
그 밑에 있는 LG 현대 SK 롯데 등은 금방 깔끔하게 수사될 듯하다